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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피니트,「한국상표 총람」처음 발간(기업 기업인)
(주)인피니트그룹(대표 이승훈)은 최근 93년 3월말 현재 특허청에 등록된 국내 모든 상표를 수록한 『한국상표총람』(사진)을 국내 처음으로 발간했다. 상표총람에는 25만6천7백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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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실용신안」우대는 기술선진 바탕
황장진 4월은 과학의 달이다. 그래서 정부에서는「4월의 문화인물」로 세종대왕때 과학자였던 이천(1376∼1451년)을 선정했다고 한다. 나라가 발전하자면 기술개발을 촉진해야한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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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산권
최근 미국이 우리나라의 지적재산권 보호장치가 미흡하다면서 통상보복을 강하게 시사한데 이어 검찰이 지난 3일 위조상표 및 음반·비디오 테이프 등의 무단복제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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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훈장 공채 가짜다”/업자 2명 주장/건설진흥대회 「금탑」
◎“특허기술 우리가 개발”진정자/“적절한 대가주고 샀다”수상자/건설부·협회선 “실사안했다”시인 국내 건설업계에서 기술개발 공헌도가 높은 개인 및 기업을 뽑아 정부가 주는 「건설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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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도 “상표등록시대”/육질개선 개군·인삼한우 잇따라 선보여
최근 경북안동의 황우촌이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마쳤고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의 개군한우와 충남금산의 인삼한우,전남강진의 맥우 등이 상표를 출원중이어서 쇠고기에도 본격적인 상표등록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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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셔터식 입체영상기술 개발/외과의 이승씨 5년 연구 결실
◎세계 최초… 「꿈의 영상」 3차원 변혁 가능/입체광 정보로 분해,필름에 기록 재생 고화질 TV(HDTV)에 이어 「꿈의 영상」이라 불리는 원셔터식 입체영상기술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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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특허법/외국인에 등록·출원 문호개방
◎발명품 상품화 권리 국가에 귀속/“국제조약 우선” 규정… 변리사 없어 남북관계의 개선에 따라 앞으로 대북한교역과 투자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교역과 투자에 관련된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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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허기번호 꼭 확인|위조품은 도안 다르고 인쇄 희미
부정·불량식품이 뿌리뽑히지 않고 있어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등 우려가 높다. 보사부는 하절기식품위생관리대책으로「부정·불량식품고발센터」를 본격가동하고 9월15일까지 특별단속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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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 건수 많지만 기업화 어렵다
우리 나라의 특허·실용신안 등 각종산업재산권 출원건수가87년의 9만2천 건에서 89년에는 10만2천건, 지난해에는 12만 건을 넘어섰다. 이는 매년 10%정도씩 증가해 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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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과 기능-첨단 선진국제품 국산화의 공신
과기연(KIST)은「국가미래과학기술을 이끄는 창조적 원천기술의 연구개발과 기초·응용과학의 연구 및 국내의 연구기관·학계·산업계와의 협동연구를 수행하고 그 성과를 보급하기 위해」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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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서 쓸만한 이름 “싹쓸이”/우리말 상표 동났다.
◎웃돈겨냥 브로커 등장… 북한 고유명사도 마구 등록/국적불명 조어남발 부채질 실제 사용여부에 관계없이 먼저 등록하는 사람과 기업에 독점권을 주는 상표 선등록주의의 보완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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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젊은이들 취업 「역3K」새 풍속도(지구촌화제)
◎기획·국제·홍보직업군 선호/쾌적한 직장·보람있는 일 추구/“지각잦고 놀기 좋아한다”기업들 비난/대학도 국립보다 자유로운 사대 인기 「와이셔츠 맞춤권형」. 일본의 91년도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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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애호가 이종완씨 대표팀에 기증|"중국벽 넘을 라켓 개발"
한국탁구계가 신라켓개발로 들떠있다. 세이크핸드형 라켓의 손잡이를 기존의 「일자형」에서 손에 쥐기 편한 「커브형」으로 바꾼 새로운 모양의 탁구라켓이 만들어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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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군사기술 미 종속 우려/한미 특허보호협정 가서명 의미
◎특허 민간이용 금지… 목록조차 공개 못해/기업 연구의욕 봉쇄 국회비준 논란 클듯 한미간에 4년여간 현안으로 남아 있던 특허비밀보호협정(PSA)이 6일 타결됐다. 이로써 지난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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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권의 등록 경신/11월부터 규정강화
상표권 경신등록규정이 강화돼 오는 11월1일부터 시행된다. 특허청은 26일 상표권 존속기간 경신등록 출원제도의 일부를 개정,상표권의 등록을 경신할때 등록상표의 사용사실 증거물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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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에도 「북방시대」/시장에 선보일 북방상표들
◎「페레스트로이카」등 출원 등록마쳐/「고르바초프」 불가,「볼쇼이」는 양론 기업제품의 얼굴인 상표에도 북방시대가 열리고 있다. 「페레스트로이카」「글라스노스트」 등 소련어로 된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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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등록 분류 국제방식 도입/93년 니스협정 가입
오는 93년부터 상표등록에 관한 국제분류방식이 도입된다. 1일 특허청은 내국인의 해외상표출원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나라와 외국간의 상표분류방법상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상표출원절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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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우황청심액/특허침해로 판금 결정/삼성제약 승소
서울 민사지법 합의 51부(재판장 이규홍 부장판사)는 27일 (주)삼성제약이 (주)광동제약을 상대로낸 우황청심액에 대한 특허권 침해금지 가처분신청 사건에서 『광동제약은 우황청심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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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군사특허비밀보호」 협정/원칙 합의
◎빠르면 7월 노 대통령 방미때 서명/“미 첨단기술 출원 월등히 많아 불평등”지적 한미 양국은 오는 7월초 군사특허비밀보호협정(PSA)을 체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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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발명의 날/나정환·이희종씨 금탑훈장
제26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20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이봉서 상공부장관·김철수 특허청장과 기업체·개인 발명관계자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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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관련 니스협정/93년에 가입하기로
특허청은 상표의 국제화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상표관련 국제조약인 상표의 국제분류에 관한 니스협정과 상표의 국제등록을 위한 마드리드의정서에 가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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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어이없는 판결실수/피고에 유리한 증거 원고에 유리하게 채택
◎법관 착오로 승패소 바뀌어/재심 사유안돼 구제 어려워/전자회사 상표등록 무효소송 대법원이 피고측에 유리한 증거를 판단착오로 원고에게 유리한 것으로 거꾸로 채택,승·패소가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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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신발-설인 스포츠|뒷굽 없어 평지서 등산 효과
예술 작품에 「파격의 미」라는 것이 있긴 하지만 보통 생활용품에는 통하지 않고 그것이 신발이라면 뒷굽이 있는게 당연하다. 그런데도 아예 신발에 뒷굽을 없애고, 없앤 정도에서 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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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뒤지고 규모도 영세|두산 「페놀쇼크」 로 본 국내 업계 실태|공해 방지 시설 업체
『공해 방지 시설 공사는 따기도 어렵지만 다 해줘도 대금을 못 받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업체 수에 비해 시장이 작으니 어쩔 수 없지요.』 13년 동안 같은 분야에서 일해온 H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