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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플라자] 조기 종료 ELW 경품 행사 外
◆조기 종료 ELW 경품 행사=동양종금증권, 6일∼12월 6일, 조기 종료 ELW 거래 고객 추첨해 5명에게 100만원 백화점 상품권, 하루 100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 2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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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부동산 PF 부실 후폭풍 우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사업장들이 속속 쓰러지면서 은행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대출 회수가 불가능하거나 장기화하면 은행들의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10일 금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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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레슨] 증시 변동성 클 땐 ‘원금보전+α’ 추구하는 ELS 주목을
요즘처럼 주식시장이 혼조 국면에 있을 때 주목받는 대안상품이 있다. 주가연계증권(ELS)이다. ELS는 원금의 대부분을 채권에 투자하지만 주가지수 옵션 등의 파생금융상품도 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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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 30억원 굴리기-국민은행 목동PB센터
서울 목동에 사는 P사장(63)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주로 부동산 형태로 자산 운용을 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말 일부 부동산을 처분했다. 매각대금은 30억원. 부동산으로만 재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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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한의 재테크 워치] 50대 노후 대비는 안정적인 간접 투자를
수명은 길어졌는데 퇴직은 빨라졌다. 살아갈 날은 많은데 수입이 없다면 큰 문제다. 50대 중반에 들어선 사람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남은 20~30년이라는 세월을 초라하지 않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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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 비과세 혜택 끝났으면 해외 ETF로 세금 줄이면 되고 …
금융 수입 고소득층을 위한 절세형 해외펀드 상품이 나왔다. 해외주식형펀드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지난해 말로 종료된 틈을 노린 상품이다. 삼성증권은 외국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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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모르는 돈이 들르는 정거장
금융시장이 여전히 불안하다. 맛있어 보인다고 덥석 물기에는 아직 ‘뜨거운 감자’다. 그렇다고 정기예금에 넣어 두기에도 석연치 않다. 이자는 연 5% 밑으로 떨어졌다. 행여나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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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금융상품 - MMF(머니마켓펀드)
금융시장이 여전히 불안하다. 맛있어 보인다고 덥석 물기에는 아직 ‘뜨거운 감자’다. 그렇다고 정기예금에 넣어 두기에도 석연치 않다. 이자는 연 5% 밑으로 떨어졌다. 행여나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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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 한 잔 값으로 삼성그룹 산다
삼성그룹은 최선의 투자 대상이다. 산업별로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돼 있다. 대부분 각 분야 1등 기업이다. 그룹 수출 규모가 한국 전체 수출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한국 경제를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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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자산관리형 신탁상품 출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자영업을 하는 S씨(58)는 결혼하지 않은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지적 장애를 가진 둘째 아들을 생각하면 걱정부터 앞선다. 지금은 자신이 돌봐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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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CMA 6%까지 저축銀 예금 7%대도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이 동시에 침체하면서 재산 굴리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늘었다. 금융권 PB 전문가들은 가시방석에 앉은 기분이라고 한다. 이럴 때는 쉬는 것도 투자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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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의 ‘그늘집’
골프를 즐기다 보면 ‘그늘집’에 들르는 재미를 알게 된다. 무더운 여름, 그늘집에서 즐기는 잠깐의 휴식과 음료 한잔은 멋진 다음 샷을 위한 재충전 시간이 된다. 요즘 증시에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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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 된 정기예금 15억원 놔둘까요?
중견 제조업체 사장인 S모(45)씨. 그는 부인, 자녀 1명과 함께 서울 강남에서 살고 있다. 대기업을 다니다 제조업 장비 납품업에 손을 대 큰 재산을 일구었다. 그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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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vs 신탁
최근 천모(48)씨는 자영업을 정리하고 5억원 상당의 돈을 일시에 손에 쥐게 됐다. 그는 별 고민없이 그 돈을 MMF나 CMA에 넣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돈을 불리고는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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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A씨의 ‘5억원 포트폴리오
40대의 중견 영화배우인 A씨. 그는 영화 촬영에다 각종 이벤트에 출연하느라 자산관리에 소홀할 수 밖에 없었다. 최근 받은 5억원의 출연료도 재테크 아이디어가 별로 없어 그냥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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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야놀자] 맞춤형 서비스 ‘일임자문’
기성복이 판을 치더라도 맞춤복에 대한 수요는 항상 존재합니다. 자산운용의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운용회사의 일반공모 펀드가 기성복이라면 일임자문사의 일임서비스는 맞춤복이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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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준비된 개미들 “굵고 짧게”
‘최대한 짧게’. 증시가 ‘롤러코스터’를 타자 자금을 가능한 한 단기로 운용하려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주식 계좌에서 돈을 뺀 뒤 적당한 투자처가 나타날 때까지 자금을 대기시켜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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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Plaza] 대우증권 外
◆대우증권은 13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6종을 판매한다. SK와 우리투자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은 3개월마다 중간 평가일에 두 종목의 가격이 기준가격의 95% 이상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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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큰 믿음 MMT' 수익률 고공 행진
최근 강남에 사는 J씨(43)는 코스피지수 1500대에 가입했던 펀드 자금 일부를 환매했다. 주식시장의 등락이 너무 심해 불안한 나머지 펀드 자금 일부를 현금화한 것이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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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①] 망상 대한민국이여, 헛꿈에서 깨어나라!
62년을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노 다니엘(월간중앙 객원편집위원 정치경제학 박사)가 예리한 청진기를 들이댔다. 진단 결과는 대한민국 집단망상증! 온갖 이름의 망상증은 어디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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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어디있는 카피일까요?
'오똑한 콧날! 기다려!' '퐁네프 다리에서 키스를' '벤츠 타고 랄랄라'…. 언뜻 보면 영화 제목이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이름 같지만, 아니다. 적금 통장에 찍힌 통장 이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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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유명인 이름 붙인 펀드 광고 못해
'장하성 펀드' '고승덕 펀드' 등 유명인 이름을 딴 펀드 이름 광고가 금지된다. 금융감독원은 27일 "유명인이 직접 운용을 하는 게 아니라 고문이나 자문 역할만 하는데도 펀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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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품] 국민은행 'KB 파도타기 특정금전신탁'
주가 변동이 심할 경우 투자자들은 투자를 망설이게 된다. 국민은행의 'KB 파도타기 특정금전신탁'은 급등락 장세에서 눈여겨 볼 만한 상품이다. 전문가들이 투자자를 대신해 우량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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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금전신탁으로 돈 몰린다
올 들어 은행의 '특정금전신탁'으로 시중자금이 쏠쏠히 몰리고 있다. 증시가 게걸음을 치는데다 시중 금리도 계속 오름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특정금전신탁은 금융기관이 고객에게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