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뇌물 자리 주선한 정윤재씨 참고인 조사조차 안 해

    뇌물 자리 주선한 정윤재씨 참고인 조사조차 안 해

    검찰이 정윤재(43.사진)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전혀 조사하지 않은 것을 놓고 부실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 전 비서관은 지난해 8월 정상곤(53.국세청 부동산납세관리국장

    중앙일보

    2007.08.30 04:18

  • [사설] 부동산을 넘어 진실과 거짓의 대결이다

    국가의 진로가 손바닥만 한 강남 땅에 걸려 있다. 한국 역사에서 일찍이 이런 일은 없었다. 의혹 앞에서 “아니다”라고 외치는 이명박 후보, 자기 땅이라는 그의 형, ‘이명박 땅’이

    중앙일보

    2007.08.17 01:36

  • [LETTER] 대선 한복판으로 뛰어든 검찰

    [LETTER] 대선 한복판으로 뛰어든 검찰

    보기 드문 일이 일어났습니다. 검찰이 한나라당 대선 후보 관련 고소·고발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것입니다. 검찰은 6일 “이명박 전 서울시장 재산 은닉 관련 3건을 서

    중앙선데이

    2007.07.08 01:22

  • 백용하 검사는 누구 … 판사 → 검사 변신

    피의자에게 거짓 진술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난 백용하(39) 검사는 1993년 사시 35회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판사로 임관, 1999년부터 6년간 충북과 수도권 지방

    중앙일보

    2007.02.09 04:54

  • 경제 관료들 사기만 꺾었다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중국 오경(五經) 중 하나인 ‘예기(禮記)’의 ‘단궁하편(檀弓下篇)’에 나오는 고사성어다. 고사성어의 내용은 이렇다. 어느 날 공자가 수레를 타고 제자들

    중앙일보

    2006.12.10 13:57

  • "검찰 거듭나야" 주장에 "언제까지 이런 소리 들어야 …"

    "검찰 거듭나야" 주장에 "언제까지 이런 소리 들어야 …"

    서울중앙지검의 검사와 수사관 등 300여 명은 15일 오전 박원순(50.아름다운재단 이사장.사진) 변호사의 강연을 들었다. 특수부와 마약.조직범죄수사부, 외사부, 금융조사부 소속의

    중앙일보

    2006.03.16 05:22

  • 2년 임기 마치고 내달 퇴임 송광수 검찰총장

    2년 임기 마치고 내달 퇴임 송광수 검찰총장

    서울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1971년 사법시험 13회에 합격했다. 군 법무관을 거쳐 77년 수원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검찰에 입문, 법무부 검찰4.2.1과장 등 요직을 두루

    중앙일보

    2005.03.22 07:58

  • 부산 항운노조 위원장 체포

    부산항운노조 비리를 수사 중인 부산지검 특수부는 16일 노조원 채용과 승진, 공사 관련 등으로 거액을 챙긴 혐의로 항운노조 박이소(61.사진) 위원장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중앙일보

    2005.03.17 01:22

  • 항운노조 수사 전국 확대

    대검찰청은 16일 부산항운노조 비리 수사를 계기로 전국의 항운노조 비리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전국 검찰에 긴급 지시했다. 검찰 관계자는 "부산뿐 아니라 인천.군산 등 다른 지역에서도

    중앙일보

    2005.03.16 18:50

  • 흉악범 잡는 형사도 여성이 총지휘

    경찰.검찰.법원 등에서도 여성들의 바람이 거세다. 최근 경찰 인사에서 서울 중부경찰서 김병임 (54.여)경무과장은 같은 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전에도 여성 수사과장이

    중앙일보

    2005.02.21 06:28

  • "700만~2000만원이면 석·박사" 의과대학 '학위 장사'

    "700만~2000만원이면 석·박사" 의과대학 '학위 장사'

    일부 의사가 의과 대학원 관계자 등에게 돈을 주고 석.박사 학위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고교 교사의 답안지 대리작성과 대학생들의 대리시험 파문에 이은 의료계의

    중앙일보

    2005.01.28 18:50

  • "수사때 인권보장 안하면 검찰 설 자리 잃게 될 것"

    "수사때 인권보장 안하면 검찰 설 자리 잃게 될 것"

    "검찰이 인권보호 기관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앞으로 검찰 수사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인권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설 땅을 잃게 될 것이다." 13일 오전 서울

    중앙일보

    2004.09.13 18:49

  • [독점인터뷰] ‘몰카 사건’ 피소 김도훈 前 청주지검 검사

    [독점인터뷰] ‘몰카 사건’ 피소 김도훈 前 청주지검 검사

    명예를 지키려는 검사와 권위를 지키려는 검찰 조직의 진실게임.'몰카검사', '뇌물검사'의 오명을 쓴 김도훈 전 청주지검 검사가 이원호 수사 전모와 검찰 내부 조직의 수사 압력 실상

    중앙일보

    2003.09.20 12:04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홍준표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동대문(을) 홍준표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

    중앙일보

    2003.07.11 20:29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박상천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전남 고흥 박상천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중앙일보

    2003.07.11 20:15

  • [권영빈 칼럼] 권력이 뭐길래

    6.25 전쟁 사흘 전 기상천외의 검찰 수뇌 인사가 있었다. 현직에 있던 김익진(金翼鎭)검찰총장이 느닷없이 서울고검장으로 강등되는 인사 발령이 난 것이다. 어째서 이런 일이 벌어졌

    중앙일보

    2003.03.13 19:56

  • 구타 사망후 구속영장청구 '뚝' 검찰 수사 힘 빠졌다

    서울지검 강력부에서 조사받던 피의자가 지난달 26일 구타로 사망한 이후 검찰이 직접 청구하는 구속영장이 크게 줄어드는 등 검찰 수사력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특히 특수·강력·마

    중앙일보

    2002.11.14 00:00

  • "조폭 수사 어떻게 하나"

    요즘 서울지검 강력부 소속 검사와 수사관들은 조직이 생긴 이래 가장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특별조사실에서 趙모씨가 구타로 사망하는 사건이 터진 직후 노상균(魯相均)강

    중앙일보

    2002.11.06 00:00

  • 분당 파크뷰 계약금 돌려받고 해약 특혜의혹 5명 추가 확인

    김옥두(金玉斗)민주당 의원의 부인 尹모씨가 경기도 분당 파크뷰 아파트를 분양받았다가 계약금까지 받고 해약한 지난해 5월 尹씨 외에 다섯명 정도가 같은 방식으로 해약한 것으로 밝혀

    중앙일보

    2002.05.07 00:00

  • 국세청 자료부실… 언론사 탈세수사 쉽잖을듯

    수사팀 배당이 끝난 언론사 조세 포탈 혐의 사건의 수사 일정을 놓고 신속하게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부실한' 자료를 기반으로 고발된 사건이기 때문에 복병을 만날 수

    중앙일보

    2001.07.02 00:00

  • [정무위 계좌추적 추궁]

    이근영(李瑾榮)금감위원장(금감원장 겸임)이 나온 26일 국회 정무위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정치인과 언론인에 대한 무분별한 계좌추적이 행해지고 있다" 고 추궁했다. 의원들은 특히

    중앙일보

    2001.02.27 00:00

  • [이훈규 본부장은…]

    이훈규 본부장은 김영삼 (金泳三)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賢哲) 씨를 구속 시켜 유명해진 전형적인 특수 수사통이다. 백발동안 (白髮童顔) 이 '트레이드 마크' 인 그는 "단 하루

    중앙일보

    1999.07.21 00:00

  • [기자칼럼]식사대접 안받는 일본 검사들

    내일은 또 누가, 어떤 사건이 신문을 대문짝만하게 장식할까. 일본 열도에 사회 지도층 인사 구속 바람이 불면서 갖게 되는 '직업적' 물음이다. 지난해부터 하루가 멀다하고 은행.증권

    중앙일보

    1998.03.04 00:00

  • '금융기관 뇌물수수' 일본 대장성 강타

    요즘 며칠 새 일본 대장성이 초토화했다. 미쓰즈카 히로시 (三塚博) 대장상과 관료출신으로는 최고자리인 사무차관이 경질되고 금융검사국 핵심요원들이 구속됐다. 금융검사실장 집에 검찰

    중앙일보

    1998.01.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