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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서비스, 위성 위치추적 시스템 구축
오토바이 이륜특송업체인 ㈜퀵서비스는 인공위성 위치추적시스템(GPS)과 무선통신망을 결합해 화물의 위치를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 콜센터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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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언제 오나 …답답한 기다림 이제 끝난다
추석을 앞두고 택배업체들이 첨단 배달 시스템으로 재무장하고 있다. '실시간 물류 정보 전달 시스템' 등을 구축해 이용자들에게 배달 정보를 바로 바로 알려주고 상품 전달 시간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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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직원 6만명 정보 담긴 컴퓨터 도난당해
미국에서 씨티그룹, MCI, 타임워너에 이어 이번에는 모토로라가 직원들의 개인 신상정보 자료를 도난당해 기업 정보 보안에 비상이 걸렸다. 로이터통신은 11일(현지시간) '어필리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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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센터 같은 물류통제센터
▶ DHL코리아 물류 통제센터의 직원들이 비행기로 수송되고 있는 자사의 화물 이동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김상선 기자 가로 3m, 세로 1.5m의 초대형 액정화면(LCD) 모니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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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단신] 바이엘코리아 外
◆바이엘코리아는 올 하반기 독일과 필리핀에서 열리는 환경 관련 국제회의 등에 한국 대학.대학원생을 대표해 나갈 '환경대사' 6명을 모집한다. 지망자는 '석유 위기와 한국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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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택배 4일까진 신청해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설 선물을 보내지 못했다는 핑계가 통하지 않는 세상이다. 특송을 이용하면 지구촌 어디라도 사나흘 만에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지난달 하순에는 설을 앞두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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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토정비결 발표하는 시무식
▶ 4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역술원에서 올해 운세를 보고 있는 로레알코리아 클라우스 파스벤더(左) 사장.[신인섭 기자] 화장품 회사인 로레알코리아는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코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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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화물 통관 두배 빨라져
수출입화물 통관처리 시간이 지난 2년 동안에 절반 수준으로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29일 산업계.학계.비정부기구(NGO)로 구성된 '초일류세관 추진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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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내는 연말연시 선물 준비 미리미리
이번 주부터 해외 특송 시즌이 시작된다. 외국에 보내는 연말연시 선물이 특송업체에 몰리게 된다. 이 즈음에는 평소보다 물량이 20% 늘어난다고 한다. 할인행사도 있다. DHL은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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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기업 '수평적 제휴' 선호
다국적 기업과 국내 기업 간의 '수평적 사업제휴'가 늘고 있다. 전통적인 인수.합병(M&A) 대신 필요한 부분에서만 제한적으로 협력하는 방식이다. 다국적 기업 입장에선 M&A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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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 해외 서류 보낸다
이제 가까운 편의점에서 해외에 서류를 보낼 수도 있게 됐다. 편의점 업체들이 특송업체와 손을 잡고 해외특송 서비스를 하기 때문이다. 이로써 편의점은 일반 택배에 이어 해외 특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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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뛰는 한국인] 김상태 퍼듀대 교수 外
*** 김상태 퍼듀대 교수 미 퍼듀대 화학공학과 김상태(46) 교수가 미국과학재단(NSF)의 정보기술(IT) 연구분야 총괄책임자에 임명됐다. 한국 과학자가 미국의 대형 국책 연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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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정옥 전 철도청 차장 별세 外
▶김정옥씨(전 철도청 차장)별세=11일 오후 4시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3779-2195 ▶백영대씨(전 한국선박통신 연구소장)별세, 백구흠(재미사업).추혜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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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단신] DHL코리아 外
◆ 특송업체인 DHL코리아(www.dhl.co.kr)는 여행 상품을 주는 '프리 서머 페스티벌'을 연다. 다음달 14일까지 인터넷으로 예약해 특송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중 1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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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메모] ㈜셀피 外
◆ ㈜셀피는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포름알데히드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대폭 줄여주는 제품(상품명 셀피)을 내놨다. 이 제품은 일본 니치린케미컬그룹과 오사카시립공업연구소가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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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인터뷰] "아시아는 황금어장…투자 계속 확대"
세계 물류시장 점유율 1위에 97년의 역사를 가진 UPS를 흔히 미국 언론들은 '거대한 갈색 공룡'으로 불러왔다. 갈색은 UPS 배달원들의 유니폼 색깔이자 회사 상징색이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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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특송회사 한국물류 겨냥 투자 늘린다
외국 물류회사들이 한국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인천공항에 물류센터나 화물터미널을 짓기로 한 데 이어 운항 항공기 증편이나 시설 확충 등 후속 투자를 본격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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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그래도 중국 간다"
글로벌 기업들은 '차이나 쇼크' 뒤에도 중국 투자를 변함없이 추진하고 있다. 본사가 주요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태평양 본부나 중국 지사를 전화 또는 e-메일로 취재한 결과,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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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는 어떤 회사]
페덱스(Fedex)는 물건을 특급으로 빨리 보낸다는 뜻으로 영어사전에도 등록돼 있는 단어다. 페덱스의 사업계획은 1965년 예일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하던 프레드 스미스가 자전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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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데이비드 브론잭 페덱스 익스프레스 사장
페덱스는 덩치만 큰 회사가 아니다. 지난달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춘은 '전 세계 가장 존경받는 기업 톱10'을 발표하며 페덱스를 3년 연속 선정했다. 화물운송업체로는 처음이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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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단신] 뉴발란스 外
◆스포츠화 브랜드 뉴발란스(www.nbkorea.com)는 초보 러너에게 적합한 765 시리즈(사진)를 출시한다. 이 신발은 안전 그물망이 있어 신발의 무게를 줄이면서 달릴 때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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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통관 특송화물 수수료 폐지
인천국제공항세관은 15일 세관이 정상 근무하지 않는 오후 6시~오전 9시 사이에 통관을 원하는 특송화물(특급 탁송화물)에 부과해 온 임시개청 수수료를 오는 7월부터 전면 폐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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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화물 처리 2배 빨라진다
인천공항 등 주요 공항과 항만에 24시간 통관 체제가 구축돼 하반기부터 수출입화물 처리 시간이 크게 단축된다. 또 다음달부터 15만원 이하의 소액 상품을 우편이나 특송화물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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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관세자유지역 커진다
인천국제공항 내 관세자유지역이 92만평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건설교통부는 24일 이미 지정된 인천국제공항의 관세자유지역 1단계 60만평 이외에 공항 내 화물터미널 지역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