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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 전재준 골프장, 근데 만두가 왜 거기서 나와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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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경악한 옷, 비키니라 불렀다...예술가 영감 준 '절대무기' [이철재의 밀담]
1945년 7월 16일 미국 뉴멕시코주 앨라모고도 사막. 갑자기 거대한 불꽃이 일더니 버섯구름이 세상을 덮었다. 미국이 ‘개짓(gadget)’이란 암호명의 핵폭탄을 처음 터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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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작품 200점 전시·판매 … 차별화된 아트 마케팅 선도
신세계 강남점은 지난해 3층 명품 매장을 리뉴얼하며 회화·사진·오브제·조각 작품 200여 점으로 채운 특별한 공간을 오픈했다. 사진은 강남점 3층 고객 라운지 모습. [사진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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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고 작은 소장품전
조선 여성들의 화장용 기름 병. [사진 가나아트센터] 필갑, 인괘, 망건통, 먹통, 등잔, 비녀, 바늘집 등 조선 후기 선비와 아녀자들이 사용했던 아담한 민속공예품이 갤러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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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어 더 또렷한 사람의 공간
━ 네 번째 개인전 연 독일의 사진 거장 칸디다 회퍼 ‘Elbphilharmonie Hamburg Herzog & de Meuron Hamburg II 2016’,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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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 문화 가이드
━ [책] 노라노 저자: 최효안 출판사: 마음산책 가격: 1만2000원 노라노는 대한민국 의복사에서 ‘최초’의 기록을 수없이 가진 디자이너다. 맞춤복만 입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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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알려 하지마" 간판도 없는 골프장
로스앤젤레스 컨트리 클럽 [로스앤젤레스 컨트리 클럽]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버리 힐스에 있는 LA 컨트리 클럽. 입구에는 골프장 간판이 없다. 대신 10101번지라는 주소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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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본점 명품관 통째로 면세점 만들겠다"
신세계 본점 명품관. 신세계그룹이 시내 면세점 후보지로 서울 명동 본점을 최종 낙점했다. 현재 남대문 시장과 명동권 면세점 수요를 독식하고 있는 롯데백화점과의 진검승부 구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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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여류화가 강승애 개인전
화가 강승애우리나라 중견 화가 강승애(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부회장) 개인전이 3월 22일까지 서울 횃불회관 트리니티 갤러리에서 열린다. 강승애 작가의 전시되는 작품 모두는 창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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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마다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서울 도심
‘낮져밤이’ 스타일의 러버덕이 석촌호수를 찾았을 때, 사람들은 공공 미술을 처음 본 양 호들갑을 떨었다. 10분마다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서울에 살고 있으면서 말이다! 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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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마다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서울 도심
ART IN URBAN SEOUL ‘낮져밤이’ 스타일의 러버덕이 석촌호수를 찾았을 때, 사람들은 공공 미술을 처음 본 양 호들갑을 떨었다. 10분마다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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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보호를 위한 조명기기
LED 스탠드는 적은 발열량 덕에 눈의 피로감을 줄여준다. 사진 속 제품은 아물레또 트리니티.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바이러스·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건강을 해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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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③ 과학과 친해지는 책
4월은 과학의 달이다. 그래서 초·중·고에선 과학 글쓰기 대회나 탐구토론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집중적으로 마련한다.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끌게 하려는 거다. 독서도 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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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문 ‘아물레또’ ‘깜빠넬로’, 아이들 시력 지켜주는 행운의 램프
시력 보호 스탠드 조명으로 세계적으로 히트한 라문 아물레또(아래). 멘디니는 손자의 건강과 행운을 위해 아물레또를 디자인했다. 깜빠넬로(위)는 수유등과 장식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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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리기? 한국 나누기!
매년 8월이면 미국 누이동생 집에서 휴가를 보내며 짧은 여행을 한다. 올해는 코리안아트소사이어티의 워싱턴DC 방문 여행에 동참했다. 이 단체는 뉴욕에서 한국미술갤러리를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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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루프 카페
탁 트인 시야를 확보한 루프 카페가 스타일리시한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해질 무렵 루프 카페 ‘화수목’을 방문한 사람들이 정겹게 얘기하고 있다. 푸르른 하늘을 바라보면서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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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올덴버그 작품전, 작은 것은 커다랗게 딱딱한 것은 부드럽게
올덴버그 부부는 1985년 베니스에서 퍼포먼스를 벌였다. 스위스 칼 모양의 배를 만들어 실제로 항해했다. 전시장에 출품된 작품은 12분의 1크기. [사진 올덴버그 스튜디오]빨래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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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문화행사
음치 클리닉감독: 김진영배우: 박하선, 윤상현 등급: 12세 관람가모태 음치인 주제에 친구 결혼식 축가를 부르겠다고 얼떨결에 나선 동주(박하선)의 근심은 깊어만 간다. 결국 지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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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공항에 74m 대형 회화 “내 그림은 인공에 대한 기억”
폴란드 포즈난 신공항에 설치한 ‘풍경의 알고리즘’(73.7×3m) 앞에 선 화가 이상남씨. [사진가 김상태] “어찌 보면 쓸모 없었던 공간이죠. 이곳에서 저곳으로 이동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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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 바꿀 겸 그림 한 점 들여놔 봐?
1 호주 작가 벤 퀼티(Ben QUILTY)의 ‘Baby Rorschach’. 한국화랑협회(회장 표미선)가 주최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는 아시아 최고·최대의 미술장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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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팔매질, 깨진 창문 … 거장에 대한 질투 담아
쿠바 출신 작가 헤르난 바스의 ‘다윗과 골리앗’.숲 속 이층집. 정적이 감도는 그곳을 향해 소년이 돌팔매질을 한다. 군데군데 유리창이 깨졌다. 쿠바 출신 미국의 신예 헤르난 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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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미술가 엘리아슨, 이번엔 태양열 램프에 꽂혔다
2년 전 아이슬란드 화산폭발 때 나온 화산탄이 유리 만화경 속에 박혔다. 지구의 신생(新生) 돌 화산탄은 2m 높이 만화경 속에서 저 우주의 별처럼 무한 증식 중이다. 올라퍼 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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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손의 ‘빛과 색 그리고 그림자’
1 Lava kaleidoscop(2012), 211 x 88.5 x 220㎝2 Emergent fade-color experiment no. 48(2012),지름 125㎝3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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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품고 역사를 담고 … 사진은 공간이다
칸디다 회퍼의 ‘노이에 미술관 베를린 Ⅳ’. 2009년. 183×141㎝. 미술관 북쪽 홀 8각형 돔 아래 이집트 왕비 네페르티티 두상이 전시돼 있다. 이것은 공간이며, 사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