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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극 외교, 한국과 긴밀 협의”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열린 북극 프론티어에 참석한 신형철 극지연구소장이 지난달 31일 북극해 어업 협정 등과 관련한 발표를 해 큰 관심을 모았다. [사진 극지연구소] 지난해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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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러, 북극서도 전쟁 중...빙하 녹자 자원 눈독, 한국도 참전
지난해 6월 미국은 노르웨이 북단의 소도시 트롬쇠에 외교공관을 만들고 영사를 파견했다. 1994년 냉전 종식과 함께 폐쇄했던 공관을 30년 만에 부활시킨 것이다. 수도 오슬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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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이상을 보게 될 것”…내년 태양 활동으로 ‘역대급’ 오로라 뜬다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빌리지. 최승표 기자 “오로라를 보기 위해 흔히 방문하던 지역에선 여러분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장관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케이티 헬링쇼 스발바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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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있으면 일찍 죽는다" 장수 하려면 하루 20분 '이것' 하라
사진 셔터스톡 하루 10시간 이상 앉아있는 생활방식이 현대인의 사망 위험을 높이지만, 매일 20~25분간 중·고강도 운동(MVPA)을 하면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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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4월에만 갈 수 있는 고품격 여행···북위 90도 북극점으로 떠나요!
큐브밸리 큐브밸리는 북위 90도 북극점을 방문하는 북극점 상품을 선보인다. 북유럽 3국 관광도 포함된다. 북극점 방문은 매년 4월에 전 세계에서 300여 명만 참여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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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와 소통 시도 57년…지름 305m 아레시보 망원경 붕괴
붕괴된 아레시보 전파망원경 [AP=연합뉴스] 외계에도 인간과 같은 지적생명체가 있을까. ‘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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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의 북극비사] 딱 20분만 해 뜬다…새해 첫 일출 1월22일에 보는 도시
트롬쇠의 새해 첫 일출. 북위 70도에 있는데다 주위가 산으로 둘러싸여 새해가 한참 지난 1월22일이 되어서야 극야가 끝나고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다. [사진 한국해양수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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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왕국 아니면 열대 낙원, 올 겨울 여기가 뜬다
지난 21일 개봉한 '겨울왕국2' 제작진은 올해 노르웨이를 비롯한 스칸디나비아 지역을 여행하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사진 노르웨이관광청] 올겨울 밖으로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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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표류 크루즈선 엔진 재작동…인근 항구로 이동중"
23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서부 해안을 지나던 크루즈 선박 '바이킹 스카이' 호가 악천후 속에서 엔진 고장으로 표류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승객과 승무원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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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서 1300명 탄 크루즈선 표류하다 인근 만에 정박
23일(이하 현지시간) 노르웨이 서부 해안을 지나던 크루즈 선박이 엔진 고장을 일으켜 승객과 승무원 1300여 명이 대피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과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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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호텔 안에서 제설 작업? 폭설로 뒤덮힌 유럽
11일(현지시간) 폭설로 발생한 눈사태가 덮친 스위스 슈와갈프 호텔 로비에서 관계자들이 호텔안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AP=연합뉴스] 독일과 오스트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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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영상 찍으려면 사진 수천 장 이어붙여라
생애 한 번은 보고 싶은 오로라. 언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한용품은 얼마나 챙겨야 할지, 사진과 영상은 어떻게 촬영해야 하는지. 여느 여행과 달리 사전 지식과 준비물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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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12월부터 ‘노르웨이 오로라 크루즈’ 상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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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으로 영역 넓히는 골프장] 올 여름엔 북극에서 ‘굿 샷~’
세계 최북단 골프장인 노르웨이의 ‘트롬쇠’.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북극권에 얼음이 점점 줄어드는 요즘, 골프장이 조금씩 북쪽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북극곰의 터전이 줄어드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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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겨울축제로 떠들썩한 겨울왕국, 노르웨이
디즈니 애니매이션 ‘겨울왕국’의 실제 배경이 됐던 노르웨이. 겨울에는 어김없이 혹한의 날씨가 이어진다. 그렇다고 노르웨이 사람들이 이불 속에서 겨울이 지나가기만 바라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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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황홀한 오로라 두근두근 북극의 밤, 노르웨이
낮보다 화려한 밤이 펼쳐진다. 노르웨이 극지 마을 트롬쇠 얘기다. 트롬쇠의 겨울밤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순전히 오로라 때문이다.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 트롬쇠의 새카만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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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체스 키드' 한국 최연소 피데 마스터
이준혁군이 지난 8월 세계체스올림피아드에서 체스를 두고 있다. [사진 세계체스연맹]체스 불모지 한국에서 최연소 ‘피데 마스터’가 탄생했다. 지난 8월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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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흡연 인한 대장암, 여성이 남성의 2.5배
여성의 흡연으로 인한 대장암 위험이 남성보다 두 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암연구학회 학술지 ‘암 역학-생물표지-예방’ 최신호(4월 30일자)에 발표됐다. 노르웨이 트롬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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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조리 살짝, 자연이 씹히네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문화에도 자연주의가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자연주의 음식은 스칸디나비아 요리다. 스칸디나비아 가구에서 익히 봐왔던 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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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서 가장 무서운 골프장이 한국에 있다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구 최남단에 있는 우슈아이아 골프클럽. 척박한 환경이지만 눈부신 하늘과 만년 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골프장이다. 1 몰디브에 건설 예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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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터널로 몰디브 인공섬 오가며 라운딩?
1 몰디브에 건설 예정인 인공섬 골프장. 섬 사이는 대형 아쿠아리움 같은 해저터널로 연결된다(예상도). 지구상 가장 비싼 골프장이 될 것 같다. 2 인공섬 골프장 조감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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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산으로 들어왔다
유독 음악을 찾게 되는 여행지가 있다. 주로 대자연과 만나는 곳들이다. 혼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익명의 고독과 여유를 즐길 때, 음악은 벗이 되고 청량제가 된다.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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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최강 미국, 노르웨이와 무승부
여자축구 세계최강 미국이 노르웨이와의 친선경기에서 졸전끝에 비겼다. 지난해 여자월드컵대회 우승팀 미국은 28일(한국시간)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열린 95년 월드컵 우승팀 노르웨이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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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콜레스테롤 치 높인다
코피가 위나 췌장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이미 많이 논의된 사실이기만 최근 코피가 혈중콜레스테롤치를 크게 상승시키고 반대로 코피를 끊을 경우 현저히 감소한다는 실험결과가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