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Style] 가녀린 남성 … 불황의 감성패션
디자이너는 꿈을 꾼다. 현실보다 이상을 추구한다. 최고의 디자이너가 모이는 패션 컬렉션은 더욱 그렇다. 게다가 자존심 세기로 유명한 파리라면…. 파리 남성복 컬렉션에서 내가 입고
-
[J-Style] 레인코트·부츠로 멋내기 장마철 우울함 싸 ~ 악 ~
◇촬영 협조=꼼뜨와 데 꼬또니에(의상), 빈폴(의상), 일 드랍스(부츠) 트렌치코트를 입은 멋쟁이 영국 신사는 아니더라도 우산을 늘 챙겨야 하는 장마철이다. 높은 습도와 눅눅함 때
-
[J-Style] 뒤태가 예뻐야 ‘디자인 미인’
“앞이 아니라 뒤에 신경 써야 한다니, 요즘 이게 스트레스예요.” 직장인 김정희(33)씨는 여름철 옷을 사면서 이런 고민에 빠졌다. 주변에서 ‘요즘은 앞보다 뒤가 더 중요하다’고들
-
옷이 아닌 스타일을 입어라!
2006년 여름 발간 직후 순식간에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르며 화제가 된 《스타일 북》의 두 번째 책이 또 한번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옷을 가장 많이 입
-
[J-Style] 머리에 옷 입었다 … 머리띠는 ‘패션띠’
스타일은 변한다. 더 새롭게 변하지 않으면 외면당하는 게 스타일이다. 1998년 방영을 시작해 싱글 여성의 화려한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로 크게 인기를 끌었던 미국 드라마 ‘섹스 앤
-
[J-Style] 유행 고속열차 ‘패스트 패션’
‘패스트 패션’은 빠르다. 유행에 맞추기도 하고 유행을 조금 앞서 나가기도 하면서 소비자들의 감성을 끊임없이 간지럽힌다. 세계 최대의 패스트 패션 브랜드 ‘자라’의 한국 본격 진
-
[J-Style] 무난한 것 70% 튀는 제품 30% 해외 패션 브랜드 ‘수입의 법칙’
장면1. 여행지에서 ‘로로 피아나’의 기내용 가죽가방 구입을 망설였던 주부 윤모(49·서울 서초동)씨. 큰 맘 먹고 국내 매장을 찾았지만 사려는 아이템은 없었다. ‘그때 살 걸’하
-
[J-Style] 버버리 수석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베일리 “나의 패션은 혁명이 아닌 진화”
서울 남산 자락의 한 레스토랑에서 만난 크리스토퍼 베일리. 그는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며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했다. [사진=박종근 기자]24년 전의 일이다. 영국 북동부 요크셔 지
-
누가 핏줄 아니랄까봐
Duo - Look 모전여전(母傳女傳)은 더이상 유전에 머무르지 않는다. 요즘 젊은 엄마 사이 '내 딸, 미니미(가상공간의 사이버 캐릭터, ‘나의 분신’이라 불리는 아바타와
-
그녀는 예뻤다, 그 남자 OB를 냈다
‘골퍼의 최고의 샷은 스타일’이란 얘기가 있다. 여성 골퍼에게 스타일은 곧 패션. 패션은 트렌드다. ‘그린 카펫’을 누비는 스프링 패션이 봄 햇살보다 화사해지고 있다. 골프웨어의
-
아웃도어, 트렌치∙레인 코트도 판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아웃도어 의류만 내는 게 아니다. 일상생활이나 외출할 때 입는 멋쟁이 옷도 만든다. 아웃도어 의류를 입고 외출하는 이들이 늘어나자 아예 패션 브랜드 시장에도 뛰
-
프린트 봄 을 지배하다
One 포인트 멋진 girl! 컬렉션 무대를 수놓았던 프린트 아이템, ‘그들만의 리그’에서나 가능하다고? 지레 겁 먹고 포기하지 말자. 한뼘 센스에 한줌 자신감만 보태면 일상에서도
-
새내기도 정장 한 벌쯤은 갖춰야죠
▲ 한 남성복 매장에서 고객이 정장을 고르고 있다. 고교 때는 교복이나 간단한 캐주얼을 걸치고 나서면 다 통했지만 대학이나 사회에서는 정장 차림이 필요한 때가 많다. 새내기에게는
-
돌싱 톱스타 4인의 은밀한 사생활 전격 공개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줄을 잇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연예계에는 유독 돌싱 스타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파격적인 영화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이미연, 자유연애와 불륜 등 범상치 않은
-
[Family] 앗! 유행 지난 내 모피 맞니?
큰맘 먹고 산 겨울 코트나 가죽 재킷이 옷장 속에서 썩고 있는 걸 보고 속상해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벼르고 별러 산 모피 코트는 ‘복부인’ 처럼, 걸어 다니는 곰처럼 품도 너무
-
Trend Report ⑤ 남성복 트렌드 - 날마다 다른 나 가을 남자
가을이 깊어갈수록 그의 눈빛도 깊어간다. 입을 열지 않아도 서늘한 눈매는 무수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남자의 계절, 눈빛에 걸맞는 스타일링은 여심을 붉게 물들일 터다. 너무 거창
-
신세계 백화점 죽전점 9일까지 사은 대축제
개성있게…자유롭게… 그러나 세련되게 신세계백화점 죽전점이 9일까지 2007 가을 패션 사은행사를 연다. 신세계는 패션트렌드로 ‘프렌치 시크(French chic)’를 제안했다.
-
마린룩으로 시원 / 파스텔 컬러로 세련
여름은 패션이 자유로운 계절이다. 찌는 듯한 태양을 핑계 삼아 과감한 노출에 도전할 수 있고, 컬러와 디자인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있다. 막바지 휴가가 한창인 요즘 어떤 옷을 구입
-
멋 부리지 않은 듯 멋내기
①수트 잘 입기 ②트렌치코트 ③셔츠와 넥타이 ④액세서리 ⑤캐주얼 ⑥베스트드레서 되기 칸 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전도연의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떠들썩했던 이번 영화제의 또다른 이슈는
-
[Family리빙] 비니 씌우고 레깅스 입히니 우리 아이도 '완소남·완소녀'
평범한 티셔츠와 청바지라도 두건을 씌우면 돋보인다(中). 엄마와 커플룩을 연출할 때는 똑같은 두건이라도 색상을 달리해야 촌스러움을 피할 수 있다. 비니(下)는 색상별로 다양하게 갖
-
정윤기의 남성패션탐구 - 멋쟁이는 사소한 것에 목숨 건다
①수트 잘 입기 ②트렌치코트 ③셔츠와 넥타이 ④액세서리 ⑤캐주얼 ⑥베스트 드레서 되기 좋은 수트, 멋진 수트는 세상에 차고도 넘친다. 그것만으론 부족하다. 스타일에 품격과 센스를
-
"멋을 아는 남자의 까다로운 선택"
①수트 잘 입기 ②트렌치코트 ③셔츠와 넥타이 ④액세서리 ⑤캐주얼 ⑥베스트 드레서되기 남성을 표현하는 대표적인 아이템, 바로 셔츠다. 섹시함, 부드러움, 강인함… 이 모든 것을 셔
-
봄처녀 구두도 시계도 반짝반짝
올 봄 반짝이는 구두, 시계가 유행이다. 패션트렌드인 퓨처리즘 영향으로 보인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새봄 여인들에 '반짝이' 바람이 불고 있다. 은빛 트렌치코트에 반짝이는 에나멜
-
"봄엔 험프리 보가트를 잊어라"
①수트 잘 입기 ②트렌치코트 ③셔츠와 넥타이 ④액세서리 ⑤캐주얼 ⑥베스트 드레서되기 햇살은 완연한 봄빛이로되 일교차가 심술을 부린다. 출근·등교길엔 바람결이 제법 매섭다. 옷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