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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기획 시리즈 캐주얼·외근·야외활동…
요즘 아웃도어 웨어는 똑똑하고 야무지다. 패션성과 기능성, 뭐 하나 허술한 데가 없다. 야외활동은 기본이고 출근 때 입어도 나무랄 데가 없다. 단, 고려해야 할 것은 당신의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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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전문 MD가 말한다
요즘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레트로 스타일과 함께 매니시한 바이커룩 등 두 가지 스타일의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 슈즈와 핸드백 역시 상반된 두 가지 스타일이 각광받고 있다. 트렌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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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다가오는 시트러스·우디향
“좋은 향기가 나는 남자는 왠지 라이프 스타일이나 취향도 세련될 것 같아요.” 회사원 이지애(30·강남구 신사동) 씨의 말처럼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만의 향기를 지닌 남자를 선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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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남자 ‘변신’은 무죄
남자의 계절인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2009 F/W 남성패션을 살펴보면 클래식 수트가 부활해 젠틀하고 편안한 ‘댄디 스타일’이 대세다. 19세기 초 정통 멋쟁이 신사 스타일인 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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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 story] 더욱 젊어진 ‘런던’을 만나다
텍스타일로 유명한 런던의 백화점 리버티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함께 만든 스카프. 런던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리버티 백화점에서 전시, 판매됐다. (아래 사진) 딱딱한 군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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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따라잡기, TV 속 그것이 알고 싶다
1. 행복한 요리 공간, 리바트 리첸 “남자는 주방 근처에 가면 안된다”는 건 케케묵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싱글남이라고 술과 담배, 인스턴트 음식에 찌들어있을 거라는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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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F/W'패셔니스타' 아이템은?
바야흐로 찬 바람이 부는 계절이 다가왔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보온성도 유지해주고 멋진 패셔니스타도 될 수 있는 핫 한 아이템을 알아보자. - 트렌치 코트 가을, 겨울 내내 입을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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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올 가을ㆍ겨울 스타일 8가지 키워드
①살바토레 페라가모 ②자연스럽게 볼륨을 이룬 주름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랑방 ③3.1 필립 림 ④지방시1940’s 우아함 1980’s 강인함 거리서 만난다 올 가을ㆍ겨울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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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둘 다!” 1석 2조 아이템이 뜬다
하나의 제품에 두 가지 이상의 디자인이나 기능이 들어간 ‘멀티 아이템’이 불황기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의 제품으로 각기 다른 두 개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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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억억! 명품업체 초고가 악어가죽 남성코트 선보여
루이비통, 에르메스, 페라가모 등 유럽의 명품 패션업체들이 잇달아 수억원 대의 초고가 악어가죽 코트와 자켓을 선보이고 있다. 루이뷔통의 남성패션 수석 디자이너인 폴 헬베르스는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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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듯 세련된 노란 트렌치코트
배우 김남주(38)는 1990년대 도회적이고 세련된 여성의 대표 아이콘이었다. 그런 이미지 덕분인지 굳이 영화·드라마에 출연하지 않고도 꽤 오랫동안 화장품이나 고급 아파트 등 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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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it style] 외출복으로 진화한 아웃도어 패션
“2009년 아웃도어 의류의 키워드는 멀티 패션이다.” 올해 초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아웃도어 의류 박람회의 캐치프레이즈다. 이 분야 전문 잡지 ‘아웃도어’는 3월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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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캐주얼을 입다
아웃도어, 캐주얼을 입다 가볍게, 세련되게, 건강소재로 1석3조 가볍고, 스타일리시하며 친환경적이다. 런어 웨이에 선 디자이너 컬렉션 얘기가 아니다. 아웃 도어 웨어의 올해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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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잘 입는 비결? 먼저 너 자신을 알라
“나 자신이 누구인지부터 알라.”옷 잘 입는 노하우는 이렇게 철학적으로 시작된다. 저자는 파슨스 디자인 스쿨의 학장을 지내고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 쇼 ‘프로젝트 런웨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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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트렌드
길가의 개나리가 봄소식을 전한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이 성큼 앞으로 다가왔다. 의류 매장의 쇼윈도는 이미 봄옷을 갈아 입은지 오래. 옐로, 핑크, 그린 등 봄컬러가 화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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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선택… 체형 고려해 많이 입어봐야
블루종 쉽게 말해 ‘점퍼’다. 허리와 소매 끝에 신축 밴드(속칭 ‘시보리)가 있는 재킷이다. 이 스타일이 가장 잘 어울리는 타입은 상체가 빈약하고 허리가 긴 체형이다. 팔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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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봄, 가볍고 화사하게 나빌레라
옐로 컬러의 가죽재킷에 이너는 긴 티셔츠, 스키니 진에 킬 힐을 매치해 시크함을 강조했다. ▶가죽재킷·티셔츠·빈티지 스키니진 모두 데코제품. 블랙 숄더백, 아나카프리 여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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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스타일 열풍 ② ‘꽃보다 남자’ 따라잡기
슬림한 실루엣 살려 고급스럽고 감각있게…다정한 그 남자, 울 소재 클래식한 디자인 지금 대한민국에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각기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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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S/S 주목할 핫 트렌드를 알아보자!!
2009 S/S를 맞이하여 쉬즈굿닷컴(www.shezgood.com)은 패션의 도시 뉴욕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하였다. 쉬즈굿닷컴의 뉴욕화보를 통해 2009 S/S 핫 아이템을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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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불황을 모르는 잡화류 ‘백 든 남자’ 있었네
검은색 서류가방 일색이던 남자 가방이 확 달라졌다. 스타일에 눈뜬 남자들은 이제 화려한 금색에 날렵한 모양의 파격적인 디자인도 스스럼없이 고르게 됐다. [박종근 기자]아직도 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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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모피 목도리 … 금빛 벨트 … 트렌치 코트, 겨울을 뽐내다
“뉴욕의 겨울 날씨도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요. 서울과 비슷하죠. 그러니 트렌치 코트 하나면 봄·가을 말고 겨울까지도 날 수 있다니까요.”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 중인 패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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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아들 함께 ‘비즈니스 캐주얼룩’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미중년’이 늘면서 부자간패션의 공유가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농 삼아‘경제도 어려운데…’ 때마침 잘 만났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입는 합리적인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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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가을사이 재킷 코디
가을 신상품들이 쇼윈도를 채우고 있다. 센스 있는 ‘신상녀’는 재킷 하나를 골라도 트렌드에 충실하다. 미리 엿보는 08 F/W트렌드와 그에 맞는 간절기 재킷 코디네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