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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변신 60일’
여자는 아름다움을 꿈꾼다. 신부는? 여자, 그 이상이다. 결혼 당일, 신부는 꽃보다 아름답고 싶다. 잡티 없이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 군살 한 점 잡히지 않는 날렵한 팔뚝과 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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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톱스타 4인의 은밀한 사생활 전격 공개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줄을 잇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연예계에는 유독 돌싱 스타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파격적인 영화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이미연, 자유연애와 불륜 등 범상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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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화 이야기① 아디다스
세탁실에서 태어난 아디다스의 성공 IMPSSIBLE IS NOTHING.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야. 내 이름은 아디다스. 내 얘기 좀 들어볼래? 나는 세계 최고의 신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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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시-이희진, 초가을 ‘섹시 전쟁’ 후끈
어덜트 듀오 폭시와 베이비복스의 전 멤버 이희진이 섹시 경쟁에 돌입했다. 폭시와 이희진은 비슷한 시기에 모바일 화보를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폭시의 경우, 성인 화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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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개그맨
아침프로를 무심히 보다 ‘죄민수’ 조원석의 집을 찾아간 화면이 눈에 확 띄었다. 변변한 대문도 없이 길가에 면한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 그의 집 안방은 장판도 깔려 있지 않은 시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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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심리학자가 본 박찬호의 선택
박찬호 [전한 일간스포츠USA 기자] 다저스 시절의 전성기, 텍사스-샌디에이고-메츠를 거친 부상 회복기. 이제 박찬호(34)의 2007년 여름과 가을은 과연 어떤 시절로 기록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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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퇴근 후 아무리 피곤해도 아기·엄마에게 말 한마디 꼭 !
‘아이 키우는 아버지학교 1기’참가자들이 서울 남산의 서울유스호스텔에서 22일 교육을 마친 뒤 받은 수료증을 펼쳐보이고 있다. 2기는 다음달 26일 열린다. [사진=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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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생각없이 무턱대고 걷고 있는가?
"인생은 ‘하루들의 집합’이다. 하루를 장악하지 못하면 인생이 날아간다는 뜻이다. 하루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습관이다. 좋은 습관이 몇 분, 몇 시간만 잡아주어도 하루는 아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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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그것이 알고 싶다
입사통지서를 받는 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됐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서는 지금부터가 중요하다. 막연한 기대로 출근했다가 직장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다시금 구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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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일 빼곤 뭐든지 대행해요”
▶돈을 받고 애인 역할을 해주는 역할대행 서비스는 TV 드라마에도 자주 소개된다. 사진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2 TV 드라마 주인공 채림과 이민기씨. 드라마에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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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체험 감성 쑥쑥
2008년부터 초등학교 정규교육에 영어 수업이 의무화된다. 영어 조기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대체 어떻게 가르쳐야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할까?' 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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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움으로! 섬세함으로! 뮤지컬계 동갑내기 라이벌 스타 '에비타' 맞짱
한명은 트레이닝복을 대충 걸친 채 나타났다. "아 맞다, 사진 찍는다고 했죠"라며 인터뷰 중간 헐레벌떡 옷을 갈아입고 왔다. 다른 한명은 흰색 원피스에 핸드백까지 깔끔하게 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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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잊은 나이~스 큐!
"나이스 큐. 통닭 먹더니 펄펄 나는구만-." 당구장 단짝의 멋진 플레이에 김기영(85)할아버지는 칭찬 반·부러움 반을 나타낸다. "시간 오래 끌기 없기-." 매섭게 볼을 응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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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2기 11월 데뷔 이상 무!
베이비복스 2기의 데뷔 시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이비복스 2기의 데뷔를 준비하는 DR뮤직은 베이비복스 2기가 오는 11월 중국, 태국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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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혜 "인형녀? 사진 올린 분 고마워요!"
한 네티즌이 커다란 눈망울에 고양이를 안은 소녀의 사진을 실제 인형사진과 함께 나란히 편집하고는 제목을 '인형녀'라고 달아 인터넷에 올렸다. 이 사진은 삽시간에 네티즌의 관심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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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스타 의식에 빠졌던 게 실수 … 열심히 뛸게요"
20명으로 추려진 '베어벡 사단' 멤버들이 다시 모였다. 16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 예선 원정경기에 출전할 대표선수들이 13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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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인터넷 '인형녀' 가수데뷔
'인형녀'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조민혜(19)가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반사 도레미미디는 11일 "조민혜가 1년 전부터 도레미미디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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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최윤숙 칼럼] 담배 끊고 걸어라, 강해진다
우리나라 남성들의 정력제에 대한 애착은 참으로 유별나다. 뱀탕·보신탕·해구신 등 예전부터 정력식품으로 알려진 것들은 물론이고, 요즘에는 코뿔소뿔·지렁이·굼벵이·까마귀까지 찾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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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백지영 … 다시 웃는 데 1, 2, 3, 4, 5 … 6년 걸렸네요
'그녀의 싸움에는 분명 좌절이 있었을 테고 상상하기 힘든 용기와 끈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이제 그녀에게 갈채를 보낸다.'- 백지영의 미니홈피 방명록에 오른 글 중에서. 정상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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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반' 최종범 한국신 던졌다
남자 일반부 원반던지기에서 57m48cm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한 최종범이 힘차게 원반을 던지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육상 필드에도 '봄날'이 왔다. 지난 12일 김란희(19.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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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의 서비스 학교 한국에 문 열겠다"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가이젠도조(改善道場)'를 선보이겠습니다." 지난 달 부임한 한국도요타자동차 치기라 타이조(50.千吉良泰三.사진) 사장은 14일 서울 웨스틴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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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공연판에 '빡센' 놈 하나 떴다
요즘 공연계가 별난 공연 하나로 떠들썩하다. '점프(Jump)'. 이 공연이 올려지는 서울 정동 세실극장엔 자리를 빼곡히 채운 관객들이 매일 저녁 열광한다. 젊은 연인은 물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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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멀리' 한국신 날았다
▶ 정순옥이 멀리뛰기에서 한국신기록(6m41cm)을 세우는 순간. [대한육상연맹 제공] ◆여자 장대높이뛰기 한국신기록 4m(최윤희) 아시아신기록 4m52㎝(슈잉가오·중국) 세계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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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달리기] 5. 러닝화·러닝복 고르기
부상 없이 잘 달리려면 자신에게 맞는 신발을 골라 신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발 모양과 주법이 다르기 때문이지요. 아디다스 러닝팀 박중근 팀장으로부터 올바른 신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