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 뱀DNA 받아 괴물될 것" 두 자녀 작살총 살해한 40대
자녀가 뱀DNA를 물려받아 괴물로 자랄 것이란 잘못된 신념에 빠져 두 자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매튜 테일러 콜먼.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자녀가 잘못된 유전자를 물려받아 괴물로
-
결국 의회 증언하는 트럼프의 비서실장..판도라 상자 열까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던 마크 메도스 전 백악관 비서실장(왼쪽)이 1.6 의회폭동의 진상을 조사중인 하원 특별위원회의 활동에 협조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
"윤석열, 삐삐삐-" 효과음 범벅된 김어준의 '대선후보 심리분석'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7월 방송인 김어준씨가 진행하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일정을 마치고 김씨와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노트르담 꼽추 소설에 클로드 부주교
-
美의사당 점령했던 바이킹 모자 “간디처럼 살게요” 애원에도…
제이컵 챈슬리(오른쪽)는 지난 1월 6일 의회 폭동 당시 극우 음모론 집단인 큐어넌의 주술사를 자처하며 독특한 복장으로 의사당을 돌아다녔다.[AP=연합뉴스] 지난 1월 6일 미국
-
"강간하기에 못생겨" 막말…'브라질 트럼프' 뒤 콘크리트 20%[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지난달 7일 브라질 독립기념일. 수도 브라질
-
맞지 않으면 막는다…'백신 여권 vs 안 맞을 자유' 갈린 세상
이탈리아 북서부 토리노에서 이달 11일(현지시간) 백신 접종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정부의 '그린 패스 제도' 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
"제정신 아닌 트럼프" 사고칠까...中에 은밀한 전화 건 美합참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해 대선을 전후해 무력충돌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과 직접 두 차례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연합뉴스]
-
트뤼도의 백신 의무화 정책 반감 타고, 캐나다 극우정당 돌풍
지난 9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벡주 남서부의 도시 가티노에 있는 캐나다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연방 총선 토론회에 극우 정당 캐나다인민당(PPC)의 대표 막심 베르니에가 참석하지 못한
-
백신 음모론 타고 지지율 3배 껑충...'캐나다 트럼프' 총선 돌풍
캐나다 인민당(PPC) 지지자들이 지난 9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백주에서 막심 베르니에 PPC 당대표가 연방 총선의 TV 토론회에 초대받지 못 했다는 사실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
-
[송인한의 퍼스펙티브] 지구촌 곳곳에 경고등…패거리 정치로는 미래 없다
━ 지속가능한 세상 퍼스펙티브 ■ 「 기후 위기, 불평등, 분쟁과 갈등, 재난과 전염병 등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강력한 난제 쏟아지는데도 합리적 대안 없이 이념 갈등
-
[팩플] 15년 고인 트위터, 요즘 주가 왜 이래?
팩플레터 69호. 2021.03.16. Today's Topic 트위터, 너도 15살이니 돈 벌어야지 팩플레터 69호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여러분 트위터 쓰시나요? 음, 한물
-
[팩플] 트럼프 퇴출에, 바이든이 매 든다?
팩플레터 53호. 2021.01.26 Today's Topic : 트럼프 퇴출에, 바이든이 매 든다? 팩플레터 53호 안녕하세요. 팩플레터입니다. 🙋 아시다시피 미국
-
[팩플] 풍성한 팩플생활 (2020 추석특집)
팩플레터 20호, 2020. 09. 29. 팩플레터 20호 추석특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팩플레터 추석 특집, ‘연휴에 검증하는 미래’입니다. 요즘 핫한 ‘공매도’ 뉴스를 보
-
[글로벌 아이] 음모론 최면에 빠진 ‘베개 아저씨’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어느 순간부터 미국 뉴스에 ‘마이 필로우 가이(My Pillow Guy)’라는 인물이 종종 등장한다. 우리 말로 하면 ‘베개 아저씨’ 정도 될 텐데, 침구류
-
[글로벌 아이] 미시시피와 버몬트, 2개의 미국
임종주 워싱턴총국장 1948년 미국 대선을 넉 달 앞두고 민주당은 “인종과 종교, 경제적 차별을 근절하기 위해 전념한다”는 민권 강령을 채택했다. 흑인 유권자가 증가하던 북부 도
-
바이든 면전에서 트럼프 때린 풋볼의 전설…대선 음모론 반박
미국프로풋볼(NFL) 톱 스타 톰 브래디가 백악관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 USA TODAY=연합뉴스 미국의 국민 스포츠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미식 축구, 즉 풋볼의 전
-
[오병상의 코멘터리] WHO까지..커지는 '코로나 유출설'
코로나 진원지로 의심받고 있는 중국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의 지난 3월 모습. 경비병력이 외부인의 접근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1. 코로나가 정말 무섭게 창
-
FBI의 경고…“큐어넌, 실제 폭력 조직 성향으로 변모”
큐어넌(QAnon) 슬로건이 언급된 스티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음모론을 추종하는 극우 성향 단체 ‘큐어넌(QAnon)’이 온라인을 넘어 실제 폭력 조직
-
"비행기 타도 되나" "무관중 경기 OK?" 전세계가 그에게 물었다
1000통. 2020년 3월,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받은 하루 평균 e메일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하던 그때 그는 전 세계의
-
[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우린 유튜브만 믿는다” 주목경쟁의 파국
━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이 말하는 것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한달여, 전 국민이 그 이름을 입에 달고 살았다. 친구와 술을 마시러 나갔다가 영영 돌아오지 않은 아들과
-
前 트럼프 보좌관 “美도 미얀마식 쿠데타”…논란 일자 “왜곡”
마이클 플린 전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해 12월12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
[오병상의 코멘터리] '코로나 유출론' 저명과학자 논문발표
2017년 2월 23일 중국 우한연구소에서 스정리(외쪽)박사가 연구활동을 설명하고 있다. 스정리는 세계적인 박쥐 바이러스 전문가로 '배트우먼'이 별명이다.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
바이든, 韓지지 확보 닷새만에…“코로나 기원 조사” 中 때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정보당국에 코로나19의 기원에 대한 90일동안의 추가 조사를 지시했다. 한ㆍ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명시한 게
-
[오병상의 코멘터리] 코로나 유출설..알수록 불안하다
하늘에서 본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전경. 연합뉴스 1.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코로나의 출발점에 대한 확실한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