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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제일의 대교향악단 「비엔나·필하모닉·오키스트러」내한공연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세계최고의 대교향악단 「비엔나·필하모닉·오키스트러」를 우리 나라에 처음으로 초청, 역시 세계 제1급의 젊고 패기에 찬 「클라우디오·아바도」의 지휘로 오는 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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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교향악단 유급 단원 모집
국립극장은 국립교향악단의 부수석 6명(유급단원)을 7월13일까지 모집한다. 보충 파트는 바이얼린 첼로 오보 트럼본 베이스 바슨 각각 1명, 7월15일 하오1시에 「오디션」을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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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15)김효록
한국에 현대학생 연극이 수입된 것은 1925년께 일본유학생들이 귀국하여 연극「그룹」활동을 한데서 비롯됐다. 이들 「그룹」중 하나는 「현대극연구회」이고 또 하나는「목요회」였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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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대체로 만화(혹은 만화영화)라면 어린이들의 전유물로 생각되기 쉽다. 이것은 종래의 만화나 만화영화가 단순히 흥미본위로서 보고 난 후에 아무 것도 남는 것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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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제11화 경성제국대학(7)
의학부의 학생생활은 법문학부와 다소 차이가 있었다. 김석환씨(중앙병원원장)의 기억으로는 당시에는 학부만 졸업하면 그대로 의사면허를 주어 요즘과 같은 국가시험제도는 없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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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악단원 모집 어린이회관
어린이회관에서는 「서울소년소녀 교향악단」을 창단 할 계획을 세우고 다음과 같이 단원을 모집한다. 자격은 국민학교 4년∼중학교 3년의 남녀학생으로 각종 악기 연주기능이 우수하거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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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암스트롱 입원
【뉴요크AFP합동】미국이 낳은 세계적인「재스·트럼본」연수가「루이스·암스트룽」은 18일 심장병의 증세로 긴급히 입원가료 중이다. 「뉴요크」시내「베트이스라엘」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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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10대의 새 우상 셔먼군
【할리우드UPI동양】미국의 10대 소녀들은 옛날의 프랭크·시내트러나 이미 나이가 든 엘비스·프레슬리 혹은 해산된 비틀즈에 대신해서 신진가수 보비·셔먼(26)을 새로이 우상화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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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대」의 귀염둥이 김시스터즈
자랑스러운 한국의 딸들 김「시스터즈」3자매가 구미무대를 휩쓸고 12년만에 금의환향, 오는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시민회관 무대에 선다. 65년 어머니 이난영씨가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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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에 부푼 김 시스터즈
몇년 전부터 모국을 찾겠다고 벼르던 김 「시스터즈」 3자매가 드디어 오는 11월께 한국에 온다. 「김 시스터즈」가 미국에 발을 디딘지 15년. 이제 이들은 미국의 세계적인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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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젊음「밀러·사운드」
뛰어난「클라리넷」주자「버디·더프랜코」가 이끄는 미국의「글랜·밀러」악단이 중앙일보의 주선으로 내한, 27·28 양일간 한국최초의 공연을 갖는다. 이 연주회는 시민회관과 이대 강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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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의 「빅·사운드」 「스윙·재즈」의 왕자 글렌·밀러 악단 공연
매흑의 「골든·사운드」 「글렌·밀러」악단이 한국에 옵니다. 「인·더·무드」·「문라이트·세레나데」 등 수많은 「히트」곡을「로맨틱」, 한「무드」에 실어 연주하는「글렌·밀러」악단이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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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플레이어
「마니·크래인」「트럼펫」=4명의「트럼펫」 연주자 중 코가 큰할아버지. 30연대는「굿맨 도시형제」「아이티·쇼」「그랜·미러」등 인기「밴드」에서 활약. 「도꼬·올림픽」때 미국선수단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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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의「리듬」을 싣고…|한국에 오는「빌리·본」악단
오는 6월4일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적 「폽스·오키스트러」「빌리·본」악단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수천만 장의 「디스크」와 함께 세계의「팬」들을 매혹시키는 그 감미롭고 황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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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휩쓰는 「노래가족」『아리랑』의 딸들|본사 심상기 특파원 김 시스터즈 회견기
주급 1만천불. 미국의 「톱 클라스」연예계 주인공으로 「클로스·업」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귀염둥이 「김 시스터즈」는 『누구와 결혼해도 아직까지 한국인입니다.』라고 한국인임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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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현대음악제에 이색작품|윤이상씨의 「예악」
지난12월1일 이곳 자유 「베를린」방송은 66년도 「도나우·에싱엔 현대음악제」의 대표작「시리즈]의 하나로 한국작곡가 윤이상씨의 「예악」(원명Reak)을 소개했다. 이 현대음악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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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오는 「바이얼리니스트」|「루지에로·리치」의 가정|"연주빼면 무용의 나"|「줄리어드」동창과 첫결혼|3남매가 저나름의 명수들|「루지에로·리치」의 가정
오는 10월 한국에 올 명 「바이얼리니스트」 「루지에로·리치」는 그의 「음악가정」으로도 유명하다. 『나는 내 자식들을 직업연주가로 만들고 싶지 않다』고 늘 말하지만 그의 2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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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처음 시도되는 전자음악
전자 음악이 우리나라에서도 처음 시도된다. 현대 음악 연구회(전「네오·무지카)는 그 재기 첫 발표회로 오는 10월과 11월에 전자 음악 「세미나」및 연주를 택했다. 작곡자는 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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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매혹하는 가수 「김·시스터즈」 주말 화제
「김·시스더즈」가 「앤드루·시스더즈」의 「붐」을 타고 무대에 서기 시작한 것은 그들이 열 살을 갓 넘은 53년의 휴전 직후-. 어머니 이난영여사와 구식 축음기가 가르쳐준 「앤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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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트럼본 독주
박정호 [트럼본] 독주회가 21일 하오 7시30분 서울대음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레퍼터리]는 [림스키·콜사코프]의 협주곡등 5곡, [피아노] 반주는 김석. 이 연주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