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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우상혁' 최진우, 아시아주니어선수권 동메달
높이뛰기 국가대표 최진우. 연합뉴스 '리틀 우상혁' 최진우(19·용인시청)가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 동메달을 따냈다. 최진우는 2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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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토르' 박시훈, 아시아주니어선수권 투포환 은메달
육상 포환던지기 유망주 박시훈. 사진 CJ그룹 '고교생 토르' 박시훈(17·금오고)이 2024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20세 미만)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박시훈은 25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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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록 터뜨리는 ‘인간 대포’
라이언 크라우저가 20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육상 세계선수권 투포환 결승에서 경기하고 있다. 그의 할아버지는 창던지기, 아버지는 원반던지기, 삼촌은 창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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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대포' 크라우저, 세계육상선수권 투포환 2연패
20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투포환 우승을 차지한 라이언 크라우저. AP=연합뉴스 '인간 대포' 라이언 크라우저(31·미국)가 세계육상선수권 포환던지기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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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포환 정상 향해 성큼…더 강해진 ‘고교생 토르’
한국 남자 포환던지기 최초 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박시훈. 키 1m90㎝, 체중 113㎏의 소년 장사다. [사진 대한육상연맹] “원래는 아이언맨을 좋아했는데 이제는 토르가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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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토르 박시훈, 아시아 청소년선수권 대회 기록으로 투포환 금메달
아시아청소년선수권 남자 포환던지기 금메달을 따낸 박시훈(가운데). 사진 대한육상연맹 투포환 기대주 박시훈(16·금오고)이 아시아청소년육상선수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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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인간 탄환, 인간 새, 마미 로켓' …한계를 넘어선 올해의 주인공은?
출산 이후 기록이 더 좋아져 '마미 로켓(Mommy rocket)'이라 불리는 자메이카의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가 16일(현지시간)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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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새겼다, 유도대표팀 감독 된 김미정
한국 여자 유도의 부흥을 목표로 내세운 김미정 감독이 유도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대한체육회] 여자 유도 레전드 김미정(50)에게는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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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틀릴리, 투원반·포환 2관왕
라우아 틀릴리 ‘작은 거인’ 라우아 틀릴리(32·튀니지)가 패럴림픽 육상 투척 종목 2관왕에 올랐다. 개인 통산 6번째 패럴림픽 금메달을 땄다. 틀릴리는 1일 도쿄 신주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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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패럴림픽] 작은 거인 틀릴리, 투원반·포환 2관왕
1일 열린 투원반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뒤 튀니지 국기를 들고 환호하는 틀릴리. [AP=연합뉴스] '작은 거인' 라우아 틀릴리(32·튀니지)가 육상 투척 종목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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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선수에 대놓고 "남자 같은 여자"···이 인터뷰에 중국 발칵
도쿄올림픽에서 환호하고 있는 공리자오. AP=연합뉴스 지난 1일 금메달이 결정됐다.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는 공리자오. 로이터=연합뉴스 온몸과 마음을 다해 경기에 집중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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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배지에 金 실격 위기...CCTV는 배지 지웠다 중국내 역풍
지난 2일 중국 사이클 금메달리스트 바오산쥐(왼쪽)와 중톈스 선수가 마오쩌둥 주석의 얼굴이 새겨진 배지를 달고 시상대에 올랐다. [AP=연합] 중국 사이클 금메달리스트가 마오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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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건 전국육상선수권 남자 200m 금메달
27일 정선에서 열린 전국육상경기선수권 남자 200m 우승을 차지한 박태건. [사진 대한육상연맹] 박태건(30·강원도청)이 전국육상선수권 200m 정상에 올랐다. 박태건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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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이 재능”…80번 두드린 이경훈 우승 문 열었다
이경훈은 이번 대회에서 아이언으로만 출전 선수 평균보다 7.3타를 벌었다. [EPA=연합뉴스] 이경훈(30)이 1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크레이그 랜치 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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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발력 남달랐던 성빈아! 꿈과 희망을 위해 달려라"
지난해 3월 평창 스켈레톤 월드컵 때 만난 김영태 교사(왼쪽)와 윤성빈. [사진 김영태 교사]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24·강원도청)이 출격을 앞뒀다. 윤성빈은 15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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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육상의 약진, 세계와의 격차 확인한 한국 육상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보 남자 20km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김현섭(왼쪽). [사진 대한육상연맹] 아시아 육상이 2017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약진했다. 선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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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10종 경기 챔피언' 이튼, 아내와 함께 '부부 동반 은퇴'
올림픽 육상 10종 경기 챔피언.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진 운동선수. 2016 리우 올림픽 육상 10종 경기 금메달리스트 애쉬튼 이튼(29·미국) 앞엔 이런 수식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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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1932년 100m 우승자는 호리호리 65㎏, 볼트는 근육질 95㎏
‘더 빠르게, 더 높게, 더 강하게’. 1894년 고안된 이 현대 올림픽의 모토처럼 올림픽 선수들의 기록은 지난 100여 년간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이는 선수 개인뿐 아니라 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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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속 구슬소리만 듣고도 서브·스매싱 문제없죠”
‘한·중·일 시각장애인 테니스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종합우승을 차지한 전북맹아학교 선수들.“자, 갑니다!” “예!”지난 8일 오전 11시 ‘제7회 한·중·일 시각장애인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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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능력 톱3, 어라? 볼트가 없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진(fittest) 운동선수는 누구일까.번개처럼 달리는 스프린터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나 고무공 같은 탄력을 자랑하는 농구스타 르브론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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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미녀새' 대결…임은지, 최예은 제치고 전국체전 3연패
'미녀새' 대결에서 임은지가 승리했다.한국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간판 임은지(26·구미시청)가 라이벌 최예은(21·익산시청)을 꺾고, 전국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임은지는 18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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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인디언 올림픽 첫 금 … 100년 뒤 한풀이 나서는 인디언
매리 킬먼런던 올림픽 미국 국가대표 매리 킬먼(21·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듀엣)은 100년 전 인디언 스포츠 영웅의 업적을 재현할 수 있을까. 킬먼의 몸에는 포타와토미족 인디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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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400m 우승, 필릭스 아닌 몬트쇼
아만틀 몬트쇼 대구는 ‘이변의 땅’으로 불릴 것 같다. 여자 400m에서는 무명 반란이 일어났다. 주인공은 아만틀 몬트쇼(29·보츠와나)다. 몬트쇼는 2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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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컬링 꿈만 같은 은메달
한국 휠체어컬링 대표팀의 박길우·강미숙·조양현·김명진·김학성(왼쪽부터)이 21일(한국시간)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뒤 손을 들어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국내 도입 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