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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볼리비아 위성 지구국’ 개통식
볼리비아가 사상 첫 통신위성인 ‘투팍 카타리(Tupac Katari)’를 오는 20일(이하 현지시간) 중국에서 발사한다. 볼리비아 엘 알토에서 2일 열린 ‘볼리비아 위성 지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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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판 들쑤신 '랩 배틀' 기 싸움인가, 폭로전인가
개코(左), 이센스(右) 요즘 대중음악계가 시끄럽다. 스윙스·테이크원·어글리덕 등 언더그라운드 래퍼부터 다이나믹듀오·쌈디·이센스 등 유명 래퍼까지 편을 나눠 상대를 비판하는 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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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강남역 등장한 소시, 자세히 봤더니…
K팝은 지구촌 문화다. K팝 스타들은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판이다. 바쁜 실물을 대신해 홀로그램(입체영상) 대타가 팬을 만난다면 어떨까. 그래도 실감이 날까. 진짜와 가짜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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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카페] 신인 댄스가수 이찬
2010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으며 ‘제2의 싸이’란 별명을 얻은 신인가수 이찬. 그는 “그런 칭호가 영광이지만 ‘제1의 이찬’이 되겠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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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 독' 조련 한인 매니저 테드 정 단독 인터뷰
힙합계의 거성으로 불리는 스눕 독의 매니저가 한인이라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13년간 스눕 독의 곁을 지킨 캐시미어 매니지먼트사의 테드 정(35) 대표를 만났다.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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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전설’ 투팍, 홀로그램으로 부활
15일(현지시간) 마치 살아있는 듯한 홀로그램 영상으로 부활해 공연을 펼친 전설적 힙합 가수 투팍. [사진 게티이미지]저승으로부터의 컴백 무대는 화려했다. 16년 전 총에 맞아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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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의 오른발, 상암벌 흔들다
데이비드 베컴이 자신의 전매특허인 오른발 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최정동 기자]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가는 지하철 6호선은 합정역에서 지하철 2호선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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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다큐, 세상을 향해 소리치다
화학조미료를 잔뜩 친 음식이 지겨울 땐 맨풀을 씹어도 맛이 난다. 다큐멘터리가 바로 그런 맛이다. 지상파 방송으론 이례적으로 하루 종일 다큐멘터리를 방영하는 ‘제4회 EBS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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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뮤지컬] 멜로부터 힙합까지 … 다양함으로 승부
멜로에서 댄스스포츠, 그리고 힙합까지. 현재 공연 중인 작품들을 보면 한국 뮤지컬이 얼마나 다양해졌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다섯 개의 작품을 간략히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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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콘서트장이 파티장 됐네~
힙합이 뮤지컬을 입었다. '래퍼스 파라다이스'는 90년대 미국 힙합의 두 거장 '노트리어스 B.I.G.'와 '투팍'의 일대기를 경쟁구도의 드라마로 엮은 팩션 뮤지컬이다. 비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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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 갇힌 지구촌 아이들] 하. 전쟁·테러에 신음하는 아이들
페루의 수도 리마 인근에 탐보리오 마을이 있다. 말이 마을이지 사실은 쓰레기 매립지다. 이곳 사람들은 수십 년 동안 여기서 쓰레기를 주워 팔아 생활해 왔다. 그 밑바닥 삶이 극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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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미 연방법원 피소 "투팍 음원 사용 저작권 침해했다"
베이비복스가 투팍의 음원을 사용한 것과 관련해 미국 연방법원에 피소됐다. 투팍의 저작권을 소유한 아마루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22일 LA연방민사지법에 베이비복스와, 투팍의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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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팝 3총사 "R&B 여왕 대결"
토니 브랙스턴·TLC·제니퍼 로페즈…. 모두 손꼽히는 '팝의 여왕'들이다. 새 앨범을 낼 때마다 세계에서 엄청난 판매기록을 올려 각 음반사에선 '머니 메이커'로 통하는 굵직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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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랩 일본인도 즐겨"
삐딱하게 눌러쓴 모자, 흘러내릴 듯한 통바지, 건들거리며 주절대는 랩…. 힙합하면 떠오르는 이런 것들은 1990년대 후반부터 우리나라 10대 문화의 특징처럼 됐지만 정작 뮤지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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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하는 급진좌파]독일·일본 적군파 활동중단
민중해방을 내세우며 무장투쟁을 벌여 온 급진 좌익세력들이 잇따라 해산하거나 조직이 와해되는 등 급격히 퇴조하고 있다. 독일 적군파 (RAF) 는 지난 20일 "28년에 걸친 해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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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극 페루 일본대사관 철거뒤 공원 조성
페루의 투팍 아마루 혁명운동 게릴라 요원들이 1백26일동안 인질을 잡고 당국과 대치했던 리마 주재 일본 대사관저가 철거될 예정이다. 지난 28일 리마시 당국에 따르면 일본관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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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에서
안데스산맥의 눈덮인 연봉위로 떠오르는 일출은 장엄합니다. 안데스산맥의 일출은 캄캄한 암흑의 하늘을 가로지르는 수평의 긴 주홍띠를 그으면서 시작됩니다. 가늘고 긴 주홍띠의 가운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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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좌익게릴라 인질사태 보복테러 경찰서에 폭탄 10명부상
[리마=외신종합]15일 오전 페루 수도 리마시 교외의 한 경찰서 외곽에서 강력한 차량폭탄이 터져 경찰서 건물이 크게 파괴되고 최소한 10명이 부상했다. 이번 사건은 알베르토 후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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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상에선 미국인 되고 싶다" 대만의 학생들
▷“일본인들은 투팍 아마루 게릴라들을 변호하는 것같군요.그럼 잘 됐습니다.페루감옥에 수감돼 있는 2천명의 투팍 아마루를 일본에 수출할 테니까요.”-페루 후지모리 대통령,일본대사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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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재산권 존중에서 출발" 러시아 루크오일社 대변인
▷“그들은 항상 노조만 앞세우며 정작 경제활성화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민영화에는 언제나 반대한다.”-진 글래딩이라는 66세된 영국 할머니,총선을 앞두고 노동당 정책에 불만을 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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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인질 전격 구출 - 게릴라 14명 모두 사살 126일만에 상황끝
[리마 AP.AFP=외신종합]페루 군경특공대는 23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좌익반군 투팍 아마루혁명운동(MRTA) 게릴라들이 지난 4개월여동안 인질극을 벌여온 리마 일본대사관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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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장비 총동원한 페루 인질 구출작전 - 어떻게 이루어졌나
페루 인질 구출작전은 최첨단 정보전의 개가였다. 페루 정부군은 고성능 도청장치와 적외선 감시장치를 이용,인질범들의 동태를 낱낱이 파악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특히 도청방법은 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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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反軍, 금주내 인질 석방 - 3단계 석방후 쿠바망명
[도쿄 DPA=연합]페루 일본 대사관저 인질사태 중재역인 후안 루이스 시프리아니 대주교는 반군들이 72명의 억류 인질을 3단계에 걸쳐 석방하고 이번주 쿠바로 떠날 것이라고 교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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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정치범 200명 사면 - 일본대사관 인질사건 해결목적
[리마=외신종합]페루정부는 일본대사관저 인질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정치범 약 2백명을 사면,석방할 계획이라고 엘모사 법무장관이 24일 밝혔다. 석방대상이 될 2백명중 대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