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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비노의 저주' 최경주가 깰까
'삼비노의 저주를 최경주(나이키골프)가 깰 수도 있다'. 5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 오크스 골프장에서 시작하는 크라이슬러 그린스보로 클래식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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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 일본 대장정… 일본 여자오픈 9언더로 우승
'작은 거인' 장정(기업은행.사진)이 일본도 정복했다. 장정은 1일 일본 오사카 이바라키 골프장 서코스에서 벌어진 일본 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합계 9언더파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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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앞에선 '모래알 미국'
타이거 우즈가 심각한 표정으로 그린에 서 있다. 우즈는 24일 밤 벌어진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이겼지만 통산 전적은 10승2무13패로 승률이 50%도 안 된다. [스트라판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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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임효정,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 금 外
*** 임효정,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 금 임효정(국군체육부대)이 22일 경기도 성남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제17회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 페더급 결승에서 러시아의 아이트무캄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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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남 첫 승 "여자친구에 선물"
지난해 신인왕 강경남(23.삼화저축은행.사진)이 한국 프로골프 SBS코리안투어 토마토저축은행 제피로스오픈(총상금 3억원)에서 우승했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던 강경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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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일 만의 그린 외출, 박지은 '버디 퀸' 손맛 살아나요
1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경기한 김미현·박지은·신지애(왼쪽부터)가 이동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광주=뉴시스] 2004년은 '박지은 최고의 해'였다. 처음으로 메이저대회(나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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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꼴찌? 컷 위가 안 보이는 미셸 위
미셸 위가 1라운드 13번 홀에서 티샷을 한 뒤 불안한 표정으로 날아가는 공을 보고 있다. [파밍턴 AP=연합뉴스] 미셸 위(17.한국이름 위성미)가 또다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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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민·강경남 5언더 공동선두
김창민(36)과 강경남(23.삼화저축은행)이 KPGA투어 토마토저축은행 제피로스 오픈에서 공동선두에 올랐다. 5일 제주 제피로스 골프장 마운틴코스(파 72)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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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미현 언니보다 화려하게 부활할게요"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나이도 들고 스트레스 때문인지 얼굴 살이 쪽 빠진 것 같아요." 박지은(나이키골프)의 얼굴은 반쪽이었다. 96일 만에 필드에 모습을 드러낸 탓인지 긴장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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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내달 27일 LPGA 코오롱-하나은행 골프 外
*** 내달 27일 LPGA 코오롱-하나은행 골프 하나은행과 코오롱은 10월 27일부터 경북 경주 마우나오션 골프장에서 LPGA 투어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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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즐기는 12월의 마라톤
마라톤 전문여행사인 에스앤비투어(대표 이인효)가 오는 12월 3일 열리는 2006싱가폴 마라톤 대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겨울은 국내 대회가 없어 12월에 열리는 싱가폴 마라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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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슬럼프 날려 버릴래요' 박지은 96일 만에 그린 복귀
'버디 퀸' 박지은(나이키골프)이 돌아온다. 부상과 슬럼프로 고생하다 한동안 골프를 끊고 은둔했던 박지은이 15일 경기도 광주 뉴서울 골프장 북코스에서 개막하는 KLPGA 투어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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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골프' 프로데뷔 10년 신기록 제조기
"헬로 월드." 1996년 8월 28일 타이거 우즈(미국)가 프로 데뷔 선언을 하면서 한 인사다. 프로데뷔 10년을 맞은 '골프 황제' 우즈는 세계 골프계를 평정하고, 기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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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위 하위권… 오메가 마스터스 골프 첫날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7일(한국시간) 스위스 휴양지인 크랑몬타나의 크랑쉬르시에르 골프장에서 개막했다. 남자대회에서 컷 통과를 노리는 미셸 위(17.한국이름 위성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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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면허만 있으면 당신도 레이서
자동차 레이스를 '돈 좀 있는 사람'의 전유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 다른 취미 활동에 비해 초기 비용이 좀 더 드는 것이 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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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마이카·PC통신 힘 입어 90년대 활성화
◆ 한국 매니어 역사 1990년대까지 레이싱 매니어 문화는 달빛 아래 숨어 있었다. 88년 한국 최초의 레이스 대회가 열렸지만, 당시만 해도 돈 있는 자들의 '나홀로 폭주'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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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 1년 … 계획대로 잘돼"
미셸 위가 6일 연습라운드에서 알프스산맥이 보이는 14번 홀 그린을 향해 샷을 하고 있다. [크랑몽타나 로이터=연합뉴스] "너무 예쁜 골프장이에요. 거리는 길지 않은데 그린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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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EO의 평균 핸디캡은 12.7…빌 게이츠 23.9 당당히 밝혀
경제 위클리 매거진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MGIC인베스트먼트 커트 컬버 CEO가 핸디캡 2.4로 1위를 차지했다. 네이션와이드의 제리 위르겐슨 CEO가 2위(핸디캡 2.5)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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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 10언더 폭풍샷' 소렌스탐 우승
'왕언니' 정일미(34.기가골프)와 시즌 2승째를 노렸던 '막내' 이선화(20.CJ)가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벽에 막혀 분루를 삼켰다. 정일미와 이선화는 4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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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의 부활이냐 우즈 뒤집기냐
'흑진주' 비제이 싱(피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2년 만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맞대결을 펼친다. 싱은 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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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만 첫 승 '7년 걸렸어요'
최종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우승을 결정짓는 버디퍼팅을 성공시킨 강지만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7490야드. 한국 골프대회 사상 가장 긴 거리로 무장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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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타차 우승 아마 그린에 '괴물'
김경태가 신중하게 퍼트하고 있다. [매일경제 제공] 김경태(20.연세대)가 한국과 일본의 아마추어골프 내셔널 타이틀을 동시에 석권했다. 1일 남서울골프장에서 끝난 허정구배 한국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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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정보] 소나무 체험 행사 外
◆ '낙동정맥 금강소나무복원 국민운동본부'가 울진 소광리 및 봉화 금강소나무 군락지에서 9월 말까지 소나무 체험 행사를 연다. 매주 토요일에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일정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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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주말] 고기음식점 벤치마킹 투어 外
■ 월간지 '외식경영'은 1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고기음식점 벤치마킹 투어를 진행한다. 이 지역에서 소문난 저가형 돼지갈비집.한우구이집.육회전문점 등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