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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복식 파트너 꺾고 ATP 투어 단식 통산 50승…애틀랜타 오픈 16강행
애틀랜타 오픈 16강에 진출한 권순우.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76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50승을 달성했다. 권순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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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타고 탈출한 우크라 테니스 선수, 상금 조국에 기부
리옹 메트로폴리스오픈 준우승자 다야나 야스 트렘스카. 그는 전쟁을 피해 보트를 타고 우크라이나를 탈출했다. [AFP=연합뉴스] 전쟁을 피해 보트를 타고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다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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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로 우크라이나 탈출한 테니스 선수, 준우승 상금 고국에 기부
일주일 전 보트를 타고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탈출한 뒤 WTA 투어 리옹 메트로폴리스오픈 단식에서 준우승한 다야나 야스트렘스카. [AFP=연합뉴스] 보트를 타고 전쟁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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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손 룩셈부르크오픈 테니스 우승, 2002년생 돌풍 합류
여자 테니스계 2002년생 돌풍에 합류한 클라라 타우손. [AP=연합뉴스] 신예 클라라 타우손(70위·덴마크)이 여자 테니스계 '2002년생 돌풍'을 이어갔다. 타우손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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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같다는 이유로 골프 상금 1억7천만원 입금 받은 아저씨
최근 새로운 강자로 뜨고 있는 토미 플릿우드. [USA TODAY=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토마스 플릿우드(58)는 지난 3일(현지시간) 밤 핸드폰 은행 앱을 통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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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이상' 정현, 프랑스오픈도 결국 불참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20위 정현(22·한국체대)이 발목 부상으로 올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출전을 포기하기로 했다. 정현의 매니지먼트사인 IMG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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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프랑스오픈에서 한국 최초로 시드 배정
정현(22·한국체대)이 메이저 테니스 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단식 본선 시드를 받는다. 클레이 코트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정현. [사진 라코스테] 정현은 21일 발표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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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이끄는 정현, 괜찮은 거니?
정현이 잇단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발바닥에 이어 이번엔 발목 부상이다. [AP=연합뉴스] 한국 테니스의 ‘에이스’ 정현(22·한국체대·세계랭킹 21위)이 발목 부상으로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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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이상' 정현, 결국 바르셀로나오픈 전부 기권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9위 정현(22·한국체대)이 클레이코트 시즌을 앞두고 발목 부상으로 바르셀로나오픈을 건너뛴다. 바르셀로나오픈에서 9번 시드를 받았지만 발목 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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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세계 15위 베르디흐 꺾고 인디언 웰스 16강행
'테니스 왕자' 정현(22·한국체대)이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797만2535달러)에서 16강전에 진출했다. 정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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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vs 베르디흐? 호주오픈 4강 누굴 만날까…정현 “50대 50”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냐, 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냐. 정현(58위·한국체대)이 24일 2018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강 진출을 확정하면서 대한민국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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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코트 선전' 정현, 리옹오픈 16강 진출
테니스 정현. [사진 라코스테] 한국 테니스 '에이스' 정현(21·한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리옹오픈 16강에 올랐다. 세계 68위 정현은 22일 프랑스 리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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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진한 정통 프랑스식 디저트 맛볼 수 있는 '마얘'
맛있고 멋있는 카페를 찾아 다니는 ‘카페 투어’가 인기다. 소위 ‘핫플레이스’로 뜨는 카페들을 찾아 다니는 것인데, 이 카페 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디저트 카페다.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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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 서면 강해진다 ‘흙신’ 꿈꾸는 정현
2017 뮌헨 BMW 오픈 2회전에서 가엘 몽피스를 이긴 정현. [사진 ATP 홈페이지]한국 테니스의 에이스 정현(21·한체대)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키 1m85cm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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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보물찾기 하듯 미식 체험…내 맘대로 움직이는 '셀프 푸드투어'
대학시절 배낭여행 이후 8년 만에 간 프랑스 파리였다. 친구들은 겨울에 유럽 가면 볼 게 없다고들 했지만 상관 없었다. 볼 게 없으면 먹으면 되니까. 그런데 무엇을 먹을까. 검색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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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라, 바삭한 튀김과 핑크빛 로제
매년 와이너리 투어를 마치고 하루 정도 파리에 머물 때면 한 끼 정도는 꼭 중국 식당에서 해결한다. 프랑스 식으로 현지화된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쉽고 빠르게 배불리 먹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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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워라, 바삭한 튀김과 핑크빛 로제
매년 와이너리 투어를 마치고 하루 정도 파리에 머물 때면 한 끼 정도는 꼭 중국 식당에서 해결한다. 프랑스 식으로 현지화된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쉽고 빠르게 배불리 먹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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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시선 사로잡은 남태평양 물빛 반지 사자머리 브로치
모든 공정이 장인의 손으로만 이뤄지는 하이주얼리. 어마어마한 가격에도 가치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수집용으로, 혹은 투자용으로 사고 팔린다. 지난해부터 하이주얼리를 만드는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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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병 품은 풍뎅이 브로치 그녀 가슴에
(위)모두 반클리프 아펠 반지/ (아래 왼쪽부터) 샤넬 솔레이 브로치, 샤넬 코메트 반지, 샤넬 콩스텔라시옹 듀 리옹 반지 반클리프 아펠은 팔레 드 도쿄에서 새로운 하이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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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임은아, 일본여자골프 데뷔 첫승 外
◆임은아, 일본여자골프 데뷔 첫승 임은아(25)가 18일 일본 후쿠오카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 버널 레이디스에서 3라운드 합계 7언더파를 쳐 후쿠시마 아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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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AC 밀란 - 비야 레알, 챔스리그 4강에 外
*** AC 밀란 - 비야 레알, 챔스리그 4강에 AC 밀란(이탈리아)이 5일(한국시간) 벌어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홈 경기에서 올림피크 리옹(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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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이은경 프로필
▶남자 최우수선수 이주형 '99자황컵 체육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선수로 뽑힌 이주형(26.대구은행)은 한국체조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선수다. 16세때인 89년부터 10년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