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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비관 여고생 또 투신 자살
수능시험 성적을 비관한 여고생이 또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6일 오전 1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J아파트 화단에서 H여고 3학년 李모(18)양이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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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수험생 시험장 빠져나와 투신 자살
"엄마, 아빠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수능시험을 치르던 여고생이 시험지 여백에 낙서처럼 갈겨 쓴 유서를 남긴 채 시험장 인근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5일 오전 10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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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여고생 수능 압박감 투신자살
7일 오전 7시쯤 전남 목포시 상동 D아파트 103동 뒤편 화단에 이 아파트에 사는 金모(19.여고3)양이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 朴모(48)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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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의 삶' 접은 여고생… 임신 숨기고 "차라리 죽자"
1일 오후 벽제 화장장. 전날 임신한 것을 비관해 친구와 아파트 15층에서 동반 투신 자살한 金모(17.S여상2)양의 시신이 한 줌의 재로 변했다. 딸의 마지막 모습을 지켜본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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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적 비관 여고생 2명 동반 자살
임신과 낮은 성적을 이유로 여고생 두명이 아파트에서 동반 투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1일 오전 1시15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 D아파트 15층 옥상에서 金모(17.S여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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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 만난 10대 세명 아파트 옥상서 투신자살
여고생 등 10대 여성 세명이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 동반자살했다. 경찰은 이들이 인터넷 동호회 사이트에서 만나 자살을 논의했다는 증거를 확보하고 정확한 자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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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둘·30대男 동반 투신 자살
인터넷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30대 남자 한 명과 10대 여고생 두 명이 고층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오전 5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3동 H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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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압박감 여고생 투신
지난 4일 오후 11시쯤 울산시 중구 학성동 H빌라 4층 옥상에서 울산 모 고교 3년 朴모(19)양이 1층으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경찰조사 결과 朴양은 이날 이 건물 옥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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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 잔혹 사이트 인터넷 '포교'
회사원 이모(27.여)씨는 이달초 PC통신 게시판에서 종말론과 죽음에 대한 사진이 수록된 인터넷 사이트 소개글을 읽고 호기심에 그 곳을 방문했다. 처음부터 붉은 바탕에 죽음.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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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 눈]이젠 부모들의 책임이다
최근 반가운 뉴스를 접했다. 서울시 교육청이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교사들의 학생체벌을 뿌리뽑기 위해 '체벌 없는 학교 만들기' 운동을 벌인다는 것이다. 11월부터 '사랑의 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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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교사체벌 실태]
교사에 의한 체벌은 학생들에게 '사랑의 회초리' 수준을 넘어 '폭력' 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형사정책연구원은 지난해 중.고교생 1천9백19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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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제주도내 최고참 여경 김수열경사
"여자랜 경찰 못 헐거 이수과 (여자라고 경찰 못하란 법 있습니까) ." 제주경찰청 민원실 김수열 (金秀烈.여.48) 경사. 金경사는 제주도내 여성경찰 가운데 최고참 경찰관으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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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이혼·입시고민 남녀 고교생 아파트 투신 자살
부모의 이혼으로 갈등을 겪던 남학생과 일류대 미술학과 진학을 꿈꾸던 여고생이 고층아파트 옥상에서 함께 투신자살했다. 21일 오전1시30분쯤 경북경주시동천동 우주로열맨션 301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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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몰려 유기정학 받자 여고생이 비관 투신자살
11일 오후8시50분쯤 경남창원시용호동 창원시립도서관 5층 옥상에서 鄭지은(17.창원K고교2년)양이 1층 화단으로 투신,신음중인 것을 姜태우(14.창원B중1년)군이 발견,병원에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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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변심 비관 여고생이 투신 자살
3일 오전2시20분쯤 서울강남구압구정동 H아파트 12층 복도에서 J여고1년 孫모(15)양이 남자친구가 다른 여학생을 사귀는 것을 비관해 30여 아래로 뛰어내려 숨졌다. 친구 李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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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층서 투신 여고생 승용차에 떨어져 목숨건져
…14일 오후8시쯤 서울영등포구당산동5가 Y아파트 201동에서 서울 S여상 1년 金모(17)양이 8층 자기방 창문을 통해20여 아래 주차장으로 투신했으나 주차돼 있던 임페리얼 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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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청년 무관심에 여고생 알몸 投身자살
○…14일 오후6시쯤 전북장수군장계면장계리 C교회에서 교회신도 李모(17.여고2년)양이 평소 짝사랑하던 성경지도교사 강모(19.도정업)군이 자신을 거들떠보지도 않는 것을 비관,알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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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동정자살”/친구 투신하자 같은곳서 숨져
【부산=정용백기자】 여고 3년생이 학업성적이 떨어지는 것을 비관,아파트옥상에서 투신자살하자 같은학교 친구도 뒤따라 투신해 숨지는 동반자살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오전 6시2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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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투신 여중생 구조 구하려던 여고생 실종
21일 오전 1시30분쯤 한강 강변공원에서 친구들과 망년회를 갖던 박모양(17·서울 H여고2·서울 이태원동)이 술에 취해 물에 뛰어든 후배 조모양(14·서울D중3·서울 삼성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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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배영 의경에 위로금
김원환 경찰청장은 15일 한강에 투신한 여고생을 구한 뒤 탈진, 입원치료중인 서울 송파경찰서 소속 윤배영 의경(20)에게 위로금 2백만 원을 전달. 윤 의경은 13일 오후 4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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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선아들… 빗나간 부정(취재일기)
비뚤어진 아들을 바로잡기 위해 아버지가 아들의 발에 족쇄를 채워 4개월여 감금한 끝에 숨지게 한 사건이 일본 지바(천엽)현에서 발생,일본사회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11일 존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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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한다고 목숨까지 버려서야…/여고생 등 넷 잇단 자살
◎투신에 분신까지 11,12일 이틀간 여고생·대입학원생 등 4명이 학업성적 부진을 비관해 잇따라 자살했다. 특히 이들은 동반투신,혹은 분신이라는 방법으로 자살기도해 충격을 던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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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와 다툰 여고생/11층에서 투신 자살
21일 낮 12시45분쯤 서울 신천동 장미아파트11층 박수걸씨(56·의류도매업)집앞 복도에서 박씨의 둘째딸 혜란양(18·Y여고3)이 언니와 다툰뒤 난간을 넘어 30여m아래 화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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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행당한 여고생 변사/아파트 주차장에/살해후 유기 추정
【부산=조광희기자】 18일 오후9시40분쯤 부산시 주례1동 럭키아파트 14동 주차장 바닥에서 부산 Y여고 1년 홍모양(15)이 바지가 면도칼로 찢겨진 채 하반신에 피를 흘리며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