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서도 2명 소사
1일 상오3시30분쯤 사창가인 군산시대명동138 조동희씨(41) 집에서 불이나 신원을 알 수 없는 투숙객 2명이 불에 타 숨지고 심경섭씨(39) 등 2명이 화상을 입었다. 【군산】
-
두 사병, 호텔서 한 명 사살… 자폭
4일 상오5시45분쯤 서울 종로구 장사동 227의1 「센트럴」관광「호텔」(대표 이신호·56) 7층 702호실에 육군 모부대 소속 이종원 병장(25) 최치영 상병(23) 등 2명이
-
호텔에 강도
20일 상오 8시30분쯤 서울중구명동 「로열· 호델」 4백 16호실에 칼을든 3O대 강도2명이 침입, 일본인 투숙객 「모리다」 (삼산지의·54)씨의 얼굴을 찌르고 현금 2O만원·팔
-
(7)「철조망 없는 사회」는 불가능한가|늘어가는 신종절도|경찰단속 강화되자 수법 도 지능화
경찰의 수사력과 단속이 강화됨에 따라 도둑의 범행수법도 이에 맞서갈수록 점점 더 지능화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야간을 이용한 밤도둑이 많았으나 최근에 들어서는 경찰의 야간일
-
투숙객가장 강도
6일상오6시쯤 서울종로구관철동257 화춘 여관(주인 최종근·57)에 20대청년 2명이 과도로 종업원 박종근군(19)을 위협,「나일론」끈으로 손발을 묶어 종업원방에 몰아넣은 뒤 탁상
-
탈영병이 여관서 수류탄 터뜨려 21명사망 2명중상 투숙객인질…5시간만에 검거
【대구】7일상오0시23분쯤 대구시남구남산동1구674삼일여관(주인김태성·48)에 투숙한 육군모부대소속운전병 이홍길일병(22·경북 예천군 용궁면)이 여관방을점거, 여관복도와 인근길바닥
-
공산 게릴라에 시달리는 「말레이지아」
「말레이지아」는 최근 부쩍 강화된 공산「게릴라」들의 「테러」행위로 불안 속에 빠져있다. 지난주 공산「게릴라」들은 수도「쿠알라룸푸르」시내에까지 침투, 「말레이지아」전투경찰대(PFF)
-
「호텔」에 불 3명 사망 광화문
2일 상오 4시5분쯤 서울 종로구 신문로 1가 16 광화문「호텔」(지상4층·건평 5백평·주인 차지선·44) 1층 광화문분식 「센터」(주인 권현숙·30)에서 불이나 2층「호텔」객실로
-
사장에 징역 1년 선고
서울 형사지법 김종화 판사는 10일「뉴 남산 호텔」화재사건 선고 공판을 열고「호텔」사장 허왈영 피고인(64)에게 징역1년(구형량 징역 1년6월)을 선고하는 등 관련 피고인 7명 가
-
빌딩 지하실서 불|2명 사망 둘 부상
6일 상오2시30분쯤 서울 중구 필동2가37 길「빌딩」(주인 이소암·66·지상 5층 지하 1층)지하「보일러」실에서 불이 나 지하실에 있는 길 다방(주인 최정례·45·여) 과「보일러
-
「호텔」에 불…6명 소사
23일 상오3시32분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104의27 동방「호텔」(지하1층 지상5층·건평4백12평·주인 서치권·41)에서 불이나 종업원 4명, 투숙객 2명 등 6명이 숨지고 1명
-
천장서 합선 카피트 연소
화인수사에 나선 대왕「코너」화재수사본부는 4일 상오11시 화재의 원인을 6층 중앙부 비상계단으로 통하는 619호실 앞 복도 중앙부에 설치된 20W짜리 조명등 2개의 전선이 합선,
-
대왕코너에 큰불 88명 사망
3일 상오 2시42분쯤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620의69대왕「코너」(대표 김호진·52)6층「브라운·호텔」의 중앙비상계단으로 통하는 복도에 달린 형광등의 누전에 의한 합선으로 불이나
-
오늘새벽 일인 5명 등 17명 질식·소사 45명 중경상
17일 상오 1시50분쯤 서울 중구 회현동 1가65「뉴·남산관광호텔」(대표 허일영·63) 4층에서 전기합선으로 불이나 일본인 청수중남씨(39·동경도 팔왕자시 부대리정 32의20·「
-
주요사건-신정연휴에 있었던 이런 일 저런 일
신정연휴에도 사건은 쉬지 않았다. 동대구역 헌병인질사건 외에도 서울에선 구직청년이 분신자살을 기도하는가 하면 주부가 한강대교서 투신 쇼를 벌이는 등 곳곳에서 어수선한 사흘을 보냈다
-
뉴요크서 폭발물 터져 7층 호텔 붕괴
【뉴요크 3일 AP특전합동】뉴요크 시는 그리니치 빌리지 외곽에 위치한 브로드웨이 센트럴 호텔에서 4일 상오 6시 10분(한국시간) 고성능 폭발물이 터져 7층 호텔 건물이 무너졌다고
-
관광「붐」…수지맞는 「호텔」
관광 「붐」에 따라 「호텔」마다 「러쉬」를 이루고 있다. 관광객으로부터 거두어 들이는 「호텔」수입은 해마다 증가추세. 전국 80개 관광「호텔」은 이같은 「러쉬」에 따라 다가오는 봄
-
세 흑인, 미 호텔서 총격전
【뉴올리언즈8일=외신종합】흑인무장 괴한3명이 8일 새벽 1시45분(한국시간)「뉴올리언즈」시 번화가의 「하워드·존슨」「호텔」에 방화, 점거하고 백인들에게 무차별사격, 경찰관3명을 포
-
호텔투숙 외인상대, 전문절도 2명 구속
서울 중부경찰서는 11일「호텔」투숙객을 가장, 외국손님들의 물건을 훔쳐온 절도전과범 현충식(30·주거부정)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 6월25일
-
「팔레스·호텔」에 큰 불
25일 상오 6시30분쯤 서울 중구 회현동 1가 92의 6 「팔레스·호텔」 (주인 이순희·46·재일 교포) 5층에서 불이나 철근「콘크리트」 8층8백38평 가운데 5∼8층까지 3백여
-
22층 대연 각 호텔에 대화
25일 상오 9시50분쯤 서울 중구 충무로1가25의2 대연 각 호텔(대표 김용산)2층 커피숍에서 프로판가스 폭발로 불이나 삽시간에 3층·4층 등위로 번져 하오 2시 현재 1층과 지
-
경관 가장 괴한|투숙객 돈 강탈
【제천】5일 상오 1시쯤 제천읍 영천동 338 동해 여인숙 (주인 김운룡·50) 에 경찰 전투복을 입은 30세 가량의 괴한 2명이 나타나 1호실서 자고 있던 강원도 삼척군 북평읍
-
게릴라, 침실에 발포자세|암만호텔 볼모기자들 수난기
【암만10일로이터동화】기관단총 및 수류탄으로 무장한 아랍 게릴라들은 10일 외국인 40명을 이곳 인터내셔널·호텔에 감금, 호화판 호텔을 무시무시한 수용소로 만들었다. 인질속에는 미
-
여관주인을 구속
서울종로경찰서는 23일 하오 연탄「개스」중독으로 손님을 숨지게 한 「사보」 여관 (종로구돈의동92) 주인 서숙자 여인 (30) 과 건축업자 박세권씨 (영등포구본동) 등 2명을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