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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CNP, 곽노현 선거 홍보 맡아 … 민노당 일감도 독식
이석기통합진보당의 전신인 옛 민주노동당이 2006년 지방선거 때부터 이석기 당선인이 운영하던 CNP전략그룹에 일감을 몰아주며 적극 지원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CNP전략그룹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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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호 “주민번호 뒷자리 2000000 투표자 다수”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진상조사위원장인 조준호 공동대표는 10일 “현장 투표용지에서 “주민번호 뒷자리가 ‘2000000’인 투표자도 다수 있었다”며 “2000000번이 실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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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노조 탄압한 사측 변론도” PD계서 인터넷 폭로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의가 10일 오후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렸다. 운영위원들이 의사진행 발언을 요청하자 대표단이 회의 진행 과정을 논의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준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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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주민번호 뒷자리 같은 건 당연하고 자연스런 결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10일 조준호 진상조사위원장이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유령당원’과 관련해 반박하고 나섰다. 그는 조 공동대표가 전일 인터뷰에서 ‘유령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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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파, 끝없는 궤변·꼼수·트집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파문 속에서 이정희 공동대표의 당권파 행태에 연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조직 보호를 위해 논리나 원칙을 외면한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비당권파 쪽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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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파 거물 이석기, 지하당 전술 안통하니…"
민혁당 연루됐던 하영옥과 이석기 2003년 6월 24일 민혁당 사건으로 수감 중이던 이석기씨(오른쪽)가 특별휴가를 받아 대전교도소에서 나온 직후마중 나온 하영옥씨(왼쪽)와 얼싸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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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78분 모노드라마 … 부정선거 아닌 ‘실수’ 우기기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왼쪽)와 김선동 의원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진상조사위원회 재검증을 위한 공청회’에서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정희 모노 드라마’였다. 통합진보당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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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뭉텅이표, 풀이 살아나서 붙을수도…"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 [사진=뉴시스]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이 비례대표 경선 부정사례로 꼽힌 ‘뭉텅이표’에 대해 “투표용지 절취선 풀이 다시 살아나서 다시 붙는 경우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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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사퇴 결정, 총투표로" 진중권 "누가 너 따위…"
이석기당내 부정경선으로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2번 이석기(사진) 당선인이 7일 “당원 총투표를 통해 (나의) 사퇴를 결정해 달라”고 지도부에 요청했다. 당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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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투표 정상 표는 8%뿐”
4·11 총선 전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경선에서 정상적으로 진행된 투표 수는 전체의 8% 정도에 불과하다는 폭로가 나왔다. 또 당권파 핵심인 이석기 비례대표(2번) 당선인의 당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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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너 따위 거취 결정하느라 투표?" 이석기 맹비난
[출처: 진중권 트위터][출처: 진중권 트위터]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당원 총투표로 사퇴 여부를 결정하자"고 밝힌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2번 이석기 당선자를 맹비난했다. 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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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석 새누리당 어부지리 과반?
통합진보당이 5일 전국운영위원회(운영위)에서 비례대표 당선인과 예비후보 전원의 사퇴를 의결함에 따라 국회의원 총수(의원 정수)가 300명에서 299명으로 줄어들 수도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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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발사 비판 의견을 비난한 이석기
이석기통합진보당 비례대표 2번인 이석기 당선인은 당권파인 ‘경기동부연합의 두뇌’로 통하지만 그의 언행이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은 없다. 그런 이 당선인은 4월 7일 SNS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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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정희’ 김재연 앞세워 … 당권파 “총사퇴 않겠다”
통합진보당 심상정·유시민 공동대표(앞줄 왼쪽 둘째부터) 등과 운영위원들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 릴 예정이던 전국운영위원회의에 참석하려 하자 당권파 당원들이 가로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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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비례대표 사퇴안 온라인 표결
비례대표 경선 조작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통합진보당이 5일 전자표결 방식을 통해 비례대표 사퇴안 처리에 나섰다. 당초 수습안을 확정 짓기 위해 국회에서 전국운영위원회를 재개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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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책임지고 비례대표 2번 이석기 사퇴해야”
통합진보당 점퍼 차림의 이청호 부산 금정구의회 의원이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의혹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과정의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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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1번 윤금순 사퇴 2번 이석기는 버티기
이 정도면 내전(內戰)이다. 4·11 비례대표 경선 부정에서 촉발된 통합진보당 내 갈등이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고 있다. 비당권파는 선거 부정 책임을 물어 대표단의 즉각 사퇴와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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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서기호 어부지리로 금배지 다나
통합진보당의 윤금순 비례대표 1번 당선인이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지만 누가 그 자리를 승계할지 불투명하다. 통합진보당은 3월 비례대표 후보로 20명의 순번을 확정했다. 4·11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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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이정희는 그들의 추한 모습 가리는…"
통합진보당 당권파(경기동부연합)의 핵심인 이석기 당선인의 총선 홍보 동영상. 그는 동영상에서 인터넷매체 민중의 소리 설립 등을 언급하며 “30대에 전국 정당의 초석을 닦은 조직가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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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호구냐” “이게 뭐하는 거야” … 난장판 된 전국위
통합진보당 전국 운영위원회가 4일 오후 이정희·유시민·심상정·조준호 공동대표와 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이정희·심상정 대표(왼쪽부터)가 운영위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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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진보당의 비상식 ‘진보’가 부끄럽다
총체적 부실·부정 선거. 통합진보당은 4·11 총선 비례대표 경선을 스스로 그렇게 규정할 수밖에 없었다. 의혹을 조사한 조준호 진상조사위원장이 직접 그런 표현을 썼다. 조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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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2번 이석기는 경기동부연합의 두뇌
통합진보당은 4·11 총선에서 비례대표 당선인 6명을 배출했다. 1번 윤금순·2번 이석기 당선인은 현장·온라인 투표를 통해, 3번 김재연 당선인은 청년 비례대표 경선을 통해 선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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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조사결과 인정 못해” 비당권파 “뻔뻔함에 질려”
그때는 웃었지만 지난달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진보당 당직자들과 19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첫 모임을 가졌다. 뒷줄 오른쪽부터 비례대표 당선인 이석기(2번)·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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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현장투표 7곳서 부정 … 비례 1·2·3번 사퇴 놓고 심야 격론
4·11 총선 때의 당내 비례대표 경선 부정 의혹을 조사해 온 통합진보당 진상조사위원회(위원장 조준호)가 현장투표에서 실제 선거 부정이 일어난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온라인 투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