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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으로 버틴 카카오, 올 실적은? ‘AI 카톡’에 달렸다
카카오가 카카오톡(카톡) 기반 광고·커머스 매출에 힘입어 연 매출 8조원을 기록했다.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 수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카오는 올해 카톡에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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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톡’으로 버틴 카카오, 올해는 ‘카톡+AI’로 간다
카카오가 카카오톡(카톡) 기반 광고·커머스 매출에 힘입어 연 매출 8조원을 기록했다.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 수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카오는 올해 카톡에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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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개미 거느린 '삼·카·에'…올해는 이름값 할까
━ 증시에 쏠린 개미들 시선 서울의 한 쇼핑몰 지하 전기차 충전소. 시장 조사 업체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 1~11월 14만9939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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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카카오 최대매출에도 겹악재…AI 경쟁도 뒤처졌다 [팩플]
지난해 성남시 판교 카카오 아지트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대국민 기자회견 중 홍은택 카카오 대표의 모습. 우상조 기자 “카카오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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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품고 허리띠 조인 카카오, 바닥 찍었나…지역상권·AI로 승부 [팩플]
경기도 성남시 판교의 카카오 사옥 모습. 연합뉴스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 후 분기 매출 2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지난 1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저조한 실적을 발표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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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카카오 1분기 영업이익 711억원…전년 보다 55%감소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 모습. 연합뉴스 카카오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11억원으로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카카오는 2023년 1분기 매출이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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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덩치 커졌는데 실속 못 챙긴 카카오…“AI·콘텐트로 길 연다”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 모습. [연합뉴스] 카카오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도 웃지 못했다. 지난해 연매출 7조원을 돌파했지만 영업이익이 4년 만에 역성장한 것.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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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성장엔진 식었나…매출 성장률 한 자릿수로
성장엔진이 멈춘 걸까. 한동안 두 자릿수를 유지하던 카카오의 분기 매출 성장률이 한 자릿수로 뚝 떨어졌다. 영업이익 성장세도 꺾였다. 3일 카카오는 3분기 매출 1조858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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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 성장엔진 멈췄나...먹거리 없는 미래는 안갯속
카카오 홍은택 각자대표가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 아지트에서 열린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관련 대국민 기자회견 도중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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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3분기 실적 '어닝쇼크'…영업익 전년比 10.6% 감소한 1503억원
카카오 로고. 사진 카카오 홈페이지 캡처 카카오가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어닝쇼크' 수준의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카카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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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단톡방도 로그인도…기업들, 카카오와 헤어질 결심 [팩플]
“이참에 업무도 카톡에서 벗어나볼까?” 카카오 먹통 대란으로 라인·텔레그렘 등 다른 개인용 메신저들이 주목받는 가운데 B2B(기업간 거래) 시장도 '카카오 의존 줄이기'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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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코로나 특수 끝, 시총도 2년 전으로…네·카 엔데믹 전략은
네이버는 검색 광고의 안정성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광고를 고도화하겠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 카카오는 디스플레이 광고 중심의 사업모델을 검색 광고로 확장하겠다. (남궁훈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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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카오, 커머스 흡수 7개월만에 재독립…남궁훈 대표 겸직ㅣ팩플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의 모습. [사진 카카오] 카카오의 커머스(전자상거래) 사업부문이 사내독립기업(CIC) 형태로 되돌아간다. 올해 초 본사에 흡수된 지 약 7개월 만에 원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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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분기 영업이익 1710억원…작년 대비 5.2%↑
사진 카카오 카카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전 분기 대비 10% 늘어난 1조8223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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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실적 낸 카카오, CEO는 ‘카톡 한계’ 5번 말했다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카카오톡 대수술을 예고했다. 4일 남궁 대표의 취임 후 첫 실적발표(1분기) 자리에서다. 남궁 대표는 카톡을 50억명 사용자가 쓰는 가벼운 서비스로 진화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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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고민 많은 카카오, 카카오톡에 손댄다 “가벼운 글로벌 서비스로”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지난 4월 6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카카오 카카오 남궁훈 대표가 카카오톡 대수술을 예고했다. 4일 남궁 대표의 취임 후 첫 실적발표(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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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1분기 매출 1조6517억원…작년보다 31%↑
카카오 로고. [카카오 홈페이지 캡처] 카카오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 늘어난 1조6517억원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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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내 15만원’ 카카오 새 대표의 공약은 실현 가능?[앤츠랩]
지난해 5월 카카오를 분석한 레터를 보내 드렸을 때(무려 개미 5마리) 주가는 10만9500원이었습니다. 액면분할 이후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던 때였는데요. 약 한 달 뒤 1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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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네이버 초월한 카카오 매출…성적 잘나오긴 했는데, 미래는?
카카오가 상장 그룹사 시가총액 100조원을 돌파(3일)한데 이어 3분기 실적으로 네이버를 넘어섰다. 정원엽 기자. 고진감래일까. 최근 두달 간 독과점 논란에 시달린 카카오에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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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3분기 영업익 1681억원…전년비 39.9% ↑
카카오 로고. [카카오 홈페이지 캡처] 카카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74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2%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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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통? 본업이나 잘하지"…국민 앱에서 '아재 앱' 된 카톡
지난 5월 발생한 카카오톡 로그인 오류. [사진 PC 캡처] 카카오의 지네발식 사업 확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본업’ 격인 메신저 서비스가 부실해지고 있다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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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 카카오 그룹, 시총도 장중 100조 넘겼다
카카오가 콘텐트·신규사업(플랫폼 기타) 호조 덕분에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6일 카카오는 매출 1조 3522억원, 영업이익은 1626억원의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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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분기 영업이익 1626억…전년比 66% 증가
카카오로고 카카오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3521억원, 영업이익 1626억원, 당기순이익 3159억원의 잠정실적을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각각 41.9%,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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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장성한 자식 독립에 시총 100조, 카카오그룹 미래는?
카카오그룹이 상장사 기준 시가총액 100조원을 앞두고 있다. 정원엽 기자. 카카오 그룹 시가총액 100조원 돌파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공모가 18조 5289억원의 카카오뱅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