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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vs 영표 누굴 응원할까
이영표(29.토트넘 홋스퍼)와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17일 오후 8시4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사상 두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토트넘이 맨U를 불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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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골이 자책골? '도둑 맞은'박지성
2월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넣고 환호하던 박지성. 자책골로 판정되면서 환호도 물거품이 됐다. [중앙포토]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이 자책골로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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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주의, 아데바요르… 맨U - 아스널전서 뛰어난 스피드
드디어 터졌군요. 박지성의 프리미어리그 2호 골. 그것도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다 관중(7만908명) 앞에서. 아스널 같은 빅 클럽과의 경기에서 넣은 것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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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승 탄력 맨U, 뒤집기 우승하려면 …
오랜만에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벌써 프리미어리그가 막바지로 접어들었네요. 3월 초만 해도 첼시의 우승을 의심하는 사람은 찾아볼 수 없었어요. 2위와의 승점 차이가 두 자릿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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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풋볼 검은 대륙의 '풋볼 드림'
프로선수들에게도 잔디구장은 그림의 떡이다. 맨땅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의 발끝에서 쉴새없이 흙이 튀어 오른다(사진위). 고된 훈련으로 얼굴이 온통 땀에 젖은 한 선수가 휴식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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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펜싱 남현희 '성형파문'딛고 첫 우승 外
*** 펜싱 남현희 '성형파문'딛고 첫 우승 성형수술에 따른 훈련 소홀로 대한펜싱협회로부터 자격정지를 받은 남현희(서울시청)가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펜싱월드컵 여자 플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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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부상 털고 전 경기 뛰어
이영표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볼을 드리블하고 있다. [리버풀 AP=연합] 무릎 부상을 털고 10일 만에 그라운드에 나선 이영표(29.토트넘 홋스퍼)가 풀타임 출장, 건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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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발출장, 맨U 1-4 패배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24)이 29일(한국시간) 미들즈브러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14분 교체됐다. 우승후보 맨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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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29일 아스널전 출전
이영표(28.토트넘 홋스퍼)가 29일 오후 9시(한국시간) 홈구장인 런던 화이트하트레인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프리미어리그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 출전한다. 박지성(24.맨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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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플레이 적응법 박지성 더 깨우쳐야"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토트넘 선수들의 압박에 제대로 공간을 활용하지 못했다." 딕 아드보카트(사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3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전에 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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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대회 휩쓴 부자 구단 맨U … 올 피스컵 차지 토트넘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첼시와 더불어 프리미어리그 '빅 3'로 꼽힌다. 1878년 창단해 12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잉글랜드 축구의 자존심이다. 홈 구장은 영국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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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입성 앞둔 이영표 현지 인터뷰
토트넘으로 간다.프리미어리그.세계최고의 무대다.'초롱이' 이영표(28)의 꿈*은 이루어진 것일까.아니 그의 꿈은 이제 새로운 시작일 뿐이다.네덜란드 에인트호벤에서의 3년을 마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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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지성아, 나도 간다' 꿈의 프리미어리그 입성
'초롱이' 이영표(28.에인트호벤)가 마침내 빅 리그 입성의 꿈을 이뤘다. 이영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키로 했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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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튼햄 '야수' 바프티스타 쟁탈전 가세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현재 2005 피스컵 코리아에 출전 중인 잉글랜드의 명문클럽 토튼햄 핫스퍼가 공격수와 미드필더 병행이 가능한 세비야 전력의 핵 바프티스타의 영입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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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화호 사기충천…'4강신화' 골문 연다
▶ 쿠웨이트에서 네덜란드로 오자마자 훈련에 참가한 박주영이 피곤한 기색 없이 뛰고 있다. [에멘=연합] "피곤한 줄 모르겠다. 스위스전에서 풀타임도 뛸 수 있을 것 같다." 독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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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가는 길부터 가시밭
▶ 거스 히딩크 PSV 에인트호벤 감독이 조별 리그 조추첨에서 참가국 이름이 담긴 공을 고르고 있다. [위트레흐트 AP=연합] 전 대회 챔피언 브라질, 아프리카 예선 1위 나이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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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프리미어리그 우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이 기록적인 34경기 무패행진 속에 2003~2004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아스날은 26일(한국시간) 토튼햄 핫스퍼와의 시즌 34차전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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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리그 1위 “끝이 보인다”
1~2경기 만을 남겨두고 있는 유럽프로축구가 여전히 우승 향방을 알 수 없이 헤매고 있다.이중 스페인 프리메라리그만이 가장 먼저 1위 윤곽을 그려냈고 나머지 잉글랜드,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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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텔루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올해의 선수'
루드 반 니스텔루이(25.맨체스터)가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의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15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를 포함, 잉글랜드 전체 9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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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16경기 무패행진
아스날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최근 6경기 6연승을 비롯, 1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기록중인 아스날은 7일(이하 한국시간) 하이버리 홈 구장에서 벌어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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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잉글랜드, 5월초 본선 엔트리 확정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 본선 F조에 속한 잉글랜드가 오는 5월께 최종 엔트리를 확정할 전망이다. 스벤 예란 에릭손 잉글랜드대표팀 감독은 BBC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예비엔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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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콜롬비아 골키퍼 코르도바, 페루자行
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의 골키퍼 오스카르 코르도바(31)가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뛰게 됐다. 소속팀 보카 주니어스 관계자는 10일(한국시간) "100만달러(약 13억원)를 받는 조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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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코틀랜드, 후임감독 찾지 못해 고심
스코틀랜드축구협회(SFA)가 최근 공석이 된 대표팀 감독 후임자를 찾지 못해 고심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아스날, 토튼햄, 리즈 등에서 감독생활을 했던 조지 그레이엄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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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본선진출팀 주말에 무더기 확정
2002월드컵 본선티켓을 향한 대륙별 최종예선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이번 주말에 본선 직행팀이 무더기로 쏟아진다. 13.5장의 티켓이 걸린 유럽에서는 이미 직행 티켓을 따낸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