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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타령만 할건가...꿀벌 200억마리 폐사 막을 '꿀나무 해법'[영상]
“10년 넘게 벌을 키우면서 돈을 주고 꿀벌통을 살 지는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오후 전남 강진군 서산리. 양봉농가를 운영하는 이인구(60)씨가 빈 벌통을 가리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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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급감한 '꿀벌'…그들 사라지면 인간 '조용한 종말' 맞는다
토종벌 벌집 모습. [사진 댄스위드비]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벌이 살지 않는 곳에서는 인간이 살 수 없습니다.” 꿀벌이 사라지면 ‘조용한 종말’이 찾아온다는 게 문정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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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고급화하는 농수산제품…농어촌 복지도 향상
24일 오후 찾은 서울시 서대문구의 현대백화점 신촌점 지하. 식품관 한쪽에 지하 와인 창고 같은 진열대가 눈에 들어온다. ‘명인명촌’이라고 쓰인 붓글씨체 간판 아래로 흰색 라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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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안전한 식탁] 청정 환경에서 재배한 천혜의 무농약 나무, 마천농협의 ‘꾸지뽕’
생김새가 굳이 뽕나무를 닮았다고 하여 ‘꾸지뽕나무’라고 불리는 작은 키의 꾸지뽕나무에 대해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지리산 천왕봉 자락에 위치한 경남 함양군 마천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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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벌, 괴질·한파에 멸종 위기…CNN "美 꿀벌 50% 증발"
토종벌이 사라진 봄. 토봉 농가는 생계 수단을 잃었다. 과수원 농부는 벌 대신 꽃가루 통을 들고 분주하다. 아인슈타인은 일찍이 “벌이 멸종하면 4년 내 인간이 멸종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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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안전한 식탁] HACCP적용시설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하는 마천농협
우리 몸에는 ‘활성산소’라는 게 있다. 이 활성산소는 스트레스, 음주, 흡연, 공해, 자외선 등에 의해 과잉 생성될 때, 세포를 공격해 산화작용을 일으킨다. 현대인의 질병 90%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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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해발 500고지에서 만드는 지리산 약초애꿀
진시황의 불로초를 찾던 지리산 해발 500고지에서 만드는 지리산 약초애꿀 이름만으로도 웰빙과 청정을 대표하는 한국인의 명산 지리산. 진시황의 불로초를 찾아서 서복은 섬진강 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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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아직도 못 고르셨어요?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장을 보려는 주부들이 고민에 빠진다. 제수용품을 사려는 주부부터 부모님이나 친지를 위한 명절 선물을 고르는 이들까지 고민은 마찬가지다. 제사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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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안전한 식탁] 세계로 뻗어나가는 지리산 우수 농ㆍ특산물과 마천농협
마천하면 천마, 천마하면 마천…이제는 공식처럼 인식 천마는 본래 여러 성인병에 두루 효과를 보이나 특히 뇌출혈(중풍)로 쓰러졌을 때 불가사의할 만큼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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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벌, 너는 내 운명 … 연 3억원 봉 잡은 ‘꿀 아빠’
충북 청원 청토청꿀 농장의 김대립 대표가 벌통을 들어올리자 벌들이 날아오르며 왱왱거렸다. 은근히 겁이 많은 기자가 물었다. “쏘지 않을까요?” 김 대표의 답. “날갯짓 소리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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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 진드기까지 없애는 온풍기 外
*** 진드기까지 없애는 온풍기 프라코인터내셔날(www.plakorint.co.kr)은 60~70℃의 온풍을 발생시켜 이불이나 신발 등의 습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호흡기 질환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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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션와이드] 금산 한국벤처농업대학 농민들
'버섯돌이 3형제'로 불리는 최용인(52.경남 진주시).용주(46).용욱(40)씨 형제는 이번주 토요일(22일)을 손꼽아 기다린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이 되면 충남 금산군 제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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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선물 내고향 특산물로 하세요"
"올 추석 선물은 내고향 특산물로 하세요. " 조상의 은덕을 기리고 가족끼리 정을 나누는 추석. 수입식품이 추석 차례상까지 점령해가고 있는 세태에 각 지방의 '신토불이 (身土不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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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횡성 토종농장 송내준옹
「한국의 토종을 만나고 싶다」는 일념으로 지난 일요일 영하 12도의 추위속에 강원도횡성군갑천면 동아막 골짜기속 「토종농장」을 찾아든 40여명의 서울구경꾼들은 때마침 어미의 뱃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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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계곡 부연동마을에서 토종벌 치고 있는 김영철씨
『토종벌은 양봉에 비해 체구가 작지만 질병에 강하고 부지런해사람으로 치면 동양인과 같습니다.또 토종벌들의 생활이 인간의 그것과 너무나 흡사한데 매력을 느껴 20여년째 이 일에 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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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산 자연식품 팝니다
『강원도산 자연식품은 마음놓고 사세요.』 강원도 산간지방 주민들이 해발5백∼1천m의 심산유곡에서 채취한 산나물·토종꿀등 무공해 토산품을 정갈스레 상품화해 신용판매를 선언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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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시중판매품 82%가 가짜|소비자연맹 5백16건 시험분석·간담회
시중에서 판매되는 꿀의 대부분이 물엿이나 설탕이 첨가돼 있어 효능면에서도 문제가 되고 있다. 한국소비자연맹(회장 정광모)이 82년 12월29일부터 83년 3월31일까지 소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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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품질 보증 봉인|강원도 산 토종꿀
강원도내 산골에서 나는 토종 꿀단지에 품질을 보증하는 봉인이 찍히고 있다. 하도 가짜가 많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에 진짜임을 확인해 주기 위해 행정당국이 보증을 서는 것이다. 농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