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저수지에 여인 토막시

    【대구=김영수기자】2일 오전10시30분쯤 경북영천군신영면화서리 화곡저수지에서 30대로 보이는 여자의 토막난 머리와 양쪽 다리가 검은색 비닐봉지 2개에 싸인 채 1m쯤 되는 물속에

    중앙일보

    1989.11.03 00:00

  • 토막살인 범인|전주방장 검거

    서울광희동 생맥주 집「별장호프」20대 남자 토막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부경찰서는 3일 이 술집 주방장이었던 이봉우씨(23·무직·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성동리889)가 손님 이활중씨

    중앙일보

    1989.07.03 00:00

  • 여동생 동거인 토막살해

    【정선·태백=권혁룡·이찬호기자】 강원도 정선경찰서는 22일 서울에서 여동생의 동거애인을 살해, 강원도 태백시 자기집으로 옮긴 뒤 시체를 토막내 태백선 철길과 하천에 버린 광원 신광

    중앙일보

    1989.01.23 00:00

  • 어떤 부음

    이번 신정 연휴에도 세계 도처에서 각종 대형사건과 사고로 얼룩져 많은 인명피해를 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우리의 눈길을 끄는 사건 하나가 있었다. 외신 면 한 귀퉁이에 조그맣게 난

    중앙일보

    1989.01.05 00:00

  • 야 대통령후보 유력자 토막 살해한후 불태워

    【포르토프랭스 (아이티) 로이터∥연합】카리브해의 아이티에서 일단의 무장군인들이 2일밤 대통령후보로 유력시되고 있는 한 야당지도자와 그의 동료 2명을 칼로 토막을 낸뒤 불에 태워 죽

    중앙일보

    1987.08.05 00:00

  • 〈문화산책〉3인의 대화…간결하게 처리

    신촌의 산울림 소극장에서는 소문 없이 매우 특이한 프랑스연극 한편이 공연되고 있다. 사건의 배제, 공간의 극단적인 간결성등의 추구로 인해 일본이나 미국의 연극계에서도 막 올리기를

    중앙일보

    1987.06.23 00:00

  • 토막살해범은 큰아들 "어머니 술주정 심하다" 다퉈

    서울한강변 50대여인 토막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영등포경찰서는 5일 이 사건의 범인으로 피살된 김만순씨(55)의 장남 최민우씨 (26·트럭운전사·서울신림11동598의70)를 검거,

    중앙일보

    1987.05.06 00:00

  • 50대 여인 토막?로 발견

    2일 상오9시40분쯤 서울여의도동 63 원효대교 남단 상류 1백70여m 지점인 63빌딩 주차장아래 한강변 물속에 토막난 여자의 오른손이 버려져 있는 것을 청소작업중이던 육정선씨(

    중앙일보

    1987.05.04 00:00

  • 대구서 부산 「토막살인」용의자를 검거

    【대구=연합】대구 서부경찰서는 28일 지난 79년2월15일 부산송도에서 발견된 40대 여인 알몸토막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피살자의 남편 석모씨(50·대구시 평리동)를 검거, 범

    중앙일보

    1985.09.28 00:00

  • (5)까마득한 과학수사

    『흰 깃발 떴다. 바람 (승용차)나오라, 오버.』 지난달 22일 하오. 남양주군 화도면야산. 장대에 걸린 흰 깃발이 보인다. 국교생 유괴범을 쫓아 춘천행 특급열차를 탄 서울청량리경

    중앙일보

    1985.08.08 00:00

  • 동생을 「토막살해」 비닐포장, 하천에 버린 형 구속

    부산 동래경찰서는 6일 동생을 살해. 시체를 토막내어 갖다버린 박영찬씨(33 부산시 덕천동395) 를 살인및 시체유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3일 자정쯤 부산시 구단

    중앙일보

    1983.12.06 00:00

  • 외길경관…모범경관…

    지문과 씨름하기 23년. 치안본부 감식과 하명식경 감(51·채증반장·서울성산동42)은 경찰의 날을 맞은 21열에도 범인이 남기고간 지문을 대조하느라 수만장의 수법원지에 파묻혀 안간

    중앙일보

    1983.10.21 00:00

  • 「타이페이」365일 중용주의와 역사의 교훈

    중국인들의 느릿한 모습을 가리켜 흔히「만만디」라고들 한다. 성격이 급한 사람들이 대만에서 살려면 느긋함을 배워야한다. 택시를 타고 가다가 운전사에게 『가는 길에 담배가게 좀 들렀다

    중앙일보

    1983.09.17 00:00

  • 일가족 5명을 일서 토막살인

    【동경=신성순특파원】동경네리마(연마)구에있는 주택에서 한살짜리 젖먹이를 포함, 일가족 5명을 도끼칼등으로 살해해 시체를 토막낸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일본경찰에 따르면 부동산

    중앙일보

    1983.06.29 00:00

  • 전직 경관이 16명 토막살인

    【런던 로이터·AP=연합】전직 경찰관이 무려 16명이나 무참하게 살해한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최근 영국에서 발생, 전국을 온통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사건은 범행 수법이

    중앙일보

    1983.02.15 00:00

  • 라스베이가스거주 교포 전처를 토막살인

    미국메바다주 라스베이가스경찰은 20일 이곳에 사는 한국인교포 김일천씨(지)를 살인및 사체유기혐의로구속했다. 김씨는 한국인인 전처 권인애씨(31)를 살해한후 시체를 토막내 어러곳의

    중앙일보

    1982.07.21 00:00

  • 건강한 사회

    요즘 들어 강력 사건이 너무 자주 일어난다. 워낙 큰 사건을 많이 겪어 사람들의 마음이 모질게 되기라도 한 듯 인명을 해치는 일이 예사로 눈에 띈다. 대청호의 토막시체 살인사건이나

    중앙일보

    1982.05.31 00:00

  • 토막시 범인은 가족

    【청주=연합】대청호 토막시체유기사건의 범인은 죽은 김문수씨(21·무직)의 아버지와 두 누나 등 가죽 3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을 수사해온 충북도경(수사본부장 박상규 도경수사

    중앙일보

    1982.05.31 00:00

  • 교사의 윤리(1)

    이윤상군 유괴 살인사건의 범인이 현직교사로 밝혀지면서 사도가 또 다시 심판대에 올랐다. 이 엄청난 사건의 책임을 일선 교육현장에만 물을 수 없지만 오늘의 스승과 제자관계는 어떤상태

    중앙일보

    1981.12.01 00:00

  • 애절한 「아내의 꿈」

    여필종부(여필종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여성들의 행동지침(?)처럼 사용되던 이말도 지금은 잘못 사용했다가는 자칫 「구식사람」으로 몰려 남의 코웃음을 살 정도로 세태는 많

    중앙일보

    1981.08.27 00:00

  • 사체토막 모두30개

    【부산】부산시영도구 제2송도 30대 남자 토막살해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시영도 경찰서는24일 사체토막 여섯개가 최초로 발견된 영도구 남항동 제2송도 해변 일대에서 머리부분 및 양쪽손발

    중앙일보

    1981.08.25 00:00

  • 2천달러 시대

    영국의 국민소득이 2천달러를 넘은 것은 불과 10년전의 일이었다. 1970년, 1천9백91달러에서 비로소 2천2백54달러가 된 것이다. 뜻밖에도 네덜란드·뉴질랜드·아이슬란드 같은

    중앙일보

    1981.08.22 00:00

  • 불 경찰 일가 등 6명 집단 토막살인

    【마르세유(프랑스)21일UPI=연합】프랑스 마르세유 근처의 오리올에서 지난 18일 밤 한 경찰 간부의 일가족 5명과 가족의 친구 1명 등 6명이 집단으로 토막 살해돼 유기된 사건이

    중앙일보

    1981.07.22 00:00

  • 엽기적 구혼

    유복한 가정의 장남, 『「셰익스피어」의「맥베든」에 관하여』란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영문학도, 파리대학에서 다시 『가와바따(천단강성)가 프랑스문학에끼친 영향』을 연구하는 박사코스

    중앙일보

    1981.06.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