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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메이스, 프로농구 최초 40점-30리바운드
6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LG 대 부산KT 경기에서 LG 메이스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뉴스1] 창원 LG의 외국인선수 제임스 메이스가 국내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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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블록슛 … 김주성, 프로농구 새 역사 쓰다
동부 김주성(왼쪽)이 1000블록슛 달성 후 아버지, 두 딸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고양=뉴시스] 2002년 1월,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02 프로농구 국내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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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웰 27점 폭발' 전자랜드, 연장전 끝 SK 꺾고 4강행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서울 SK에 3연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전자랜드는 1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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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를 모르는 팀이 된 오리온스…프로농구 개막 6연승
프로농구 오리온스가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개막 6연승이다. 오리온스는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81-79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오리온스는 개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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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잘못했습니다" 김민구에게 사과한 헤인즈
SK 헤인즈와 문경은 감독, 이성영 단장(오른쪽부터)이 16일 KBL 센터에서 김민구와 농구 팬들에게 사과의 뜻으로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고의적으로 상대 선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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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힐링의 힘, 오리온스 2연승
연패를 끊은 오리온스가 2연승으로 재도약을 시작했다. 오리온스는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90-73으로 완승했다. 10승(13패) 고지를 밟은 오리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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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작전엔 만수, 원칙엔 골수
15시즌 연속 프로농구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유재학 모비스 감독이 400승을 달성했다. 유 감독이 지난 13일 인삼공사전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뉴시스] 2006년 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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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스 레더 팀 이탈 … 미국으로
프로농구 오리온스의 외국인 선수 테렌스 레더(31·2m)가 미국으로 돌아갔다. 김백호 오리온스 사무국장은 23일 “레더가 구단과 면담 후 22일 미국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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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 4연승 뒤엔 두 남자의 변신
다 바꾼 두 남자가 서울 SK의 4연승을 이끌었다. 가드 김선형(24·1m87㎝)과 포워드 박상오(31·1m96㎝)다. 둘은 23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와의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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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주성아 레더 마크해! … 강동희 작전 통했다
모비스의 테렌스 레더(왼쪽)가 1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에서 동부 김주성의 공을 쳐내고 있다. 동부가 모비스를 66-59로 물리치고 1승1패로 균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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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작전대로 척척 … 만수 유재학 “굿바이 KCC”
모비스의 양동근(왼쪽)이 KCC 전태풍의 수비를 피해 돌파하고 있다. 양동근은 17점을 기록하며 팀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울산=연합뉴스] 유재학(49) 모비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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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우린 외곽포 잘나가”
박구영박구영(28·모비스)의 장거리포가 터졌다. 모비스가 KCC에 2연승 하며 4강에 성큼 다가섰다. 모비스는 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K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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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모비스 무서운 6연승 동부 전선 이상 있다?
2011∼2012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팀 동부도 무서운 상대가 있다. 동부는 17일 현재 정규리그 48경기에서 단 일곱 번만 진 강팀이지만 이 팀만은 피하고 싶다. 바로 유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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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 최다승 … 동부 3점슛의 힘
동부 이광재(오른쪽)가 LG 수비를 피해 드리블하고 있다. 가드 이광재는 3점슛 세 개와 21득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동부는 이날 승리로 최다승(41승)과 최다연승(15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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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쿼터만 7점 ‘문태종 타임’
문태종‘4쿼터 사나이’ 문태종(37)을 앞세운 전자랜드가 4쿼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인천 전자랜드는 8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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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4쿼터만 25점 … KGC의 뒷심
4쿼터에만 25점을 몰아친 프로농구 KGC인삼공사가 SK를 꺾고 8연승했다. KGC는 2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SK를 80-63으로 이겼다. 올 시즌 최다 연승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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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창진 감독님, 로드 방출 진심 아니죠?
프로농구 KT의 찰스 로드(27·2m3㎝)는 ‘시한부 외국인 선수’다. 전창진(48) KT 감독은 10월 말부터 “로드를 교체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전 감독은 “대체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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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별은 많은데 별 볼일 없는 서울팀
SK 방성윤(左), 삼성 이승준(右) 서울의 ‘스타 군단’들이 별 볼일 없는 시즌을 보내고 있다. 프로농구에서 서울을 연고로 하는 SK와 삼성이 부진한 성적과 어수선한 팀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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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22점 폭발 서장훈 “우승 꿈 깰 때 아니다”
서장훈(37·전자랜드·사진)과 김민수(29·SK)의 매치업 대결 결과가 경기 결과로 이어졌다. 전자랜드의 18점 차 완승이었다. 전자랜드는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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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살아난 주희정, 후반 23점 몰아쳤다
주희정(34·1m81㎝)이 살아나자 SK가 날았다. SK는 26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동부를 80-77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다. 8연패 후 3연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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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백넘버 4번 문태종, 4쿼터에만 12점
강병현을 제치고 리바운드를 잡아내고 있는 전자랜드 문태종(오른쪽). [인천=연합뉴스] 전자랜드 문태종(36·1m97㎝)은 역시 ‘4쿼터의 사나이’였다. 문태종이 4쿼터에만 1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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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호화군단 SK에 없는 것
돈을 많이 쓰고도 하위권을 전전하는 팀은 스포츠팬의 단골 안줏감이 되곤 한다. 그 구단이 대도시를 연고로 하는 인기구단이라면 ‘씹히는’ 정도 역시 심해질 수밖에 없다.불행히도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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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신산 신선우 계산기 고장났나, 어~어~ 하다 SK 8연패
신선우 SK 감독 ㅍ SK가 8연패에 빠졌다. 이번 시즌 10개 팀 통틀어 최다 연패 기록이다. 삼성이 20일 열린 잠실 홈 경기에서 SK를 84-65로 이겼다. SK는 8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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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하승진 ‘원맨쇼’ … SK 릴레이 수비 초토화
하승진(KCC·2m21㎝)이 점점 무서워지고 있다. KCC는 11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에서 SK를 80-71로 이기고 5연승을 달렸다. 하승진(18득점·9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