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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장모네 EU센터,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국제학술회의 개최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장모네 EU센터(소장 김시홍)는 오는 12월 10일(금) 저녁 7시, 롯데호텔 서울 36층 벨뷰스위트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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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돕는 사람이 장수 염증·콜레스테롤·스트레스 낮춰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이타심의 과학 스크루지 영감과 동료 귀신’(1843, 존리치). 스크루지 영감은 동료귀신에게 혼쭐이 난 후 개과천선한다. 2017년 12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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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 사리, 상표권 등록
테레사 수녀. [AP=연합뉴스] 흰색에 푸른색 3선 줄무늬가 있는 인도 전통의상 사리. '빈자의 성녀' 테레사 수녀(1910~1997)의 이 트레이드 마크가 지적 재산권을 획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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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간 한국 춤바람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 관심 집중
2015 칸 댄스 페스티벌 개막을 장식한 국립무용단의 ‘회오리’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은 올해 프랑스에서는 한국 예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월 18일 국립국악원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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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종교 골목투어
대구의 대표 관광 프로그램은 ‘근대골목투어’다. 골목길 곳곳에는 개화기인 1800년대 말에서 6·25전쟁 때까지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다. ‘진골목’이 그 중 하나다. 도심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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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해한 현대무용? 쉽게 얘기하는 게 고도의 테크닉”
‘벨기안 웨이브’란 말이 있다. 무슨 뜻일까. 역사와 문화의 보물창고 유럽 한복판에서 뚜렷한 문화적 색채를 갖지 못했던 작은 나라 벨기에가 현대 무용을 통해 세계 문화 지형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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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1910.8.27~1997.9.5)
1994년 12월. 인도 캘커타 공항에 도착한 나는 택시기사에게 무턱대고 마더 테레사 수녀님의 집으로 가자고 했다. 택시 운전사는 정확히 그 집 앞 호텔에 나를 내려주었다.수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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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녹아 물난리 … 에스키모들, 고향 등질 판
지난달 30일 미국 해안경비대 소속 C130 수송기에서 과학자들이 알래스카 북쪽 북극해의 얼음을 관측하고 있다. 북극해 얼음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계속 줄고 있다. 2007,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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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빛 '테레사 수녀'
"노벨 평화상에서 생긴 상금으로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집을 지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상은 가난한 사람들의 이름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대표해서 받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맨발의 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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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카타 성녀' 우표로 … 영화로 …
다음달 19일에 있을 테레사 수녀의 시복식(성인품에 올리기 전 복자(福者)로 인정하는 의식으로 기적이 있을 경우 이를 계기로 치러짐)을 앞두고 기념우표를 발행되고 일생을 그린 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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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지도자들이 풀어준 '행복 방정식'의 해법
지구촌의 영적 지도자 두 사람의 메지지는 놀라우리만치 흡사하다. 티베트불교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이해인 수녀의 표현대로 '이 시대의 어머니'인 테레사 수녀는 사람들이 가장 목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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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출판·실용서] '마더 테레사의 아름다운 선물'
지구촌의 영적 지도자 두 사람의 메지지는 놀라우리만치 흡사하다. 티베트불교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이해인 수녀의 표현대로 '이 시대의 어머니'인 테레사 수녀는 사람들이 가장 목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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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에 더 가까이…니르말라 수녀의 '낮추는 삶'
아직 먼동이 트기 전인 오전 6시. 인도의 거대 도시 캘커타의 샨드라 보우스 거리에 위치한 '사랑의 선교원' 에는 어김없이 니르말라 (64) 수녀가 모습을 드러낸다. 인도 전통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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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女 테레사 잃은 인도…밤샘 추모 발길
캘커타의 중심가 브뤼셀 스트리트에 위치한 세인트 토머스 성당. 가난한 이들의 영원한 어머니 테레사 수녀는 7일 그곳에 말없이 누워 있었다. 수많은 애도 인파를 수용할 수 없었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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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수녀 장례식 1주일 추도후 13일 국장으로
'21세기의 성녀 (聖女)' 테레사 수녀의 장례식은 1주일간의 추도기간을 거쳐 오는 13일 국장 (國葬) 으로 엄숙히 거행될 예정이다. 현직 총리등 국가원수급에 한해 베풀어지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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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수녀의 테레사 수녀 추도…소외된 삶을 구원한 순례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께 당신의 눈 속에 들어있는 높고 푸른 하늘을 가까이에서 본 그날은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반세기 동안 쏟아부은 당신의 사랑은 캘커타를 넘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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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계한 빈민들의 성모마리아 테레사 수녀
굵은 주름살의 얼굴에 항상 따뜻한 미소를 머금고서 맨발의 샌들에 무명 사리를 걸치고 있던 테레사 수녀. 87세. 테레사 수녀는 지난해 생명의 불꽃이 흐려지던 순간까지도 "내가 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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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추석 개봉작품 끝물 새영화 5편 물갈이
지난달 21일 무려 12편이 동시개봉되면서 시작된 추석대목이끝물에 들어서면서 이들 영화의 흥행판도가 가려지고 있다. 흥행 수위는 외화에서 『커리지 언더 파이어』,한국영화에서 『박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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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카톨릭」은 「성인」이란 말을 예사로 쓰지 않는다. 교회가 공인하는 기적(영적)을 적어도 두번 이상 행한 사람으로 사후에 주는 경칭이다. 그러나 인도사람들은 살아있는 「테레사」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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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성인들
「성인」이란 칭호는 「가톨릭」교회에서 사자에게 주는 최상의 존칭이다. 흔히 성당의 벽화나 유리창에 그려져 있다. 「라틴」어로는 「상투스」, 영어로는 「세인트」라고 한다. 그러나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