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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탱크샷' V 조준
최경주(33.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모처럼 어깨를 활짝 폈다. 최경주가 3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 보스턴TPC(파71.6천5백40m)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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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 상승세
최경주(33.슈페리어.사진)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디 인터내셔널(총상금 5백만달러)에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1라운드 공동 41위, 2라운드에서는 공동 40위에 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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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핀 묘기뒤 버디, 역시! 최경주
마지막 순간까지도 우승의 향방을 점칠 수 없는 명승부였다. '검은 탱크' 최경주(33.슈페리어)가 달아나면 '부산 갈매기' 신용진(39.LG패션)이 쫓아왔고, 신용진이 앞서 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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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월드컵·프레지던트컵 모두 출전"
'필드의 탱크' 최경주(33.슈페리어)가 국가대항전인 월드컵 골프대회와 프레지던트컵에 모두 출전할 뜻을 밝혔다. 최경주는 14일(한국시간) 매니지먼트사인 IMG를 통해 "월드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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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레슨] 스윙 엿보기-파워 히터 탱크 최경주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벌써 골프장에 다녀오신 골퍼들도 많겠지요.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자신의 스윙을 꾸준히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스윙 점검은 연습장에 나가 무작정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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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공동 36위
'탱크' 최경주(33.슈페리어)가 이틀 연속 언더파 행진을 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불안하게 출발한 최경주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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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로스 컴백 "22개월 만이야"
황금곰이 돌아왔다. 잭 니클로스(63)가 22개월 만에 PGA 투어에 복귀했다. 요통으로 최근 대회 출전을 자제해 온 니클로스는 6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럴리조트(파72)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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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즈…' 수중전에도 강했다
'탱크'는 힘차게 돌진했지만 '황제'를 꺾기엔 역부족이었다.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는 가운데 벌어진 타이거 우즈(28.미국)와 최경주(33.슈페리어)의 맞대결은 결국 기량과 경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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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각오해 우즈"…28일 맞대결
한국 골프 팬들이 고대해 온 '탱크' 최경주(33.슈페리어)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27.미국)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그러나 세계 골프 팬들이 기다려 온 우즈와 '황태자' 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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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우즈, 한판 붙어?
'탱크' 최경주(33.슈페리어)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27.미국)가 1대1 맞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 27일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액센추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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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이… 퍼팅이…, 최경주 "5위 아쉽네"
'탱크' 최경주(33.슈페리어)에게도 챔피언조에서 라운드를 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은 컸던 모양이다. 같은 조에 속한 3라운드까지의 선두 찰스 하웰 3세(미국)나 닉 프라이스(짐바브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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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최경주 '탱크샷' 보라
메이저 대회는 아니었지만 '별들의 전쟁'이라 할 만했다. 올시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개막전인 메르세데스 챔피언십에는 지난해 챔피언 36명이 모여 기량을 뽐냈다. 데이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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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최경주 우승 몸만들기
"살아 남으려면 꾸준한 훈련 밖에는 없다." 올시즌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2승을 거둔 최경주(32·슈페리어)가 입버릇처럼 되뇌는 말이다. 어수선한 연말연시, 남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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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내년 마스터스 자동출전
'필드의 탱크' 최경주(32·슈페리어·사진)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마스터스 출전권을 받았다. 마스터스대회를 주관하는 오거스타내셔널골프협회는 25일 최경주 등 2003년도 대회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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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최경주도 '임수혁 돕기'
'태극 전사' 홍명보의 유니폼에서부터, '필드의 탱크' 최경주의 애장품까지-. 투병 중인 프로야구 선수 임수혁(33·전 롯데 자이언츠)돕기에 국내 최고 스포츠 스타들이 잇따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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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6홀로 '꿈의 스킨스'
'필드의 탱크' 최경주(32·슈페리어)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26)를 비롯해 데이비드 듀발(31·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22·스페인), 가타야마 신고(29·일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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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스킨스'샷대결
'필드의 탱크' 최경주(32·슈페리어)와 타이거 우즈(26·미국), 데이비드 듀발(31·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22·스페인), 가타야마 신고(29·일본) 등 세계 정상의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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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사흘연속 선두
타이거 우즈(미국)는 질주를 계속했다. 잠시 주춤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그의 선두는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제102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5백50만달러)에서 2년 만의 패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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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골프 2R] 최경주 공동3위 유지
'탱크' 최경주(32·슈페리어)가 제102회 US오픈 골프대회(총상금 5백5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공동 3위를 달렸다. 최경주는 14일 롱아일랜드 파밍데일 베스페이지 스테이트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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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탱크 최경주 - "나의 빈잔을 채워 주~" 노래방서 즉석 청혼
'외로운 사람끼리/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 것/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 잔에 채워 주'. 1995년 3월 서울의 한 노래방.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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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탱크 최경주 - "KJ는 지금도 드라이빙 레인지에"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참가 2년째인 지난해 4월. 최경주는 대회 출전을 앞두고 드라이빙 레인지에 갔다가 낯익은 얼굴과 마주쳤다. 당시 세계랭킹 2~3위를 오르내리던 데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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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장하다
마지막 퍼팅에서 공을 홀컵에 밀어넣으며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그는 기뻐 날뛰지도, 누구처럼 오른손 주먹을 펌프질하며 포효하지도 않았다. 아내를 조용히 껴안은 채 한동안 아무런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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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탱크 - 32세'완도 촌놈' 美 그린 정상 우뚝
우승을 확정한 뒤 부인 김현정(31)씨를 끌어안은 '완도 촌놈' 최경주(32·슈페리어)의 눈가에 이슬이 맺혔다. 좀처럼 눈물을 보이지 않는 그였지만 이 순간만큼은 참을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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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탱크' 납시오
작은 탱크 최경주가 드디어 해냈다. 최경주는 6일 PGA투어 컴팩클래식에서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2위와 4타차의 격차를 보이며 여유있는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우승이 확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