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람섹션 ‘j’ 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물건 파는 것보다 고객 행복이 우선이라는 ‘재포스’(8, 9면)가 의심스러웠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이 장사보다 상담전화에 열심이라는 게 말이 돼?’ 솔직한 심정이 그랬습니다. 미

    중앙일보

    2011.01.29 00:17

  • [주리의 서울 트위터] 카드택시는 꼭 남자 같다니까요

    며칠 전 술자리에서의 수다 한 토막.  “금요일 밤에 강남역에서 택시 잡는 거, 왜 이렇게 힘드니? 보통 때는 서로 태우려고 여기저기서 빵빵대면서…. 겨울엔 추워서 종아리가 찢어질

    중앙일보

    2010.11.03 01:57

  • '짝퉁 정치인' 정영미 찾아간 나경원·심상정

    '짝퉁 정치인' 정영미 찾아간 나경원·심상정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제 성격 똑 부러지지 않아요 털털한 너경원으로 해주세요” ‘너경원’ 만난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 MB, 박 전 대표, 이제오, 너경원,

    중앙선데이

    2010.10.31 16:10

  • ‘외국인 한국어 겨루기’ 1위 우즈베키스탄서 온 유학생

    “제가 한국말을 잘한다고요? 아직 멀었어요. 저보다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소재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 다니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살도르 율다쉐프(2

    중앙일보

    2010.10.16 00:20

  • [food&] 택시기사님들이 꼽았다, 이 집

    [food&] 택시기사님들이 꼽았다, 이 집

    인터넷이 없던 시대에 가장 빠르고 넓은 정보망을 가진 그룹은 택시기사들이었다. 시내 구석구석을 훑고 다니는 이들은 ‘맛집’에 관해서도 깐깐했다. 조금만 맛이 없어도 이들의 ‘발

    중앙일보

    2010.08.31 00:03

  •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구절이 두렵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구절이 두렵습니다

    이정호 신부는 “이주노동자들에게 개종을 권하는 것은 정신을 도둑질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남들이 못 보는 것을 보는…도깨비 신부 소수이긴 하지만 일반인

    중앙선데이

    2010.07.18 01:32

  • [기자블로그]세계 최고 택시 기사님, 어떻게 지내세요?

    [기자블로그]세계 최고 택시 기사님, 어떻게 지내세요?

    며칠 전 한 독자님으로부터 엽서를 받았습니다. 무늬 없는 엽서에 검정 볼펜 글씨가 빼곡했습니다. 손으로 쓴 엽서가 대체 얼마만인가, 싶어 한참 쳐다봤는데 엽서를 보내주신 계기를

    중앙일보

    2010.07.16 18:04

  • [삶의 향기] 겨울여행

    여행에 대해서라면 내세울 게 없다. 소심하고 게으른 탓에 배낭여행 같은 건 꿈도 안 꾸었고 직장 다닐 땐 바빠서, 외국 생활할 땐 돈 없다고 적극적으로 여행하지 않았다. 도보여행,

    중앙일보

    2009.12.15 01:57

  • [남궁연의 hot&pop] 찬바람이 불어요 재즈바가 불러요

    [남궁연의 hot&pop] 찬바람이 불어요 재즈바가 불러요

    오랜만에 서울 이태원에 있는 ‘올댓재즈(All That Jazz)’에 갔습니다. 33년째 그 자리에 있는 재즈 바죠. 그날은 류복성 선생님의 라이브가 한창이었습니다. 류 선생님은

    중앙일보

    2009.11.05 00:03

  • 택시 기사님들 11시40분 되면 서운하시겠어요

    택시 기사님들 11시40분 되면 서운하시겠어요

    지난 7일 열린 MBC 라디오 다큐 드라마 ‘격동 50년’의 마지막 제작 현장 모습. 왼쪽부터 성우 김용식·황일청·최상기·김강산씨. [김성룡 기자]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MBC

    중앙일보

    2009.10.13 18:34

  • 재능대학, 택시기사분들께 빵과 우유 제공

    재능대학, 택시기사분들께 빵과 우유 제공

    재능대학 학생들이 학교를 오가는 택시 기사분들께 아침 간식을 제공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전 8시 40분, 대학 정문과 후문에 조리사 제복을 입은 학생들이 막 학교에 도착한

    온라인 중앙일보

    2009.09.25 14:40

  • [삶의 향기] 화려한 도시

    몇 달 전 입주를 시작한 신도시로 이사 왔다. 아직 지어질 집들만도 몇 년치가 남은 ‘공사판’ 한가운데 ‘때똑하게’ 들어선 아파트다. 파출소와 은행, 구멍가게 하나가 있을 뿐 아파

    중앙일보

    2009.07.21 00:37

  • [와글와글 댓글] 이문동에서 국회까지? 떡볶이 팅팅 불었겠군

    [와글와글 댓글] 이문동에서 국회까지? 떡볶이 팅팅 불었겠군

    ▶“기사님을 장군·박사·교수님 반열에 끼워준 어머니도 훌륭하고, 최고의 택시기사를 최고 장군의 반열로 올려준 아버지도 훌륭하다. 세계 최고의 대통령, 세계 최고의 국회의원…. 이런

    중앙일보

    2009.07.08 00:58

  • [사회 프런트] 외국인 최초로 일본 MK택시 연수한 개인택시기사 정태성씨

    [사회 프런트] 외국인 최초로 일본 MK택시 연수한 개인택시기사 정태성씨

    “ 세계 최고의 택시기사가 돼라” 부친 유언에 9년 동안 준비 연수 요청서 보냈는데 거부당하자 청와대·서울시청에 추천 부탁까지 열정에 감동한 MK택시서 보름간 친절 배운 정태성씨

    중앙일보

    2009.07.03 01:59

  • [세상돋보기] 택시가 옳은가, 승객이 옳은가

    [세상돋보기] 택시가 옳은가, 승객이 옳은가

    택시 불친절을 둘러 싸고 승객과 해당 택시기사의 이색 ‘글 싸움’이 붙었다. 그 현장은 천안시 홈페이지 인터넷신문고 게시판. 이 곳에선 시민들이 불친절 경험을 올리면 시에서 처리

    중앙일보

    2009.05.07 14:21

  • 천안시 시내버스 언제까지 이럴건가?

    천안시 시내버스 언제까지 이럴건가?

    요즘같은 불황기 시내버스가 서민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용객이 많아지면서 불친절, 미정차 등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도 높아만 가고 있다.조영회 기자 천안시 홈페이지 인터넷

    중앙일보

    2009.04.09 13:56

  • [싱글끼리 도란도란] 혼자 밥 먹는 게 어때서

    [싱글끼리 도란도란] 혼자 밥 먹는 게 어때서

    나는 혼자 밥 먹을 때가 많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혼자 밥 먹기를 꺼린다. 왜? 아마도 ‘나’ 보다 ‘우리’가 강조되는 집단주의적 사회 분위기가 대표적인 이유일 것이다. 그

    중앙일보

    2009.03.20 00:04

  • 핸들 잡으니 민생 感 잡히네요

    핸들 잡으니 민생 感 잡히네요

    5개월 전부터 택시를 운전하는 노원구 의원이 화제다. 승객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주인공 김종기 의원 (우). (사진) 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choi315@joongang.co.k

    중앙일보

    2009.03.02 13:15

  • [기자블로그] '우울한 시대' 칭찬이 '보약'

    [기자블로그] '우울한 시대' 칭찬이 '보약'

    "컴퓨터의 '컴'자도 모르는 눈 뜬 봉사지만 왕십리 역무원 OOO씨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몇 자 적습니다. 앉아 있다 가도 일어서서 '안녕히 가십시오. 즐거운 여행되세요'라

    중앙일보

    2009.02.20 10:45

  • 태진아 “애청자님들 버스에서 만나요”

    태진아 “애청자님들 버스에서 만나요”

     KBS 해피FM(106.1㎒) ‘태진아의 쇼쇼쇼’의 DJ인 가수 태진아(사진)씨가 버스를 타고 서울 시내를 누비며 청취자들을 만난다. KBS는 창립 36주년 특집으로 3월 3일

    중앙일보

    2009.02.19 19:36

  • [남궁연의IN-CAR문명] DMB는 운전 중 꺼두셔도 좋습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한 동물학자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사슴이 사자 옆에서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은 차도에서 보행 신호를 기다리는 사람과 비슷하다.” 이 말은 인간

    중앙일보

    2008.02.03 17:16

  • 조원석 “하루 청주 18리터 마셔” 알콜중독 고백

    조원석 “하루 청주 18리터 마셔” 알콜중독 고백

    '죄민수' 조원석이 과거 알콜 중독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드라마넷 ‘경림의 화려한 외출’ 출연한 조원석은 ‘내가 술 먹고 한 최악의 실수’를 주제

    중앙일보

    2007.09.15 21:01

  • [이야기마을] 선택의 순간

    우리나라 남자에겐 잠이 오지 않는 날이 적어도 세 번은 있다고 생각한다. 수능 전야, 입대 전야, 입사 전야. 최소한 나는 그랬다. 입사원서를 내고 낙방하길 수십 차례. 겨우 적성

    중앙일보

    2006.12.28 19:31

  • 서서 상체 비틀기

    서서 상체 비틀기

    안녕하세요?원정혜입니다.^^ 얼마 전에 라디오에 녹음이 있었습니다. 아나운서가 되신 몇 안되는 선배님과의 시간이라 남다른 배려를 받으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쉬움에 일어

    중앙일보

    2005.07.22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