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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도 안매고 100km 쌩···막차 끊기면 '나라시 세상'
"자 안양 군포 수원!" "부천 가시는 손님!" 지하철이 끊길 시간이 다가오자 역사 안이 한층 더 부산스러워졌다. 지난달 10일 밤 늦은 시간 구로역, 택시 기사로 추정되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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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떠도 못 잡는다” 심야 불법 ‘자가용 택시’ 활개
지난달 10일 오후 11시 50분 서울 구로역 앞에서 탑승한 심야 불법 영업 택시 안. 이병준 기자 지난달 10일 오후 11시 50분 무렵, 서울 구로역 안에서는 ‘영업’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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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일본 MK택시 같은 ‘브랜드 택시’ 도입
일본의 MK택시와 같은 택시운송가맹사업(브랜드 택시)이 국내에도 도입된다. 또 승차 거부 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택시업체 면허가 취소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의 여객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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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거부·도중하차·합승 '배짱택시' 신고포상금 도입
서울시는 승차거부, 합승 등 택시의 서비스 위반행위 등을 신고한 시민에게 상금을 지급하는 '신고포상금제' 도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제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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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택시횡포 합동단속 시행
'2001 한국방문의 해' 를 맞아 외국관광객에 대한 승차거부.부당요금 징수 등 택시들의 '횡포' 에 대한 집중 단속이 시행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8일 서울시와 합동단속반을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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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택시 불법운행 단속 강화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이 끊어진 심야시간에 터미널.지하철역.유흥업소 주변 등에 대한 택시 불법운행에 대해 서울시가 무기한 단속에 나섰다. 서울시는 30일부터 시.구청.경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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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다음달 1일부터 운전면허증을 잃어버리거나 헐어 못쓰게되는 경우 주소지에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면허증을 재발급받을 수 있다. 도로교통법 시행령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7월부터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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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개선요구 청구訴 “技師는 자격없다” 却下
○…서울고법 특별10부(재판장 康鳳洙부장판사)는 23일 택시운전사 李廷仁씨(55.Y교통)가 택시합승등의 각종 부조리는 교통행정 부재에서 비롯된것이라며 교통부장관을 상대로 낸 택시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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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합승 행정처분 당연-서울高法 판결
법원이 합승행위를 하거나「교통불편 신고엽서」를 차내에 비치하지 않은 택시운전사에 대한 당국의 제재는 당연하다는 판결을 잇달아 내려 주목된다. 서울고법 특별5부(재판장 梁仁平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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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생활개혁 10대 과제」 내용
◇후진국형 인재추방(총리실)=철도,해운,유·도선,항공,지하철,가스,전기,석유화학,노후건축물,교량,지하철공사장,화재 등 12개 분야를 중점관리. 행정단위별로 사고예방대책협의회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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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행위 적발택시/운전자 특별교육제 폐지/교통부
◎신규 채용자의 교육도 사흘로 단축/“안전 외면… 행정편의대로 개정” 교통부가 올 1월부터 택시질서 위반으로 단속된 운전자에 대해 의무화했던 특별교육을 10개월만에 실적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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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적 택시횡포 시정 “가능성”/운행 두달맞는 모범택시
◎일반택시와 요금격차 커 곳곳 시비도/“체증심할땐 5배차… 주행료 내렸으면” 지난해 12월23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모범택시가 합승·승차거부 등 고질적 택시횡포 시정에 가능성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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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시도 운행택시/할증료 없앤다/3월부터
◎인구 30만이상 도시 적용/승차거부·합승 “20일 운행정지” 교통부는 15일 농어촌버스운송사업을 시내버스운송사업에서 분리,운행구역을 조정하고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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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내달 첫선
11월말부터 기본요금(3㎞)이 3천원인 모범택시 3천대가 서울시내에 첫선을 보인다. 서울시는 13일 시내 2백71개 택시회사 중 적정차고지를 확보한 1백61개회사와 불법운행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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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격 택시」 거리 누빈다/전문시험 안치른 일당기사 채용 많아
◎아르바이트 대학생 고용도/수입 올리려 합승·난폭운전 정신질환을 앓아온 개인택시 운전기사의 서울 여의도광장 질주사건이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일부 택시업체들이 구인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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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택시 운전사도 처벌
1일부터 승차거부·부당요금징수·합승행위등 택시불법행위에 대해 사업주와 함께 운전사도 함께 처벌된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택시운전사의 불법행위에 대한처벌규정이 없어 차량에 대해서만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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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승·승차거부등 교통위반/6천6백41건 적발/교통부,7·8월중에
교통부는 4일 『7,8월 두달동안 서울 등 전국 6대도시 공항·역·터미널 주변에서 택시·버스 등 사업용차량의 승차거부·난폭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단속,모두 6천6백41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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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택시」에 돈갈취/폭력배 10명에 영장
서울시경은 9일밤 서울역ㆍ영등포역 등 시내 17개지역에서 경기도 성남ㆍ의정부ㆍ부천 등지로 운행하는 이른바 「총알택시」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운전사로부터 자릿세 명목으로 금품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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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버스 "서비스 부재" 여전
택시의 합승·승차거부나 버스의 안내방송 없는 운행, 정류장 밖 정차 등 마구잡이 운행이 많아 서비스가 여전히 개선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사업용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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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교통캠페인 「개인택시」강제동원
자발적으로 이뤄져야할 교통질서 가두캠페인에 개인택시 운전사들을 대거 동원하면서 불참자에게는 과징금과 영업정지처분을 내리겠다는 공문을 보내 「강제캠페인」이란 비난이 일고있다. 서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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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택시 부당 요금 단속
서울시는 21일 호텔택시들의 부당 영업 행위에 대한일제단속에 나섰다. 이번단속은 택시합승금지 이후 일부 호텔택시들이 차 잡기가 어려운점을 악용, ▲호텔이용객만 태우도록 규정을 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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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름 10원 안준 택시 운전사 벌큼등 13만원물려
택시요금인하후 승객에게 부당요금 10원을 더받았던 운전사가 처음으로 면허정지 10일과 벌금3만원 과징금10만원의 처벌을 받게됐다. 덤으로 받은돈의 1만3천배를 물어내고도 면허정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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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합승 여전히 성행
합승금지령이 내려진지 한달. 운전사들의 합승횡포를 뿌리뽑기위해 내려진 이 철퇴는 승객이 대접받고 운행질서가 바로 잡히고있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으나 승차난등 문제점이 많이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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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승택시 87대적발
서울시는 합승단속을 시작한18일, 19일 이틀동안 합승행위를한 택시87대를 적발, 개정된 도로교통법및 자동차운수사업법시행령에 따라 운전사에게는 범칙금 3만원 또는 면허정지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