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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택시기사 사망 전 폭행·협박…운수회사 대표 구속
임금체불 문제를 항의하다 분신해 숨진 택시기사 방영환씨(55)를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 운수회사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뉴스1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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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거부 한다고 "내려 XX아"…택시기사 폭행한 40대 개그맨
택시 탑승을 거부하는 택시기사에 폭언과 폭행을 한 40대 개그맨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8일 법원에 따르면 최해일 수원지법 형사4단독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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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두 아들 죽여놓고 "다른 인격체 짓"…사형 아닌 무기징역 왜
아내와 10대인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40대 A씨가 지난해 10월 2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경기도 안산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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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취자 신고 한 해 100만건… 권한 없는데 책임만 떠안은 경찰
지난 10일 밤 서울 관악경찰서 신림지구대의 모습. 김민정 기자 “내가 말하는데 니가 뭔데 XX!” 경북 경산시의 한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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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골든타임 4분 강조 신현영, 갑질로 수십분 갉아먹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2.12.22/뉴스1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2일 이태원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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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에 뺨맞고 붕, 떠밀려 붕...3m 날아간 공무원들 전치 2주
지난 7일 창원시청 4층 복도에서 민원인에게 폭행당해 쓰러진 공무원. 사진 창원특례시공무원노조 경남 창원시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악성 민원인에 의해 폭행당해 전치 2주의 상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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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못잡아 1시간 허탕"...방역 풀리자 알게된 '택시의 비밀'
━ 방역 풀리자 심야 ‘택시 대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지난 18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는 자정을 앞둔 늦은 시간에도 시민들이 빈 택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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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고’ 탓 젊은 택시기사가 없다, 40대 ‘보물’ 50대는 ‘청년’
━ 방역 풀리자 심야 ‘택시 대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지난 18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는 자정을 앞둔 늦은 시간에도 시민들이 빈 택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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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운전 X같이 해" 벤츠남 5분 욕설…아이들은 귀 막았다
보복운전. 연합뉴스 외제차 운전자가 여성과 아이들이 타고 있는 택시를 세우고 기사에게 고함과 욕설을 하고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기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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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같은 X, 진상 떤다" 네티즌 폭발시킨 쇼핑몰 사장 폭언
A씨와 판매자 간 주고 받은 문자 내용.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여성 의류 온라인 쇼핑몰에서 기재된 정보와는 다른 상품을 받아 항의한 고객에게 "거지 같은 X이 세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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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깨물고 머리 때리고”…이런 검사들 징계 결과 보니
택시기사 폭행, 음주운전, 상습 폭언 등 문제 행위를 저지른 검사들이 법무부 징계를 받았다. 특히 달리는 택시 안에서 문을 열려고 시도하다, 이를 말리는 택시기사의 머리를 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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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스젠더라 무시해?" 택시기사 때린뒤 "성폭행 당했다"
[MBC ‘뉴스데스크’ 캡처] 택시기사에게 욕설과 퍼붓고 폭행한 뒤 경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거짓말까지 한 여성이 적발됐다. 지난 22일 MBC ‘뉴스데스크’ 단독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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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15억' 택시기사에 갑질 20대…"기억 안나, 정중히 사과"
[유튜브 '카라큘라TV' 캡처] 만취 상태로 택시에 탑승해 잠들었다가 택시비를 요구하는 40대 택시기사에게 막말을 퍼붓고 폭행해 물의를 빚은 20대 남성이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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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엄마 돈 없지?" 막말들은 택시기사 "제보 후회한다" 왜
[유튜브 캡처] 20대 남성 승객으로부터 “택시나 하는 새X가. 이거 하면 얼마 벌어?” “너희 엄마가 얼마나 가진 게 없으면 택시나 해” 등의 막말과 함께 폭행을 당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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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엄마 돈없지? 우리집 15억이야" 택시기사 앞니 날린 20대
40대 택시기사가 20대 승객의 폭행으로 앞니가 부러졌다며 피해 사진을 공개했다. [JTBC 캡처] 20대 남성 승객으로부터 폭언·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40대 택시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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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민원인 액체테러…포항시, 청원경찰 늘리고 CCTV도 확대
119구급대원들이 얼굴과 눈에 액체를 뒤집어 쓴 직원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뉴스1 지난달 29일 경북 포항시청 대중교통과. 한 60대 남성이 생수통에 든 정체불명의 액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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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폭언' 승객, 운전기사가 신고하는 사이 택시 훔쳐 도망 [영상]
만취 상태에서 자신이 타고 가던 택시를 훔쳐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만취 상태에서 자신이 타고 가던 택시를 훔쳐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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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마스크'로 버스 못 타자…택시 쫓아와 기사 폭행한 남성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버스 승차거부를 당하자, 택시를 타고 버스를 쫓아와 기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노마스크' 승차 거부를 당한 것에 화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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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용구 이어 박범계도 폭행 의혹…법무부가 무법부냐"
이용구 법무부 차관. 중앙포토 국민의힘이 16일 폭행 논란에 휩싸인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이용구 법무부 차관을 두고 "법무부가 무법부로 비하되고 있는 것은 국가적인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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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 형 왜 수사"…형·동생 윤석열·이용구 갈라선 그날 술자리
이용구 법무부 차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 최근 택시기사 취중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이용구(56) 법무부 차관은 반(反) 윤석열 진영의 대표인사다. 이달 초 고기영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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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법 앞에 불평등’ 증명한 이용구 차관 폭행 사건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헌법 11조에 이렇게 쓰여 있다. 변호사라서, 전직 고위 관료라서, 권력을 가진 이라서 죄를 짓고도 처벌받지 않는다면 그곳은 평등한 나라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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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쓰고 택시 잡다 기사 폭행 욕설 난동 40대 체포
정부가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다. 뉴스1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택시 승차를 거부당하자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3일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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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수갑 논란' 40대 주부의 반격…"수갑! 제껴" 녹취록 공개
서울 한 아파트단지에서 이웃과 말다툼을 벌인 40대 주부를 경찰관 4명이 이른바 '뒷수갑'을 채워 체포하면서 제기된 과잉 진압 논란이 진실공방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경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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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벽 설치, 무임승차 늘 것"…폭행·성추행 떠는 女택시기사들
#1. 3일 오전 경북 구미 진평동. 여성 택시기사 A씨(57)는 20대 남성 승객에게 흉기로 복부를 찔렸다. 다른 흉기로 머리도 맞아 병원에 실려갔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