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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끊겼는데…다리에 가락지 없는 천연기념물 황새 포착 [영상]
━ 다리에 가락지 없는 '황새' 발견 울산에서 발견된 황새. 사진 윤기득 사진작가(울산시 제공) 울산시 외곽의 한 논에서 다리에 인식띠를 매지 않은 겨울철새 황새(천연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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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삼락생태공원’ 국내 세 번째 국가정원 도전
낙동강 하구인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이 부산시 1호 정원으로 지정됐다. 부산시는 이 공원을 순천만·태화강에 이어 국내 세 번째 국가정원 지정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사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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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백령도 해안에서 쉬고 있는 점박이물범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15 백령도 해안에서 쉬고 있는 점박이물범 26일 오후 서해 최북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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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8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28 오후 4:30 방탄소년단(BTS) 뷔 모교에 벽화거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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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건강히 돌아와라”…태화강 떠나는 연어의 여정
지난 7일 연어 방류 행사에서 울산 여성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연어 방류를 준비하고 있다. 최은경 기자 “연어야, 건강하게 돌아와라~” 지난 7일 울산 울주군 태화강 생태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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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15일부터 열려 外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 15일부터 열려 제6회 부산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강서구 대저 생태공원에서 펼쳐진다. 이곳에는 75만9000㎡의 유채꽃 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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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진 10일 전 한 줄로 헤엄치는 숭어떼
수만 마리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일어나기 10여 일 전인 지난달 8월 30일 울산 태화강 십리대밭교에서 촬영된 숭어떼의 행렬. 숭어떼 수만 마리가 일렬종대로 헤엄치며 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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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되찾은 태화강, 바지락 씨조개 새 공급처 떠올라
울산 태화강 하구가 바지락 종패(씨조개)의 주요 공급처로 떠오르고 있다.울산시가 최근 발표한 ‘바지락·재첩 생태 및 자원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태화강 하구 바지락 자원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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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 사이언스] 몰려다니는 철새가 안쓰러운 이유
강찬수환경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정한 ‘세계 두루미의 날’인 7일을 앞두고 지난 3일 전국 환경활동가들이 국회에 모여 관련 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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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생태관광
황수연 기자 생태관광의 효시는 1983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멕시코 정부가 홍학 3만 마리가 사는 유카탄 반도 북부의 셀레스툰강 하구 일대를 개발하겠다고 나서 논란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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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만에 보겠소, 태화강 바지락
울산 도심을 흐르는 태화강. 1970~80년대는 썩는 냄새가 진동했었다. 강바닥은 공장 폐수로 암을 유발한다는 카드뮴과 납 등 중금속 물질 범벅이었다. 그런데도 태화강에서 생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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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강 보여주고, 관광객 끌고 … 연어를 풀어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수온을 맞춘 뒤, 천천히 그릇을 기울여 치어(稚魚)를 놓아 주세요.” 15일 오전 11시,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거족리 삼상교 밑. 대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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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강 보여주고, 관광객 끌고 … 연어를 풀어라
“수온을 맞춘 뒤, 천천히 그릇을 기울여 치어(稚魚)를 놓아 주세요.”15일 오전 11시, 경남 밀양시 삼랑진읍 거족리 삼상교 밑. 대구~부산 고속도로 인근의 밀양강 기슭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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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는 에너지·관광, 서해는 첨단산업
동해는 에너지·관광 벨트로, 서해는 지식·첨단산업 융복합 벨트로…. 동해안권과 서해안권의 발전 종합계획이 나왔다. 두 지역엔 2020년까지 민자를 포함해 각각 24조8000억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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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바지락 어장 되살아난다
잠수복 차림의 어민이 태화강 하구에서 채취한 바지락을 집어들고 있다. [울산시 제공] 태화강 하구 유역이 내년 상반기부터 바지락 어장으로 본격 개발될 전망이다. 바지락 채취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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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밀림’ 잘피 숲 되살아난다
전남 장흥군 옹암마을 어민 박종태씨가 청등포 갯벌에서 뽑은 잘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하루에 4~5㎝씩 자라는 잘피는 물의 깊이에 따라 어른 키 이상으로 크기도 한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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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선암댐 수변공원에 ‘스캐드 다이빙’
울산 선암댐수변공원에 신종 스포츠 레저인 ‘스캐드(SCAD) 다이빙’ 시설이 국내 처음으로 설치된다. 스캐드 다이빙은 안전장비에 몸을 연결한 채 높은 곳에서 다이빙 해 아래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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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 기자의 환경 이야기] 영특하지만 성가신 새 까마귀와 공존의 길은
까마귀는 영리한 새로 꼽힙니다. 먹이 구하는 방식으로 비교한 지능지수(IQ)에서 앵무새를 앞질렀습니다. 까마귀는 막대기를 이용해 개미굴 속의 개미도 꺼내 먹습니다. 도구를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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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대책 시·도 반응] 4대 강 정비는 환영
지역발전종합대책의 하나로 정부가 4대강 정비사업을 내년부터 본격 시행키로 하자 이들 강이 지나는 지자체들은 크게 반기고 있다. 낙동강 본류인 경남 창녕군 낙동강교 아래 하천의 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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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명명박박하게" 박근혜 "생얼을 더 많이"
이명박 "일 많이 하니 실수도 했을 것" 한나라당 이명박(얼굴) 후보는 22일 "앞으로 네거티브 공격이 더 나오겠지만 난 명명백백, 명명박박 하게 다 밝힐 것"이라며 "걱정하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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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 게시판] 세계청년봉사단 外
◆세계청년봉사단(http://www.kopion.or.kr)은 2월 6일 오후 6시30분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제4회 KOPION의 밤'을 개최한다. 02-733-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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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명지대교 건설 더이상 미룰수 없다"
부산 명지대교가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난 지 8년이 지나도록 착공조차 못해 지역 녹산공단 입주업체 등 지역 경제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기 건설을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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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선거구 이렇게 나뉜다[1부] 7대도시 선거구 시안 분석
分區 전 같은 행정구역을 대부분 한 선거구로 현행 소선거구제 아래서 서울의 선거구는 모두 47곳이다. 서울은 선거구별로 인구수가 대체로 고르게 분포돼 있고 면적도 엇비슷하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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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명촌교 부근 태화강 일대 조수보호구역 해제로 환경단체 반발
울산시가 해마다 1천여마리 이상의 새들이 찾아 오고 있는 중구명촌동 명촌교 부근 태화강 하구 일대를 지난 9월 조수보호구역에서 해제한 것으로 밝혀져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