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회장

한국인 2차대전 전몰자 2천3백명

【동경=조동오특파원】 일본에 강제징발되어 제2차대전에 참가, 희생된 많은 한국인 전몰자 가운데 처음으로 2천3백명의 희생자명단이 밝혀졌다. 이희생자의 유골은 현재 일본후생성의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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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편 (27일 하오1시45분착) ▲「아돌·E·브라운」씨(영연방해외기역관이위태평양관리장) 익산「유엔」묘지시찰하러 ◇NWA편 (27일밤 8시15분착) ▲「리·반·투이」씨(월남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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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A편 (17일 상오8시15분·78명) ▲「존·V·스코트」씨(주한뉴질랜드대사) 정무보고 ◇JAL편 (17일 상오 11시50분·83명) ▲최호진박사(정세대교수)「캐나다」에 국제

경제외교를 추진

박두병 상의회장은 16일 앞으로의 상의운영의 방침을 ①회원에대한 「서비스」향상 ②국제민간경제외교의 적극화 ③산업합리화운동의 추진등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취임 1주년을맞아 이날

한국자주국방위해|미정책재검토요망

【워성턴8일AP동화】「케네드·영」「아시아」협회회장은 8일의회에서 1970년대와 80년대의 미국정책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국가들이 그들국가및 지역의 안보에대한 주도권과 책임을 맡

대미 정·경 협조 더 구체화 한·호우의에 새결실 기대

박 대통령의 이번 방호는 호주가 아세아·태평양지역 우호관계가 깊은나라중의 하나라는 점, 그리고 고「헤럴드·홀트」수상과의 각별한 친분 때문이라는 다분히「의례적」인 동기에서 나온 것이

국제관광의해 결산 | EATA집행위보고 | 무역수입의 10% 차지 | 자원개발 더 힘써야

67년은 「국제관광의해」 「관광은 평화로의 패스포트」를 「슬로건」으로 이해를 맞았던 세계 여러 나라에 발맞추어 보다 널리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보다 많은 외화를 끌어들이려고 애쓴

박 대통령 방호의 의의

박정희 대통령은 오는 22일에 거행될 고「해럴드·홀트」호주 수상 추도식에 직접 참석하기 위해 최규하 외무장관, 이후락 청와대 비서실장 등 수행원을 대동, 20일 하오 서울을 떠난다

호·중 등 6개 국 순방 민간경제사절 귀국

태평양·「아시아」지역 민간경제사절단(단장 홍재선경협회장)이 약5주 일동안 자유중국 한주등 6개국을 순방한 후 3일 귀국 했다. 태·아 지역의 경제협력에 대한 각국의 의사를 타진키

호·중·비 등 순방 경협방안을 협의

경제인협회는 홍재선 회장을 비롯한 재계중진과 이정환 산은총재, 홍용희 한은 부총재 등 15명의 민간경제사절단을 구성, 오는 10월25일부터 35일 동안의 자유중국·비율보·호주 등

「친선」과 「탐색」 정 총리의 방태

정 총리는 4일 동안의 태국공식 방문을 마치고 일본을 들러 9일 낮 일본 항공편으로 귀국한다. 「타놈」수상의 방한에 대한 답례로 이루어진 이번 정 총리 방태는 공식으로는 친선방문이

좌등 방한에 비친 일 외교동향

30일 좌등 일본 수상의 방한은, 그 격식이라든지 어떤 문제가 얼마만큼 협의될 수 있겠느냐는 협상의 폭에라기보다 일본의 전반적인 외교적 자세와의 관련-더 구체적으로는 좌등 방한후의

나라망신|아시아 법률가 회의

일부 대한변호사협회 회장단이 오는 6월 10일부터 서울에서 열기로 추진 중인 「아세아 법률가 대회」는 주최측의 계획과는 달리 대부분의 재조·재야 법조계 및 학계의 반대와 예산도 없

13개국 권위자들 참가|치과분야 보건행정토의

예부터 건강한 이(치)를 가지는 것은 오복중의 하나라고 일컬어 왔다. 음식물을 소화시켜 힘을 내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소화의 첫 관문이 입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꺼리는 표면 손잡는 이면|한국의 북양 진출과 일 수산계 &굴지의 업자들 음성 방조|일 어부 모집 방해도 대소 교섭의 「제스처」일뿐|통조림 원료값 싸게 사 들일 속셈도

일본의 수산업계는 몇 년 사이에 한국 어업이 필경 북태평양 수역에 진출하게 되며 밀물 같은 추세를 막을 길도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 어업의 북양 진출은 본질이 약화한

13개국 권위자들 참가|치과분야 보건행정토의

예부터 건강한 이(치)를 가지는 것은 오복중의 하나라고 일컬어 왔다. 음식물을 소화시켜 힘을 내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소화의 첫 관문이 입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승리 향한 거창한 스타트|방콕대회 화보3신

9일 하오6시6분 ○…「아시아」 인의 아시아를 위한 「새 태평양시대」의 여명과 함께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 성화가 불붙던 방콕의 9일 하오 6시6분(한국시간)-. 우방 아시아 18개

취재특파원노트|박정희「독트린」실현의기를

○…박정희대통령은 이번「마닐라」정상회의에서「번영의 균형화」를통해 위대한「아시아」·태평양사회를 구성하겠다는 이른바 박정희「독트린」을 실현시킬수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24일부터이틀동안

발표논문만 8백|의학협회 학술대회개막|2명에 학술상도

대한의학협회주최 본사후원의 대회가 1일 아침 9시반 서울대강당에서 개막됐다. 3일까지 계속될 이 대회에서는 지난 2년동안 한국의학계가 연구한 8백여 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보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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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서북 항공편(15일낮12시50분착·112명) ▲「에스텔러·파비」씨 (필리핀농림상) FAO회의 참석차 ▲육지수씨(서울대교수) 태평양과학회의참석후 ▲김세종씨(건설부관리국장) 일

입국

◇서북 항공편(9일낮12시30분착·71명) ▲「프랭크·테일턴 씨 (미국립박물관장) 등4명 과학관건립협의차▲조동필씨 (고대교수) 태평양과학회의참석후 ◇일본항공편 (9일하오1시30분착

태평양과학회의 개최|주목끈 「한국인 구학」|가족계획분위발표 논문10편중 5편차지

지난8윌22일부터 동경에서 열렸던 제11회태평양과학회의는 3일총회에서 「유엔」에 인구문제의 토의에 우선을 부여하도록 권고하며 각국학술연구기관에 인구문제룰 연구하는기관을 설치하도록

입국 ◇서북항공편(25일 낮 12시 50분 착) ▲이병희 씨(학술원장) 동경에서의 태평양 과학 회의 참석 후 ▲안광호 씨(주일공사) 정무 연락차 ▲정상희 씨(삼호무역 회장) ▲이학

10인위서 작년부터 입선|국내 과학자 66명을 파유|문제 많았던 한국 대표단

과학의 「올림픽」이라는 제11차 태평양 과학 회의에는 66명의 국내 과학자가 대표 선수로 파견됐다. 3명의 공식 대표를 포함한 이들 중 52명이 나랏돈 또는 외국 기관의 원조로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