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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전북지사 “법을 바꿔서라도 세계 기업 데려와야 명품도시 된다”
“새만금이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고, 토지 분양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완주(사진) 전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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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복지재단 뺨치는 소외층 돕기
김정태 하나은행장하나은행은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위기를 맞아 생활이 어려워진 계층이 늘어나면서 은행의 사회적 책임이 커졌다고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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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녹색산업 밀어 드립니다”
외환은행은 지난 6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넘버엔 Epass 카드를 출시했다.외환은행은 녹색 금융과 관련한 대출상품을 내놓고 있다. 태양광 발전 건설을 지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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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거창에 승강기 산업 밸리 추진
김남덕 원장(왼쪽에서 셋째)과 최재범 거창승강기산업밸리추진위원장(왼쪽에서 둘째)이 한국승강기대학 설립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제공]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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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도 끄떡 없는 신흥그룹 기업가들의 성공 키워드
혹독한 불황과 위기에도 지속 성장한 기업은 있게 마련이다. 우리 경제가 큰 시련을 겪은 최근 10여 년 동안에도 믿기지 않는 성공을 거둔 신흥 기업가가 여럿 눈에 띈다. 윤석금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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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에서 잠자던 글로벌 전략 깨워낼 것”
서울 연지동 삼양그룹 사옥에서 인터뷰 중인 김윤 삼양그룹 회장. 김 회장은 “요즘 5개년 사업 계획을 짜는 중인데 적극적인 성장 전략을 세워보자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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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분야 연구 전북대 인재양성센터 개소
전북대 신재생에너지 인재양성센터가 10일 문을 열었다. 이날 공대 8호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서거석 전북대 총장과 김춘진 국회의원, 이경옥 전북도 행정부지사, 김희수 전북도의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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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광산업체, 불황에 더 빛났다
광주 광산업체들은 요즘 주문량이 늘어 즐거운 비명이다. 한국광기술원 입주업체 직원들이 시제품 제작에 열중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광통신 부품업체인 ㈜피피아이는 4월부터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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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타워형 태양열 발전소
대구시 서변동 신천하수처리장 서편에 들어설 타워형 태양열 발전소 조감도. 내년 3월 착공해 2011년 2월 발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구시 제공] ‘솔라 시티(Solar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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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야기] 삼성SDI,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재탄생 예고
삼성SDI 천안사업장 축구팀은 무적이다. 매주 두번 씩 모여 발을 맞추는 이들은 지역의 각종 아마추어 축구대회를 휩쓸고 있다. [사진 = 조영회 기자]# 삼성SDI는 올 2분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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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소 건설 1위 … 매년 ‘빛의 속도’로 사업 커진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TID(탑인프라디벨로퍼)의 정회걸(51·사진) 회장은 이달 들어 인도네시아와 러시아를 잇따라 방문했다. 목재 압축연료인 ‘우드 펠렛’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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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09 시사 총정리 ⑪
“부자가 되기 위한 욕심보다 독서로 더 많은 지식을 취하라. 부는 일시적인 만족을 주지만 지식은 평생토록 마음을 부자로 만들어 준다.” 읽기와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대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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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보행 … 아토피 없는 어린이집 … 그가 하면 표준이 된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88 서울올림픽’ 개최지였던 서울 송파구에선 매일 아침 10만 명 가까운 어린이와 청소년이 학교(유치원 포함)에 가기 위해 가방을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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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만 고려한 5+2 광역경제권 영·호남 불균형 성장 부를 우려”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호남 정치권의 요구를 수용해 지식경제부 등에 5+3 광역경제권으로의 재조정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 전북도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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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펀드 300만원까지 소득공제
정부가 6일 제4차 녹색성장위원회 회의에서 발표하는 녹색투자 촉진책은 녹색 기술·기업·산업에 돈이 흘러들도록 하겠다는 이른바 ‘녹색금융’ 방안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광복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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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보행 … 아토피 없는 어린이집 … 그가 하면 표준이 된다
관련기사 김영순 송파구청장 ‘도시 안전론’ ‘88 서울올림픽’ 개최지였던 서울 송파구에선 매일 아침 10만 명 가까운 어린이와 청소년이 학교(유치원 포함)에 가기 위해 가방을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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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지금 위기지만 미래 위한 투자 늘리겠다”
이명박 대통령이 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3차 민관합동회의’에서 기업의 투자 확대를 다시 한번 독려했다. 이에 대해 대기업들도 새로운 투자를 검토하겠다며 화답했다.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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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태양광 보급사업에 올해 993억원 지원
태양광 발전 등으로 전기를 생산해 쓰는 광주광역시 신효천 마을. [에너지관리공단 제공]에너지관리공단은 2004년부터 추진한 ‘태양광 보급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개별주택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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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신재생 에너지 시설 … 지자체는 ‘그린 먹거리’ 만들고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 설비용량이 25만4000㎾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다.이산화탄소(CO2) 발생량을 낮추는 데에는 생산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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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지열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 시범 운영
KT 서울 신내동 사옥의 태양광 발전 설비. KT는 2013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 감축하는 것이 목표다. [KT 제공]KT는 녹색기술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고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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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제철소 공장 지붕에 태양광 발전소 … 1㎿ 전기 만든다
포스코는 지난해 6월과 7월 광양제철소 냉연제품 창고 지붕과 포항제철소 후판제품 창고 지붕에 각각 1㎿급의 대용량 태양광 발전설비를 준공했다. [포스코 제공]포스코는 에너지 절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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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 … 바람에 … 젖과 꿀이 흐른다
‘녹색=비용’ 인식이 깨지기 시작했다. 친환경 기술을 아예 주력사업으로 키우는 기업이 늘고 있다. OCI는 태양전지 소재 분야에서 세계적 업체로 성장했다. 화학업체에서 180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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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학가에 ‘그린 캠퍼스’바람
광주여대는 26일 오전 교내 운동장에서 교직원과 학생·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캠퍼스’ 선포식을 연다. 전남대는 ‘에코 그린 캠퍼스’ 조성 방안의 하나로 정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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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유아학비 지원 변경계획 발표
◆유아학비 지원 변경계획 발표 충남도교육청은 저소득층 가구의 유아학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2009년도 유아학비 지원 변경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