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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태양광발전기, 군부대 최전방 관측소(OP)에도 설치
정부가 고유가에 대처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태양과 바람을 이용한 청정에너지 발전설비가 최전방 군부대에도 설치됐다. 육군 21사단(백두산 부대)은 우리 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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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이테크 + 그린’ 올림픽 … 삼성 홍보관 오픈
삼성전자는 5일 저녁 중국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인근에 부지 1200㎡의 2층 건물인 ‘삼성올림픽홍보관(OR@S)’을 열었다. 무선통신 분야 올림픽 공식 후원업체인 삼성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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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태양광발전기 다음달 착공
독도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들어선다. 6일 지식경제부는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다음달 독도 태양광발전기 설치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일본의 ‘독도 도발’이 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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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 타고, 불꽃 보고 … 탐진강에 오세요
“장흥 땅이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사람이 모여 들 것입니다. 누드사진촬영대회는 참가비가 4만원인데도 1000명 이상이 신청했을 정도니까요.” 장흥군은 30일 오후 8시 불꽃놀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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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 1조원 투자 대어 낚았다
경북도와 상주시가 1조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경북도와 상주시는 “웅진그룹 계열 웅진폴리실리콘㈜이 상주시 청리면 마공리 일대 청리산업단지에 입주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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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대국’의 비밀 … 일본은 기술보다 시장을 키웠다
전남 영광군 홍능읍 성산리엔 3000㎡의 부지가 잡초만 무성한 채 방치돼 있다. 이곳은 원래 태양광 발전업체인 벤엘솔라파크가 공장을 짓기로 했던 땅이다. 하지만 자금난으로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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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하이브리드카·LED 기술 ‘세계 1위’
일본 미에현 가메야마에 있는 샤프 공장 전경. 이 공장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연간 3400t의 CO2 배출을 줄이고 있어 ‘클린 공장’으로 이름이 높다. 일본은 태양광 패널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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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에너지 90% 아끼는 신기한 통나무집
8일 충남 홍성군 홍동면. 논과 밭이 넓게 펼쳐져 있는 농촌 마을에 조그마한 통나무집이 하나 서 있다. 고르지 못한 나무 외벽과 철판을 덧댄 이음새를 보니 평범한 통나무집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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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와 열병 대처법
가벼운 더위는 일상생활의 리듬을 깨며 생활에 불편을 주는 정도지만, 심한 무더위는 탈수와 고열로 인한 신체기전의 변화로 여러 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 또한 산업현장에서 재해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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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보다 태양이 더 짭짤했다
흉물스러운 폐(廢)염전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비스듬히 가로 선 채 태양을 전기로 바꾸는 태양광 집광판(모듈) 수만 대가 줄지어 서 있는 모습이 장관일 뿐이었다. 서해안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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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냉난방 비용 지금의 30%면 된다고?
냉난방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인 에너지 절약형 아파트가 개발된다. 대림산업은 아파트 냉난방 에너지 소비량을 지금보다 70% 이상 절감하는 ‘에코 3L 하우스(ECO-3L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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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해안에 신재생 에너지단지
충남 서해안에 태양광·태양열·풍력·조력 등을 활용한 신 재생 에너지단지가 잇따라 조성된다. 2일 충남도와 시·군 등에 따르면 LG CNS는 보령시 청소면 신송리 일대 14만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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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명품도시 송도의 ‘환경 디자인’ 총지휘자
송도 국제업무단지의 환경디자인을 맡고 있는 게일인터내셔널의 피터 리 이사가 퍼스트 월드 주상복합 건물과 컨벤션센터를 배경으로 서 있다. [게일인터내셔널 제공]인천 송도신도시 국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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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호 장관, 하반기 전기·가스 요금인상 시사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26일 "전기와 가스공급 요금을 이제 조정해야 할 시점에 왔다"고 말해 이르면 올 하반기, 늦어도 내년에는 에너지 공급요금을 인상할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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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일본서 만든다
일본 간사이(關西) 전력과 샤프가 오사카(大阪)부 사카이(堺)시 바닷가에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설을 건설한다고 아사히(朝日) 신문이 24일 보도했다. 2009년 착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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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업체서 세 수입 ‘짭짤하네’
㈜솔라파크는 고창군 흥덕면에 짓고 있는 총 15㎿의 태양광발전소 시설 가운데 일부를 상업운전 중이다. [전북도 제공]지방자치단체들이 한 때 태양광발전소 유치와 보급에 힘썼으나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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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지구, 에너지 덜 쓰는 도시로
서울시가 2015년까지 조성하는 마곡지구가 ‘에너지 저소비’ 도시로 개발된다. 수소연료·소각열·태양광 같은 신재생에너지로 전체 에너지 수요의 40% 이상을 충당한다. 마곡지구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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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실습실 컴퓨터 안 끄면 내 등록금 올라가요”
피켓을 들고 에너지 10%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숙명여대 환경봉사단 소속 임현아·조환희·류수현·김유미씨(왼쪽부터). [사진=양영석 인턴기자]16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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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3곳에 태양광 발전시설
초고유가 시대를 맞아 울산시가 석유·석탄을 대신할 에너지원 찾기에 발벗고 나섰다. 울산시는 18일 “올해 안에 울주군 온산읍 온산하수처리장에 100㎾, 울주군 범서 천상정수장과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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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기 만드는 주차장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 인근 생토네의 대형 할인매장 르클레르 주차장에서 12일(현지시간)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이 열렸다. 프랑스에서 가장 규모가 큰 발전시설로, 길이 85m의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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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창원선 공무원 4명 중 1명 자전거로 출퇴근
창원시 공무원들이 12일 아침 자전거를 타고 시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창원시에서는 공무원의 23%가 자전거로 출퇴근한다. [창원시 제공]#1. 경남 창원시청의 이명옥(51·여)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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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태양광 발전 메카로
솔라파크가 고창 흥덕면에 짓고 있는 태양광 발전소 조감도. 전체 용량은 15MW급으로 9월 완공 예정이다.전북도는 바람이 센 군산 비응도 주변 지역에 7.9MW의 풍력발전 단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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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짓고 손보고 … “요즘 평양엔 정전 없다”
평양에서 50㎞ 떨어져 있는 남포특급시 인근의 영남배수리공장에 근로자들이 거주할 아파트 건설이 한창이다. 이 공장은 태양광 발전 설비들을 갖춰놓고 남측의 선박 수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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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전기도 판다
민간 기업들이 발전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GS그룹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을 키우는 중이다. 포스코는 4일 전남 광양제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