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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에 유리구슬을 끼우고 살아가는 아기
한쪽 눈이 없이 태어난 아기가 왼쪽 안구에 유리구슬을 끼우고 살아가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사는 소안구증을 앓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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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모든 난임부부에 시술비 지원
다음달부터 모든 난임 부부가 소득과 상관없이 정부의 시술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남성 육아휴직 수당은 50만원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25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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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팔뚝 문 모기 잡아 “다리에 흰줄 있어?” “휴, 지카 아니네”
리우로 출국하기 앞서 예방접종을 하고 있는 김지한 기자. [리우=윤호진 기자]“선배, 지카(바이러스) 괜찮은 거겠죠?”지난 5월 12일 스포츠부 박린(33) 기자로부터 카톡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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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영유아 치료비, 부모 아플 땐 학비 지원
한국에서 2014년 한 해 동안 태어난 미숙아는 2만9086명으로 전체 신생아(43만5435명)의 6.7%를 차지한다. 신생아 15명당 1명꼴이다. 미숙아는 출생 시 몸무게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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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치료비, 부모 아플 땐 학비 지원
한국에서 2014년 한 해 동안 태어난 미숙아는 2만9086명으로 전체 신생아(43만5435명)의 6.7%를 차지한다. 신생아 15명당 1명꼴이다. 미숙아는 출생 시 몸무게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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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5회] 육아
맘스토크 5회 (육아) 참여자 : 평촌 이지맘, 낙성대 앨리스, 효창동 현모양처, 금수저 링거맘, 봉천동 버럭맘(5명)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안녕하십니까, 서울대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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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아기는 보험적용 안 돼요”…어린이보험 광고 정직해진다
A씨는 임신 직후 ‘엄마 뱃속에서부터 보장’이라는 광고 문구를 보고 어린이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임신 기간 동안 “태아의 선천질환이 의심된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2차례 초음파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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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험 “태아 땐 보장 안돼요”
A씨는 임신 직후 ‘엄마 뱃속에서부터 보장’이라는 광고문구를 보고 어린이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임신 기간동안 “태아의 선천질환이 의심된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2차례 초음파 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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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아가미 없고 분수공 호흡…향고래는 한번에 2시간 잠수해요
태초의 생물은 바다에서 태어났습니다. 진화를 거듭해 육지 생활에 적응하는 데 성공했죠. 그런데 고래라는 녀석은 좀 특이합니다. 초원을 즐기는 삶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바다로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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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취약 농촌 산모 위해…찾아가는 ‘첨단 산부인과’
경남 고성군에 사는 중국인 A씨(30·여)는 수년전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아이를 임신했지만 고성군에 산부인과가 없어 진료가 걱정이었다. 그러던 중 임신 초기 지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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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난임시술, 배아 하나만 이식해 합병증 위험 높은 다태아 임신 예방해야”
이성구 원장은 “난자 채취, 배아 배양·이식 등 시술의 모든 과정에 공을 들이면 배아 하나로도 임신하는 데 충분하다”고 강조한다. 프리랜서 임성필 이식하는 배아 개수임신 성공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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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머리카락 지름 30분의 1 크기…미세먼지, 왜 문제일까
우리는 어쩌다 먼지투성이 도시에 살게 된 걸까요. 불과 2~3년 전만 해도 아침이면 비가 올지 아닐지를 살폈지,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진 않았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학자들의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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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로봇이 만든 손자 로봇과 보내는 어버이날
일본 여배우 히로세 스즈와 소프트뱅크의 감성 로봇 페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퍼 가슴에 붙은 모니터에는“(가게 주인이 퇴근해서) 시간을 때우고 있다”고 써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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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태아~20세까지 가입 가능…최대 100세 보장
아이행복NH어린이보험(무)은 사고로 인한 재해장해부터 응급실 내원 등 일상생활 위험까지 보장한다. [사진 NH농협생명보험]NH농협생명이 지난 4월 1일 출시한 ‘아이행복NH어린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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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임신 땐 살쪄도 괜찮다? 뚱보 될 아기 낳을 수 있어요
봄을 맞아 다이어트를 시작한 여성이 많다. 남성과 달리 여성은 초경, 임신과 출산, 폐경을 겪으며 몸이 급격히 변한다. 이때 자칫 방심하면 비만으로 이어져 생리불순, 불임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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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스모그·미세먼지 … 건강 지키는 대응법 제각각
인류는 화학과 밀접하다. 인류의 역사가 곧 화학의 발전사다. 생활 모든 곳에 화학이 있고, 사회현상의 일면을 화학의 원리로 설명할 수 있다. 거리가 있는 듯해도 화학은 세상사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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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지카 바이러스로 두 번 우는 브라질 여성들
데보라 디니즈브라질리아대 교수브라질이 국가 비상사태에 놓였다. 지난해 10월 이래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소두증 아기가 4000명 넘게 태어났다. 브라질 보건당국은 이 바이러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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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2030 HPV·B형간염, 4050 대상포진, 6070 폐렴구균 백신 맞아야
성인 예방접종 올 가이드‘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옛말이 있다. 큰 질병을 쉽게 막는 것이 호미로 표현되는 백신이다.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 이유다. 어린이는 걱정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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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Q&A로 풀어보는 지카 바이러스 궁금증
“지카바이러스 모기에 물리면 2년 뒤에도 발병하나요?”최근 미국ㆍ브라질 발(發) 지카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면서 국내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사실과 다른 속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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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네 살까지 작은 아이 평생 안 큰다? 성장호르몬 주사로 걱정 덜어요 '저성장 예방·치료법'
키와 체중은 유아기 때부터 정기적으로 측정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분당제생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세영 교수가 한 아이의 성장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프리랜서 박건상‘세 살 버릇 여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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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살까지 작은 아이 평생 안 큰다? 성장호르몬 주사로 걱정 덜어요
키와 체중은 유아기 때부터 정기적으로 측정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 분당제생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세영 교수가 한 아이의 성장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프리랜서 박건상‘세 살 버릇 여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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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 외치는 정부 … ‘기형아 고통’에는 무관심
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병동의 신생아 중환자실 입구. 20여 명의 ‘엄마’ ‘아빠’ 표찰을 단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 잠시 후 스크린도어가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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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대책 외치는 정부… ‘기형아 고통’에는 무관심
14일 오전 11시30분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병동의 신생아 중환자실 입구.20여명의 ‘엄마’ ‘아빠’ 표찰을 단 사람들이 줄지어 있었다. 잠시 후 스크린도어가 열리자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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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고령 임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발표
최근 길어진 교육 기간과 여성들의 사회 진출 등의 이유로 결혼 시기가 늦어지면서, 여성의 출산 연령대가 덩달아 높아졌다. 통계청이 고시한 자료(2015)에 따르면, 2014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