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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 전 새 발자국 화석을 안고 … 유적 위에‘역발상 건물’
경남 진주시의 경남과학교육원안에 있는 화석문화재 전시관에서 성기홍부장(中)이 학생들에게 1억년전 물떼새와 공룡발자국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남강변인 경남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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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장천동 생태숲 첫선
경남 진해시는 67억원을 들여 6년간의 공사 끝에 장천동 산 1-2 일원 126ha에 조성한 생태숲을 1일 공개했다. 시는 7개월간 시범 운영하면서 일반에 공개한다. 특색있는 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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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올림픽’ 람사르 총회 1년 앞두고 습지 보존사업…걷기·철새축제도
탐조객들이 람사르 총회 공식 방문지인 주남저수지에서 철새를 관찰하고 있다. [최종수 조류보호협회 창원시지회장 제공]‘환경 올림픽’으로 불리는 2008 람사르(RAMSAR)협약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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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울릉도·독도 옥빛 가을 내려앉는 동해의 형제섬
섬 여행은 날씨가 반이다. 내내 뱃멀미 하며 갔다가 숙소에서 시간만 축낼 수도 있고, 밝은 햇살 아래 이국적 풍광을 만끽할 수도 있다. 모든 게 날씨에 달렸다. 특히 울릉도·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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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씻고 새옷 입는 봄의 공원
2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신정3동 계남근린공원. 넘치는 발길에 패일 대로 패인 산책로 한켠에 작업인부들의 손놀림이 바쁘다. 드러난 흙을 다지고 풀들이 다시 그 위에 덧씌워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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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월출산에 최고 높이 구름다리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전남 영암군 월출산에 국내에서 가장 높은 구름다리(사진)가 12일 개통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월출산사무소는 월출산 매봉과 사자봉(해발 510m)을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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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원위치" … 광장도 만든다
서울 광화문 일대가 조선시대의 당시 모습과 가깝게 복원된다. 콘크리트로 된 광화문을 목조건물로 다시 바꾸고 인근에는 시민을 위한 광장도 조성된다. 사진은 새롭게 복원될 광화문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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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호암지 주변에 생태공원
충주 시내의 대표적 인공호수인 호암지 주변에 생태공원이 생긴다. 충주시는 호암지 생태공원 조성 사업 계획을 마련,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22일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시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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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에 낚시터, 아암도엔 생태탐방로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 바다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친(親)바다 공간'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화된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1단계 사업인 '아암도 해안공원 생태탐방로'와 '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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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 '고인돌 공원'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인천시 강화도 고인돌 주변이 공원으로 조성된다. 인천시 강화군은 2005년까지 46억원을 들여 고인돌 수십기가 몰려 있는 하점면 부근리 3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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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림 나들이 이젠 서울서"
이르면 2006년부터 서울시내에서 가족들과 산림욕을 할 수 있고 학생들은 멀리 가지 않고도 휴양림에서 소풍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부족한 녹지·휴식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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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관모산에도 휴양시설
인천의 명산인 계양산과 관모산에 삼림휴양지와 수목원이 각각 들어선다. 인천시는 내년 말까지 4억원을 들여 계양구 계산동 계양산 일대 3만평에 자연 탐방로와 관찰로(길이 3㎞)·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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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금봉 자연휴양림 개장
올해 전국에서 자연휴양림 4개,산림욕장 9개등 모두 13개의 국립 산림휴양시설이 문을 연다. 산림청(http://www.foa.go.kr)은 13일 “지난해 착공한 4개 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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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8곳 휴양림·산림욕장 조성
산림청은 올해부터 내년말까지 전국 국유림 18곳에 자연휴양림.산림욕장을 만든다고 29일 밝혔다. 산림청의 계획에 따르면 전남 순천시 낙안면 동내리 낙안민속마을 부근의 연면적 2백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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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장한 인사동 "주차장인지, 쓰레기장인지…"
관광 안내소는 을씨년스럽게 서있고 쓰레기 더미는 지저분하게 쌓여있다. 인도는 주차장으로 변해 전통거리라는 말이 무색하다. 공사기간 11개월에 예산 40억여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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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이 확 달라졌어요"
"어, 확 달라졌네요. " 1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을 찾은 대학생 文모(25)씨는 깔끔하게 단장된 인사동길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1년전만 해도 지저분한 거리, 먼지나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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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에 단풍나무 거리·시냇물 조성
화랑.고미술 가게.전통 찻집 등이 밀집한 '전통 문화의 거리' 서울 종로구 인사동이 이달말 시민들이 편하게 걷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다. 인사동은 지난해말 시작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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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길 문화지구 지정
전통의 거리로 유명한 인사동 일대가 내년 10월 문화지구로 지정될 예정이다. 종로구는 24일 "현재 진행 중인 '인사동길 역사.문화 탐방로' 조성 공사를 다음달 초 마무리 짓고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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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낙산 복원…공원단장 본격화
북악산.남산.인왕산과 함 서울의 내사산(內四山)으로 불려온 낙산(駱山)을 복원해 공원으로 새단장하는 작업이 26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이 사업으로 북악산~남산으로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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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 제모습찾기…월드컵 개최전까지 공사 마무리
북악산.남산.인왕산과 함 서울의 내사산(內四山)으로 불려온 낙산(駱山)을 복원해 공원으로 새단장하는 작업이 26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이 사업으로 북악산~남산으로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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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길 차량통행 제한
서울 인사동길(탑골공원 앞~안국교차로)이 대대적인 공사로 오는 29일부터 3개월간 차량 통행이 부분 통제된다. 서울 종로구는 23일 인사동길 구간의 하수관 교체공사로 오는 29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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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길 개발' 에 시민단체 등 반발
화랑.찻집 등 8백여개의 '작은 가게' 로 이뤄진 서울 인사동길의 한 축이 허물어질 조짐을 보이자 시민단체 등이 '인사동길 보존' 을 주장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발단은 인사동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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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라길.낙성대길…쓰레기 뒤덮인 '걷고싶은 거리'
17일 오후 2시쯤 서울 종로구 종묘 정문에서 서쪽 담벼락을 따라 조성된 순라길. 이 길은 지난 95년 6월 서울시와 종로구가 옛모습을 복원,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역사문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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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군,사계절휴양지 4곳 조성
김포에 오는 2006년까지 사계절 휴양지 4곳이 조성된다. 휴양지가 조성되는 곳은 대곶면신안리와 월곶면 성동.포내.고막리등 서북부지역 4곳으로 이곳에는 대규모 위락시설과 리조트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