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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3000원짜리 이 종목…기자들의 30분 ‘투자 밀담’ 유료 전용
■ 🎧 오늘 방송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 2024년 투자,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1월 한 달 동안 몸 풀고 준비 운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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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피셔 “명품주 살 기회다”…근데 당신은 왜 팔았어? 유료 전용
■ 🐋고래연구소 by 머니랩 「 ‘큰손’ 투자자를 흔히 고래라고 부릅니다. 그들의 투자 철학은 나이 들어도, 은퇴를 해도 후대에 큰 영향을 미치죠. 성공의 법칙은 단순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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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전 끝나면 이미 늦다, 여의도가 찜한 종목은 어디 유료 전용
지난해부터 시작한 통화 긴축 국면에 부동산 경기까지 가라앉으면서 건설사 주가는 지난해 1~2분기를 고점으로 계속 내리막길을 걸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17일 대우건설(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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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억→3조 불린 리틀 버핏…‘부리토’ 회사는 왜 자꾸 사? 유료 전용
코로나19 초창기인 2020년 3월, 한 달도 안 되는 기간 100배의 수익을 낸 투자자가 있습니다. 투자 이익 규모도 상당합니다. 2700만 달러(350억원)를 투자해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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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우크라이나 전쟁 1년, 한국의 생존전략
이경수 전 주독일 대사·한국외교협회 부회장 개전 1년째를 맞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2차 대전 종전과 탈냉전 시기를 거쳐 형성된 국제질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변곡점이 되었다.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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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세 꺾인 빅테크 지고, 전통 산업 ‘FAANG 2.0’ 뜬다
━ 저무는 ‘팡’ 시대 올해 들어 지난 28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증시의 메타(페이스북) 주가는 65.8% 내렸다. 이 기간 아마존닷컴과 구글(알파벳A)의 주가 역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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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 1세대’도 당했다…아무리 싸도 안 산다는 종목 유료 전용
이채원 전 한국투자밸류운용 대표는 국내 가치투자 1세대죠. 지난해 6월 라이프자산운용 의장으로 돌아왔어요. 가치주에 불리한 장세가 계속되던 2020년 말 그가 ‘밸류’를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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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이방원'도 탈세계화 산물…하반기 환율 더 오른다" [앤츠랩]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사옥에서 하반기 국내 증시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원화 가치가 연저점을 경신하면서 한국 주식시장도 출렁거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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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현물 압도하는 선물 시장.. 세계화 그 이상을 바란다
[출처: 셔터스톡] [파커’s Crypto Story] 최근 자산운용규모 약 8900조원의 세계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펀드 포트폴리오 안에 비트코인 선물 상품을 투자적격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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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단물 끝났다…중국, 美中 '화폐 전쟁'에 떤다
지난 9일 중국 베이징의 한 거리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쇼핑몰 옆을 지나고 있다.[AFP=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경제 충격을 대비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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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민족주의와 포퓰리즘 앞에 자유주의 세계질서 무너진다
━ 저무는 미국 중심 국제질서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자유주의 국제질서는 길게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70여 년, 짧게는 탈(脫)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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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의 퍼스펙티브] 한국호의 순항은 통치의 정교함에 달려 있다
━ 문재인 정부 6개월 진단 내일이면 문재인 정부 출범 6개월이다. 처음에는 망가진 국가 기능을 회복하는 것도 어렵겠다는 생각이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우려도 많다.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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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 대체자산 투자 올해 유망 … 원자재 투자한다면 금”
“예상을 비껴나갔던(unexpected) 한 해에서 낙관적이지만 불확실한(uncertainty with optimism) 한 해가 된다.”윤제성(50·사진) 미국 뉴욕라이프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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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올림픽 투자기회를 찾아라
[주간 전망] 주가는 안정국면에 진입. 올림픽 투자기회를 찾아라 [지난 주 동향] 각 부처의 정책의 혼선으로 2.21% 하락 중국 공산당중앙정치국과 중국인민은행이 각각 25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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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9·11테러 직후 세계주의 확산시킬 좋은 기회 놓쳤다”
사회학자 울리히 벡 - 김영희 대기자 대담 우리는 국가단위로 문제를 해결하기가 어려운 시대에 산다. 1990년대에 겪은 외환위기와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 금융위기의 여파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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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조 교수 일본 월간지 '正論' 기고한 글 전문
다음은 한승조 교수가 지난달 9일 '현명한 소수의 홈페이지 http://www.wisemid.org'에 올린 글입니다. 한 교수가 일본 월간지 '正論'에 기고한 글의 원형에 해당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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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조 교수 일본 월간지 '正論' 기고한 글 전문]
다음은 한승조 교수가 지난달 9일 '현명한 소수의 홈페이지 http://www.wisemid.org'에 올린 글입니다. 한 교수가 일본 월간지 '正論'에 기고한 글의 원형에 해당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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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영의 독서칼럼] 지식인적 상상력
행군 도중 자꾸 뒤쳐지는 동료를 구타하는 병사를 보고 톨스토이가 꾸짖었다. "친구를 그렇게 대하다니 자네는 성경도 안 읽었나?" "상관께서는 군대의 규율을 안 읽으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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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영의 독서칼럼] 지식인적 상상력
행군 도중 자꾸 뒤쳐지는 동료를 구타하는 병사를 보고 톨스토이가 꾸짖었다. "친구를 그렇게 대하다니 자네는 성경도 안 읽었나?" "상관께서는 군대의 규율을 안 읽으신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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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8월 그리고 50년]오늘의 시각…외자도입
외자는 우리에게 영광도 줬고 고통도 줬다. 정부수립 선포식에서 이승만 (李承晩) 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외국의 경제원조" 라고 역설했다. 지난 2월 25일 취임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