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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 아프리카에 첫 기생충 병원
굿네이버스 친선대사인 탤런트 최수종씨가 지난10일 탄자니아의 ‘NTD 클리닉’ 진료실에서 기생충 감염이 의심되는 아이들에 대한 진찰을 돕고있다. [굿네이버스 제공] 지난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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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은 지구촌 빈곤 퇴치 원동력”
제프리 삭스 교수가 8일 경북도청에서 새마을지도자·공무원·교수 등을 대상으로 ‘세계 빈곤 퇴치와 지방정부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지구촌의 빈곤 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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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빌 게이츠와 함께 세계 빈곤 퇴치 운동 도영심 이사장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테드 터너 AOL타임워너 부회장, 노벨 평화상 수상자 무함마드 유누스…. 지난달 23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발표한 ‘밀레니엄 개발 목표(M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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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감동시킨 아프리카 '풍차소년'
아프리카의 천재소년이 쓴 '바람을 다스린 소년(The Boy Who Harnessed the Wind·2009 )'이야기가 세계를 감동시키고 있다. 말라위의 오지에서 태어난 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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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한국 기생충박사 1호, 탄자니아 섬 감염률 30% 줄였다
이달 초 아프리카 탄자니아 코메섬의 이진다보 초등학교. 한 교실 밖으로 100여 명의 아이들이 손바닥만 한 원형 용기를 들고 길게 줄을 서 있었다. 맨발의 소년 에드윈 므윈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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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기아와 싸우는 그들②] "말라리아 주사 엉덩이에 놔서 하반신불구"
관련사진3년째 우간다 테소지역에서 선교 및 기아구제사업을 하고 있는 이상철 선교사.우간다 이상철 쿠미대학 총장, 기아대책 선교사 2006년 4월부터 만 3년째 우간다 쿠미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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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보행 … 아토피 없는 어린이집 … 그가 하면 표준이 된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88 서울올림픽’ 개최지였던 서울 송파구에선 매일 아침 10만 명 가까운 어린이와 청소년이 학교(유치원 포함)에 가기 위해 가방을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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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간 아프리카 돌아, 다시 닿은 곳은 사람”
김영희 PD는 아프리카 여행기를 담은 저서 『헉hug! 아프리카』의 제목을 직접 지었다. 그는 “‘헉’이란 말엔 아프리카 대륙이 주는 놀라움과 그런 놀라움조차 모두 끌어안는다(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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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보행 … 아토피 없는 어린이집 … 그가 하면 표준이 된다
관련기사 김영순 송파구청장 ‘도시 안전론’ ‘88 서울올림픽’ 개최지였던 서울 송파구에선 매일 아침 10만 명 가까운 어린이와 청소년이 학교(유치원 포함)에 가기 위해 가방을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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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금융 위기 … 그래도 빈곤국 지원 계속돼야
G20 금융정상회의가 지난 주말 워싱턴에서 개최되었다. 뉴욕발 금융위기로 시작된 이번 G20회의에서 세계 경제 살리기가 최대 의제가 되었듯, 우리 정부의 정책 또한 국내 경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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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빈곤·질병 추방 사업 국제협력단 - 유엔 공동 추진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총재는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아프리카의 빈곤·질병 추방 사업인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 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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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아프리카서 새마을운동
경북도가 아프리카에서 새마을운동을 펼친다. 경북도는 국제연합(UN)과 손잡고 2009년부터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우간다에 ‘밀레니엄 빌리지’를 조성한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4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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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자원 잡아라’ 일본 민·관 입체 외교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일본 총리의 ‘아프리카 껴안기 외교’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민간 기업도 적극 나서 정부를 지원하면서 일본의 입체적인 아프리카 외교 공세는 점차 열기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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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악순환 끊고 '마지막 프런티어' 변신
1.케냐에서 수박 장사를 하는 한 여성이 휴대전화로 통화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휴대전화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 아프리카 지하경제 규모가 상당히 커 숨은 구매력이 있는 것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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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논 아이가 더 똑똑"
'아이의 지능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좋은 음식보다 장난감을 챙겨줘라' 런던대학 아동건강 연구소의 샐리 맥그레거가 6일(현지시간) 발간된 의학 전문지 랜싯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취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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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 이상난동
겨울이 사라지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는 1일 기온이 4.5도로 1879년 기상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독일도 올 가을(9~11월) 평균 기온이 1901년 이후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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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아프리카
인류의 발상지인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빅토리아 호수는 풍부한 생태계로 유명한 곳이다. 그러나 지금 토착어종은 씨가 말랐다. 몸 길이가 1m가 넘는 나일강 농어 양식이 도입되면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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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의비즈북스] 티셔츠의 외침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벌어지는 농민들의 쌀 협상 반대시위는 세계화의 문제가 눈 앞의 현실임을 일깨워 준다.아태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이 열렸던 부산에서는 세계화를 반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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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따뜻 … 그곳엔 '장애인' 없었다
▶ 지체장애 1급인 전태만군이 6일 방문한 캐나다 런던시에 위치한 클럽하우스에서 직업 재활훈련을 받고 있는 뇌손상 장애인들과 환담 후 카메라 앞에 섰다. "나도 앨런처럼 마음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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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청년 드림팀 세계를 간다
"우리의 다양한 장애영역을 넘어 모든 연수일정에 적극 참여하며,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진정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선서합니다…." ▶ 지난달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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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명이 하루 1달러로 살아 "테러보다 심각한 국제문제"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 사는 아담은 4년 전 부인과 네 명의 자녀를 데리고 "먹고살기 위해" 고국인 니제르를 떠나 무작정 가나로 왔다. 가나를 택한 것은 다른 아프리카 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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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필라델피아의 두 얼굴
왠지 모르게 끌리는 도시가 있다. 탄자니아의 수도 다르 에스 살람(Dar es Salaam)은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도시다. 아랍어로 '평화의 집'을 뜻하는 지명 때문이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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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세계여성학대회 19일 개막
전 세계 여성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다지고 지구적 과제에 대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제9차 세계여성학대회가 19~24일 이화여대.연세대.서강대에서 열립니다. 아시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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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다보스포럼서 즉석 모금 캠페인
미국의 여배우 샤론 스톤(사진)이 스위스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에서 즉석 자선모금 행사를 벌였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8일 아프리카의 빈곤 해소를 위한 토론회를 참관하던 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