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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5회] 육아
맘스토크 5회 (육아) 참여자 : 평촌 이지맘, 낙성대 앨리스, 효창동 현모양처, 금수저 링거맘, 봉천동 버럭맘(5명)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안녕하십니까, 서울대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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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분노조절장애와 세대범죄
추모 공간에서도 증오와 분노만이 가득… 일본의 노인범죄 양상도 한국에 상륙할까 염려돼5월 17일 발생한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추모하기 위해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0번 출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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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연 씨의 아기자기 알록달록한 시골집 꽃밭
[전원생활기자]마당 곳곳에 활짝 피어난, 화사한색상의 꽃들이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는 듯 보인다. 일년초ㆍ다년초ㆍ수생식물ㆍ덩굴식물ㆍ다육식물 등 180여 종의 식물들이 집 입구 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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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튀어나온 디스크에 고주파 열 쏴, 10여 분 뒤 허리·다리 가뿐
조성태 원장이 고주파 특수 내시경을 이용해 허리 디스크를 치료하고 있다. 시술시간이 10~15분으로 짧고 부작용·후유증이 적은 장점이 있다. 프리랜서 김정한척추는 우리 몸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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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경차부터 대형차까지 고급화 질주 ‘프리미엄 카’ 새 기준 보여주다
지난해 출시된 신차는 모두 180종이 넘는다. 그러나 페이스리프트(부분 변경) 이상의 진정한 새 차는 52대다. ‘중앙일보 201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CO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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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횡단보도 없는 도로 무단횡단한 취객행인 들이받아 사망했어도 무죄
인도와 횡단보도가 없는 차도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행인을 치어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10단독 이환승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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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 휴가는 이제 시작… 하부 세차, 점화플러그 점검하세요
같은 차라도 꼼꼼한 관리를 받은 차량과 그렇지 못한 차량의 컨디션 차이는 크다. 휴가철 전후로 간단한 점검을 받는 것 만으로도 자동차에 가해지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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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400홈런 가치, 류중일 감독 “홈런볼 10억 되지 않겠는가” 언급
이승엽 선수. [사진 중앙포토DB] 이승엽 400홈런 가치, 류중일 감독 “홈런볼 10억 되지 않겠는가” 언급 국민타자 이승엽(39·삼성 라이온즈)이 개인 통산 400호 홈런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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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강하지 않아도 괜찮아, 갱년기 당신
우울·피로·짜증·초조함·식은땀(왼쪽부터) 중년 남성에게 찾아오는 갱년기 증후근 증상을 다중촬영해 사진 한 장에 담았다. [사진=김경록 기자, 모델=박용석. 촬영 협조=롯데호텔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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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헤드에 홈 파니 비거리가 주~욱
브리지스톤의 드라이버 J715(왼쪽)와 J815.공이 드라이버에 맞는 순간 공은 면을 타고 살짝 위로 밀린다. 그러면서 스핀이 많이 걸리는데 좋은 것은 아니다. 너무 많은 회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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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비·자동차세 ↓ 파워 ↑… 다이어트한 엔진 똘똘하네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어메이징 뉴 크루즈의 실내 완성도는 더욱 높아졌다. 버튼 배치를 개선하고 새로운 가죽 색상을 추가했으며, 금속 장식의 활용 면적도 넓어졌다. [사진 한국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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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엄마 허리 아프세요? 수술 않고 고칠 수 있어요
노년층의 허리디스크 치료법은 증상·시기별로 다르다. 강남초이스병원 조성태 원장이 척추 모형을 들고 허리디스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신동연 객원기자 대다수 노년층은 허리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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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척추 질환 원인과 치료법
노년층의 허리디스크 치료법은 증상·시기별로 다르다. 강남초이스병원 조성태 원장이 척추 모형을 들고 허리디스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월에는 장사가 없다. 나이가 들면 몸은 하나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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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소리 없는 세상에서, 희망이라는 빵을 굽는다
엄마는 세살배기 아들을 안고 달리는 기차에서 뛰어내려 죽고 싶었다. 그 아들은 어린 시절부터 엄마가 울기만 하면 무조건 “나 때문에 우는거냐,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그랜드 인터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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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정 요코하마 LPGA 클래식 1라운드 공동 선두
허미정(25)이 또 다시 우승 경쟁에 나섰다.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RTJ) 골프트래일 캐피털 힐 세니터 코스(파72)에서 19일(한국시간) 시작된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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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휴가 떠나기 전 차량점검 미리 받아라
지난달 12일 오후 9시45분경 청원 부근의 경부고속도로 갓길에서 고장으로 서있던 1톤 화물차를 미상의 차량이 충격해 운전자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어 같은 달 29일에는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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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면 우르르 몰려나와 거리 점령한 '담배부대'
정부가 실내 금연을 강화하자 거리로 흡연자가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건물 앞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일제히 담배를 피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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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몰카 교수 허위진단 의사 '답게 문화'의 실종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요즘 들어 너무 많고, 너무 잦다는 느낌이다. 이른바 ‘사회지도층’으로 불리는 직업인의 일탈행동 말이다. 많은 이가 그렇듯 나도 지도층이라는 말에 다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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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Q. 운전 안 해도 저절로 가는 무인자동차 언제 탈 수 있나요
무인자동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주행하는 가상도. 운전자는 앉아있기만 하면 된다. 이런 무인자동차는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지만 실제 거리에서 시험 주행을 하고 있다. [사진 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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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 자전거 알고 타면 건강과 환경 제대로 지켜요
노시경 대표는 최근 한국에 자전거 열풍이 부는 것에 대해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사진=노시경 대표]“초·중·고등학교를 자전거로 통학 하면서 자전거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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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컬럼비아대 로버트 서먼 교수 -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 대담
로버트 서먼(왼쪽) 교수와 설정 스님이 수덕사 뒷산 410m 고지에 있는 정혜사 뜰에서 산책하고 있다. 안개비가 자욱한 속에서 두 사람은 우산을 들었다. 봄비는 땅을 적시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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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타이어·헌옷에 작물 재배 “재활용품으로 텃밭 가꿔요”
바지·와이셔츠에서 자라는 식물 전한규씨는 “신선한 채소를 식탁에 올리는 일은 약간의 경험과 작은 텃밭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조영회 기자] ‘폐타이어 속 바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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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공부하며 느낀 갈증, 달라이 라마 만나며 풀었다
14일 미국 뉴욕의 티베트 하우스에서 만난 로버트 서먼 교수는 “기독교와 불교가 서로 개종시키려고 하면 안 된다. 그러면 종교전쟁이 생긴다. 불교도는 더 나은 불교도가 되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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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45일간 미국 횡단 … 북한인권 실상 알렸죠”
45일간의 여정 끝에 미국 대륙 횡단에 성공한 이우범씨가 6월 23일 워싱턴 DC 링컨 기념관 앞에서 자전거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이우범 제공] “혼자서 자전거로 미국을 횡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