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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 TV "외신뉴스 여성과다노출"에 주의조치

    방송심의회는 최근 KBS와 MBC-TV의 외신뉴스가 여성의 과다노출장면을 방영한데 대해「주의」조치를 내렸다. 제재이유는 KBS 제1TV의 『지구촌의 지금』과 MBC의 『0시뉴스』가

    중앙일보

    1987.06.01 00:00

  • 표현??돋보인??

    극단 연우무대의 『아빠얼굴예쁘네요』 (김광림·김민기 구성·연출) 는 완벽을 기하려는 연출자의 진지하고도 성실한 자세가 돋보이는 공연이었다. 특히 제2부는 강원도 탄광촌의 사진, 어

    중앙일보

    1987.02.14 00:00

  • 아시안게임 폐회식 중계방송|환상적인 화면재구성 돋보였다

    5일의 마라톤중계와 폐회식중계는 여러모로 이번 아시안게임방송의 장단점을 상징적으로 대조시켜주었다 이날 마라톤은 6개국 9명의 선수만이 조촐히 출전, 양TV로 하여금 「방송중계의 난

    중앙일보

    1986.10.06 00:00

  • 9개 프로에「주의」조치

    방송심의위원회는 최근 흡연이 암에 크게 유해하다는 사실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주어야 할 암치료 전문의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과 재떨이에 담배꽁초가 수북이 쌓여있는 장면 등을 클로스업해

    중앙일보

    1986.06.05 00:00

  • 현실에 기생하는 인간의 속성

    하명중제작·감독의『태』는 천승세의 소설 『낙월도』를 영상화한 것으로 이미 필름에 옮겨진 작가의 다른작품 『만선』『신궁』과 함께 일련의바다 시리즈에 속한다. 영화는 일제에 짓밟힌 1

    중앙일보

    1986.03.28 00:00

  • 뉴스를 쇼로 만드는 TV

    일본에서 TV를 보다가 눈이 휘둥그래진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이를테면 러브호텔에 투숙해 있는 반나의 남녀에게 카메라와 마이크를 들이대고 「소감」 을 묻는 장면이라든가 악덕 기

    중앙일보

    1985.10.23 00:00

  • 피서철 TV방송 역기능컸다|방번위 "계층간 위화감 조장·행락심리 부추겨"

    지난 여름 피서철 TV방송에서 일부 프로가 피서행락심리를 지나치게 자극하거나 계층간에 위화감을 주는등 공영방송으로서의 공공성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방송심의위원

    중앙일보

    1985.09.04 00:00

  • 뽑고 나서

    독자가 찍은 뉴스 사진이 27회를 맞았습니다. 점차 독자들의 관심이 높아져 좋은 사진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한강에서 쥐덫으로 고방오리를 잡는 모습을 보내온 조치호씨의 사진은 큰 기

    중앙일보

    1984.01.25 00:00

  • 화랑, 승운타고 아르헨도 격파| 4국 친선축구

    화랑호가 편익비행을 하고도 승리를 거두었다. 장한 일이기도 하지만 명백한 결함이며 문제점이다. 오른쪽 윙플레이어 이태형(한양대·19)이 눈부시게 활약, 화랑공격을 주도했고 아르헨티

    중앙일보

    1983.10.06 00:00

  • 강도범 야구관람중 잡혀

    치과의원에서 금품을 털어달아났던 강도범이 야구구경을 갔다가 관중석을 비추어 보이는 TV화면에 얼굴이 나타나는 바람에 피해자와 동행한 경찰에 붙잡혔다. 검거된 강도범은 김수영씨(26

    중앙일보

    1983.08.22 00:00

  • 독자가 찍은 뉴스사진

    독자가 찍은 뉴스 사진이 22회를 맞았읍니다. 지난달은 학생사진 콘테스트로 인해 1회 쉬었읍니다. 이번에는 최우수작이 없어 우수작으로 이명자씨의 『아기업은 강태공』을 선정했읍니다.

    중앙일보

    1983.07.12 00:00

  • 뽑고나서

    「독자가 찍은 뉴스사진」이 16회를 맞이했읍니다. 이번에는 너무 늦은 사진이지만 사진이 좋아 노혁우씨의 『트럭을 꿰뚫은 가드레일』을 최우수작으로 뽑았읍니다. 사고즉시 보내주셨으면

    중앙일보

    1982.12.14 00:00

  • KBS-제1TV 『아름다운 조국강산』카메라에 의한 현실재현 훌륭

    ○…인기직업에 종사하는 탤런트가 불미스런 일로 빈축을 사는 것은 반공인적 신분에서 오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세평이나 응징이 정도를 넘어서도 안된다. 비공식추산에 의하면 TV수상기 보

    중앙일보

    1982.11.09 00:00

  • 가정혁명

    벽난로, 흔들의자, 홍차. 영국 중류 가정의 전형적인 풍경이다. 가장은 파이프롤 물고 석간신문을 보며, 주부는 그 옆에서 뜨개질을 한다. 영국이 아니라도 이쯤 되면 누구나 선망해도

    중앙일보

    1982.10.09 00:00

  • 생생한 사고현장 신속한 보도로 진가발휘한 왜 이렇게 됐나…는 사진효과 돋보여

    독자가 찍은 뉴스사진 11회를 맞았습니다. 지난 6월은 사고사진과 고발사진이 많이 응모됐으나 사진효과를 생각지않고 제출된 작품들이 있었읍니다. 이내문씨의「왜 이렇게됐나」의 사진은

    중앙일보

    1982.07.13 00:00

  • 『스포츠 중계』관중석 지나치게 비추지 말았으면

    ○…MBC-TV의『스포츠 중계』 ,특히 야구중계는 카메라워크가 뛰어나 인기인데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상제작을 다채롭게 꾸미려는 정성이 지나쳐 경기장에 나온 관람객의 사적 생활영역까

    중앙일보

    1982.07.06 00:00

  • 영화검열…미국선 어떻게 하나|관람층 따라 4등급 구분

    최근 들어 우리나라 영화계는 불황타파라는 이유로 그 동안 억눌려 있던 여성의 노출을 과감히 시도했고 이것이 당국과 새로운 마찰의 대상으로 클로즈업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영화산업이

    중앙일보

    1982.04.21 00:00

  • 『일본인 누구인가』 MBC에 경고

    MBC가 창사20주년을 기념, 해외로케등 의욕적으로 제작 방영한 3부작 TV다큐멘터리 『일본인, 그들은 누구인가』가 방송심의위원회에 의해 중징계인「경고」조치를 받았다. 방송심의위원

    중앙일보

    1981.12.07 00:00

  • 「휴전반대 대학생데모」없었다

    관점이 다르거나 서로 주장하는바 의견의 차이가 있을때, 치졸한 감점의 노출은 피하면서 허심탄회하게 자기의 입론의 근거를 내세워 소견을 밝히는것은 생산적이고 가치지향적인 일이다. 이

    중앙일보

    1981.11.20 00:00

  • 『아빠의 수염』…거슬리는 비어남발|『청자빛…』 사실과 거리 먼 장면 많아

    ○…최근 들어 TV에서 쇼가 꽤나 볼만했던 한 주였다. 특히 MBC 『쇼2000』은 왕년의 톱스타 나훈아군의 특별무대로 꾸며 우리나라 TV에서의 퍼스낼리티쇼의 가능성을 가능하게 했

    중앙일보

    1981.11.03 00:00

  • 쇼가 39건으로 가장 많아

    방송위원회는 업무를 개시한 지난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6개월동안 전국 51개 방송사의 총79개 매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심의, 경고2건, 주의1백3건, 시정9,. 개별권고2

    중앙일보

    1981.10.02 00:00

  • TV폭력 「프로」 미국서도 자제 움직임

    얼마 전 「뉴욕」시내에서 9살 짜리 철부지가 플라스틱 장난감 권총으로 은행원을 위협, 1백달러(약6만7천원)를 빼앗아 간 사건은 미국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범행장소에서 얼마

    중앙일보

    1981.04.10 00:00

  • 경호 역전 최우수 선수 최진혁군

    제 11회 경호 역전 마라톤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의 영예릍 안은 최진혁군(18·충남 계룡공고 3년)은 대회4일째(대전∼천안) 구간을 제외한 연 4일간의 레이스에서 소구간 1위를 석권

    중앙일보

    1981.04.06 00:00

  • 연극에서의 제3세계-김정옥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제3세계 연극제가 개최되었다.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된 세계적 규모의 연극제로 일단 성공적이었다는 평을 받았지만 대체 연극에서의 「제3세계」란 무

    중앙일보

    1981.03.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