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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못구해 대나무백 만들었다, 켈리 홀린 ‘역전의 구찌’ 탄생기 유료 전용
「 ❓ 질문 하나. 」 두 사진의 공통점은 뭘까요? 영화 범죄도시3에 나온 초롱이 캐릭터(왼쪽)와 지난달 러시아를 방문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오른쪽). 사진 배우 고규필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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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경품, 전광판에 러브레터…밸런타인 마케팅 들썩
밸런타인데이(14일)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고객 몰이에 나섰다. 한정판 제품부터 고가의 경품,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상품까지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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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6번째 선택은 모더나 백신 "1억6000만회 투여분 구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유럽연합이 6번째 계약 대상으로 미국 제약업체 모더나의 백신을 선택했다.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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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스타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 영입
패션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한다. 미우치아 프라다(왼쪽)와 라프 시몬스. [사진 프라다] 지난 2월 23일(현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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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3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기사단장 죽이기1 /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02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말글터03 오직 두 사람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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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아한 중년부인 누군가 했더니…80년대 책받침 여신이었네
지난 1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뮤직홀에서 열린 제 71회 토니상 시상식. 토니상은 뮤지컬·연극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한다. 이 자리에서 배우 케빈 클라인(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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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1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 작가·출판사 01 문재인의 운명 / 문재인 북팔 02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말글터03 잠1 /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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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미녀보다 엠마, 엠마 왓슨 매력 탐구
실사판 ‘미녀와 야수’(원제 Beauty And The Beast, 3월 16일 개봉, 빌 콘돈 감독)의 전 세계 극장 수입이 9억 7000달러(1조 262억원)를 넘어섰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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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추억의 애니메이션이 살아 움직인다!
미녀와 야수감독 빌 콘돈 출연 엠마 왓슨,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장르 판타지, 뮤지컬 상영 시간 129분 등급 전체 관람가 개봉일 3월16일줄거리 18세기 프랑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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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미녀와 야수’, 제작기가 궁금해?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1991, 게리 트러스데일·커크 와이즈 감독)가 실사 버전으로 돌아온다. 개봉 당시 북미에서 2억1000만 달러의 극장 수입을 올리고, 애니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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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오스트리아 꺾고 유럽선수권 사상 첫 승
'마자르 군단' 헝가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선수권 2016(이하 유로 2016)에서 사상 첫 본선 승리를 거뒀다.헝가리는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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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호의 세계 책방 기행] 보유 서적 250만권, 서가 길이 29km 편의시설 없어도 연 150만명 방문
주소 828 Broadway& 12th Street, Newyork, NY 전화 212-473-1452 www.strandbooks.com 시인이자 비평가이며, 철학자이자 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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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언호의 세계 책방 기행 뉴욕 맨해튼 스트랜드] 편의시설 하나 없지만 ‘갖고 싶은 책’으로 독자 불러모은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스트랜드에 일단 들어서면 빈손으로 나가지 못한다. 사고싶은 온갖 책들이 다 있기 때문이다. 시인이자 비평가이며, 철학자이자 교육자인 엘리 시걸은 189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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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대 병행수입 업체 사장도 "회사명 공개 말라, 문 닫게 된다"
병행업체 사장, 안영미 이마트 부장과 병행업체 임원(왼쪽부터)이 미국 물류창고에 쌓인 병행수입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지난달 22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70여㎞ 떨어진 곳의 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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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 역량 갖춰야 ‘패스트 트랙’으로 성장”
관련기사 ‘패스트 트랙’으로 입사, 5~8년차면 ‘별’ 단다 글로벌 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박진경(사진) 시니어 매니저(Senior Manager)는 “기업 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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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의 조각,피카소 드로잉,조선 달항아리...그들을 ‘대화’하게 하다
1 아니슈 카포의 1990년대 조각과 루치아노 폰타나의 1970년대 브론즈. 악셀 베르보르트의 직함은 다양하다. 앤티크 유물 딜러이자 미술품 컬렉터, 건축가이자 문화재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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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화학 강국 한국으로 가자” … 솔베이 독일 본부 옮겨
안현호 지식경제부 차관은 9일 서울 반포동 메리어트호텔에서 우수 외국인투자기업 10개사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외국기업의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왼쪽부터 안드레노 톰브 솔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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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부 공화에 몰려 … 백악관 “수상한 구석 있다”
미국 11월 중간선거를 2주 앞두고 외국 기업들의 정치자금이 선거 이슈로 부각됐다. 민주당은 공화당이 외국 기업들로부터 수상한 자금을 받아 왔다고 공격한 반면, 공화당은 민주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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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뉴욕 패션이 통하는 건 늘 변하기 때문”
디자이너 폰 퍼스텐버그“원래 ‘디자인’ 하면 아시아 아닌가요?” 의외였다. 현대 패션은 당연히 서구의 것이라고 받아들여지고 있는 요즘, 한 시대를 풍미한 서양 디자이너의 대답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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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장 앉자마자 "한국 노조 두렵다"
"한국의 노조는 두렵다. 이해하지 못할 정도다."(보슈의 루돌프 콜름 이사) "한국 노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익히 알고 있지 않은가."(BOC의 토니 아이작 회장)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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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은 경기도 노사정, 2억달러 넘게 투자 끌어와
경기도 노.사.정으로 이뤄진 외국 첨단기업 유치단이 12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BOC 등 유럽지역 7개 기업 및 연구소에서 2억여달러의 투자를 이끌어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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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닝 버릇'도 여든 간다
새 학년 들어 처음 중간고사를 치르는 때다. 시험이 닥치면 대다수가 초조해져 커닝(cunning 부정행위)이라도 하고 싶다. 특히 내신성적이 입시의 주요 잣대여서 커닝은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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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커닝 버릇'도 여든 간다
새 학년 들어 처음 중간고사를 치르는 때다. 시험이 닥치면 대다수가 초조해져 커닝(cunning 부정행위)이라도 하고 싶다. 특히 내신성적이 입시의 주요 잣대여서 커닝은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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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째 007, 해리 포터를 앞지르다!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시리즈 탄생 40주년을 맡은 장수 히트 시리즈의 20번째 작품 '007 어나더 데이(Die Another Day)'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