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60세 이상만 뽑아 직원 600명 회사로

    60세 이상만 뽑아 직원 600명 회사로

    오이가와 요지 ‘마이스타 - 60’ 도쿄지점장. 뒤편에 걸린 대형 사진 속에 히라노 회장과 이 회사의 사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이 보인다. 한국에선 '38선' '사오정' '오륙

    중앙일보

    2007.10.31 04:21

  • 사계절을 느끼며 산다 한옥 - 건축가 조정구의 한옥 예찬

    사계절을 느끼며 산다 한옥 - 건축가 조정구의 한옥 예찬

    한옥은 고리타분하다? 편리·빠름을 앞세우는 디지털 논리론 지극히 당연하다. 하지만 한옥엔 이러한 잣대로 잴 수 없는 ‘무엇’이 존재한다. 서대문 네거리. 고층빌딩군 뒤켠에 터를

    중앙일보

    2007.10.30 14:37

  • 법정 스님, 불교계 향해 자성론

    법정 스님, 불교계 향해 자성론

    “같은 옷(승복)을 입은 사람으로서 세상을 볼 면목이 없다.”  21일 서울 성북구 길상사에서 열린 가을 정기법회에서 법정(法頂·75·사진) 스님이 불교계 일각을 질타했다. “오늘

    중앙일보

    2007.10.22 05:12

  • 대학생 기획·탐사기사 공모전 당선작 ③ 편견과 오해로 고통받는 한국 무슬림

    대학생 기획·탐사기사 공모전 당선작 ③ 편견과 오해로 고통받는 한국 무슬림

    관련기사 대학생 기획·탐사기사 공모전 당선작 ③ 호주 워킹홀리데이, 돈벌이영어 모두 놓쳐 서울 이태원동에서 터키음식 전문점 ‘SA LAM’을 운영하는 정진수(43·교명 쟈키)씨

    중앙선데이

    2007.10.20 23:24

  • 美 기름값 치솟자 도둑 극성

    연일 기름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에서 기름 수송차량을 빼앗거나 빼돌리는 사건이 연일 발생하고 있다. 워싱턴 주변 볼티모어에서는 지난 18일 시내 2번가와 말콤 에비뉴 부근

    중앙일보

    2007.10.20 12:08

  • [사설] 개혁·개방 속도 내는 중국, 제동 거는 북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어제 중국 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 개막식에서 개혁·개방 가속화 의지를 천명했다. “개혁·개방은 중국의 운명을 결정하는 유일한 선택이며 중화

    중앙일보

    2007.10.16 00:05

  • 소리 없이 찾아오는 도둑, 골다공증에 대비하라

    소리 없이 찾아오는 도둑, 골다공증에 대비하라

    한 할머니가 어느 날 병원에 가서 키를 재보고 처녀 때의 키보다 18cm나 줄어든 것을 알게 됐다. 할머니는 1년 전 넘어지면서 팔목 뼈 두개가 부러졌고, 3년 전에는 손자를 안으

    중앙일보

    2007.10.15 18:45

  • 양택조 심근경색으로 수술…연극 도중하차

    중견배우 양택조(68)씨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출연 중이던 연극 '노이즈 오프'에서 도중하차하게 됐다. 제작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양씨가 10일 갑작스럽게 심근경색을 호소, 현재

    중앙일보

    2007.10.10 22:14

  • [me] "첨단 테크놀로지 못 다루면 미래 영화감독 할 생각마라"

    [me] "첨단 테크놀로지 못 다루면 미래 영화감독 할 생각마라"

    “텍스트 기반의 전통적 영화는 죽었다.” “영화는 100살이 넘은 올드 미디어, 시작하면 5분 만에 결말이 보이는 지루한 매체다. 영상 리터러시(해독력) 훈련을 받지 않은 이들에게

    중앙일보

    2007.10.10 18:39

  • [세계 공연장 순례]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

    [세계 공연장 순례] 바르셀로나 리세우 극장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카탈루냐 광장에서 해변으로 이어지는 람블라 거리는 하루종일 활기가 넘친다. 가로수 아래 노천 카페와 꽃가게, 거리의 악사, 판토마임 배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중앙일보

    2007.10.10 10:12

  • [문창극칼럼] 아래로부터 천천히

    개성공단에 입주한 한 기업인의 말이다. 북한 근로자들이 개성공단에서 일하기 시작하고 한 달만 지나면 얼굴이 바뀐다고 했다. 누렇던 얼굴들이 뽀얗게 핀단다. 공장에서 점심에 주는 한

    중앙일보

    2007.10.08 20:57

  • [김두우시시각각] 진보가 도덕성을 잃었을 때

    사람에게는 저마다 개성이 있고 집단에는 구성원이 함께 추구하는 가치가 있다. 그런 개성과 가치가 사라지면 개인도 집단도 존재의 이유가 없어진다. 보수와 진보도 마찬가지다. 어느

    중앙일보

    2007.10.07 20:34

  • [2007 남북 정상회담] 정세현 전 장관·이수훈 위원장 특별 대담

    [2007 남북 정상회담] 정세현 전 장관·이수훈 위원장 특별 대담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왼쪽)과 이수훈 동북아시대 위원장이 5일 2007 남북 정상회담을 주제로 대담하고 있다. [사진=신동연 기자] 길정우=6·15 공동선언이 나온 지 7년 만

    중앙선데이

    2007.10.07 02:32

  • 조재현 “폼 잡지 않고 재밌게 만들되 ‘예술이네’하는 소리 들을 것”

    조재현 “폼 잡지 않고 재밌게 만들되 ‘예술이네’하는 소리 들을 것”

    조씨의 노트엔 배우 스케줄·작품 시놉시스·극장 대관 일정 등 연극 기획자다운 내용으로 가득차 있었다. [사진=김성룡 기자] 2004년 서울 대학로는 생동감이 넘쳤다. ‘연극열전’이

    중앙일보

    2007.10.05 05:45

  • [노트북을열며] 신상우와 김정길

       공기업 하면 으레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방만·부실 경영, 성과급 잔치, 낙하산 인사에 이어 몇 달 전에는 ‘이과수 폭포’도 추가됐다.  이과수 폭포 외유 스캔들이 터진 지

    중앙일보

    2007.10.03 21:15

  • 중국 최초의 권력형 절도

    중국 최초의 권력형 절도

    바오딩 인민체육광장의 2만인 대회에서 사형 선고를 받는 류칭산(왼쪽)과 장쯔산. [김명호 제공] 1952년 2월 10일 허베이(河北)성 인민법원은 스자좡시 당위원회(石家庄市委)

    중앙선데이

    2007.09.30 00:14

  • [임사라의 KISS A BOOK] 저건 무슨 꽃? 이건 무슨 나무?

    [임사라의 KISS A BOOK] 저건 무슨 꽃? 이건 무슨 나무?

    울 아빠는 힘이 세다. 울 엄마는 걸어 다니는 검색창이다. 엄마 아빠만 있으면 만사형통이다. 다섯 살 때의 순진무구한 이 환상은 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쩍쩍 금이 가기 시작한다.

    중앙일보

    2007.09.28 19:24

  • [새로나온책] 무엇이든 삼켜버리는 마법상자 外

    [새로나온책] 무엇이든 삼켜버리는 마법상자 外

    ◆무엇이든 삼켜버리는 마법상자(코키루니카 글·그림, 김은진 옮김, 고래이야기, 42쪽, 8500원, 유아∼초등 저학년)=싫어하는 것은 무엇이든 삼켜버리는 마법상자를 발견한 주인공

    중앙일보

    2007.09.28 19:21

  • [week&CoverStory] 꽃에 미친 남자 둘

    [week&CoverStory] 꽃에 미친 남자 둘

    가을이 내립니다. 구절초가 핍니다. 높은 산이 물들고 깊은 골이 옷 벗습니다. 두 사람이 있습니다. 꽃미남입니다. 꽃에 미친 남자란 뜻이죠. 둘은 서로 모릅니다. 나이가 다릅니다.

    중앙일보

    2007.09.27 14:59

  • 설마 우리 할머니가 치매일 줄이야

    두 살배기 딸과 모스크바의 할머니 댁을 찾았다. 할머니 기타(Gita)를 못 뵌 지가 1년도 넘었기 때문이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할머니는 애리조나의 부모님 집에서 두 해 겨

    중앙일보

    2007.09.23 14:33

  • 34년 前 책 도둑을 밝힙니다

    마흔 살 넘은 분은 아실 겁니다, 옛날에 책이 얼마나 귀했는지. 빡빡하게 굴러가는 평범한 가정에서 교과서·참고서가 아닌 책을 별도로 사보기 어려웠습니다. 교육인프라가 형편없던 당시

    중앙선데이

    2007.09.23 01:23

  • “나 망하면 한국도 망할 주식 사라”

    주식시장은 도둑질 경연장이다. 주식으로 돈을 버는 방법은 오직 남의 돈을 빼앗는 것뿐이다. 나는 5년 동안 종자돈을 100배로 불렸으니, 전과 100범은 족히 되는 셈이다. 그

    중앙일보

    2007.09.21 15:18

  • [김종혁시시각각] 정치 검찰 시비 벗어날 기회다

    세월이 흐르면 사람도 변하고 조직도 바뀐다. 그러니 옛날 기억으로 지금을 평가하다간 큰코다치기 십상이다. 이 칼럼도 그걸 염두에 두고 읽으시길 바란다. 내 얘기는 검찰에 대한 것

    중앙일보

    2007.09.18 21:47

  • [Family어린이책] "난 달사람… 해 뜨기 전에 하늘로 돌아가야 해

    [Family어린이책] "난 달사람… 해 뜨기 전에 하늘로 돌아가야 해

    조앤 마리 갤러트 지음, 로나 베넷 그림, 송주리 옮김, 승산, 64쪽, 7000원, 초등 고학년  한가위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란 말이 있

    중앙일보

    2007.09.18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