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온금동의 빛나는 골목길

    온금동의 빛나는 골목길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국제여객선터미널과 수협직판매장 앞을 거쳐 국립목포해양대학교 방면으로 달리다가 도로변에서 유달산 방면으로 올려다봤을 때 먼저 눈에 들어오는 동네가 바로 서산동이고

    중앙일보

    2008.02.19 13:45

  • 철도 교량 통째로 훔쳐간 간큰 도둑

    체코에서 철도 교량에 대한 절도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8일 AFP통신에 따르면 독일과의 국경도시 헤프(Cheb) 시에 있는 한 철도 교량이 도난을 당했다.

    중앙일보

    2008.02.19 11:48

  • [중앙일보Life] 냉동실은 ‘만능 창고’

    [중앙일보Life] 냉동실은 ‘만능 창고’

    예전엔 가정용 냉장고 위에 작게 만들어졌던 냉동실. 요즘은 냉장고란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공간이 넓고 커졌다. 냉장실을 위로 밀어내고 아랫자리를 점령한 제품도 나왔다. 냉동실이

    중앙일보

    2008.02.17 17:24

  • 100년 손 맛 - 순창 한정식 ‘남원집’

    100년 손 맛 - 순창 한정식 ‘남원집’

    강경옥씨가 딸과 함께 한정식 상을 차리고 있다. 강씨는 “좋은 한정식은 깊은 손맛과 정성이 첫째”라고 말한다. [순창=프리랜서 오종찬]음식은 단순히 맛과 영양의 문제가 아니다. 자

    중앙일보

    2008.02.16 04:30

  • [Art] “뮤지컬 비켜” 연극의 반격

    [Art] “뮤지컬 비켜” 연극의 반격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左)와 ‘서툰 사람들’(中)의 한 장면. 12일 ‘서툰 사람들’이 공연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은 평일임에도 단 한자리도 빈 좌석 없이 꽉 채워졌다(右).

    중앙일보

    2008.02.13 20:59

  • MB, 과속 논란 인수위에 속도 조절 주문

    “좀 쉬고 하세요. 쉬고 해야지.” 이명박(얼굴) 대통령 당선인이 설날 연휴를 앞둔 5일 인수위 3차 국정과제 보고회의에서 ‘휴식’을 강조했다. 지난해 12월 26일 출범 후 휴일

    중앙일보

    2008.02.06 05:20

  • “일본 개혁 멈칫하자 외국 자본 빠져”

    “일본 개혁 멈칫하자 외국 자본 빠져”

    올 들어 도쿄 증시는 한 달 새 10.5% 떨어졌다. 지난해에도 하반기부터 외국인 투자자금이 빠져나가며 전년 대비 11%나 하락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동의 진앙지인 미국은 물론

    중앙일보

    2008.02.06 05:00

  • 인수위·비서실에 발 묶인 MB맨들 ‘총선 금족령’ 풀렸다

    인수위·비서실에 발 묶인 MB맨들 ‘총선 금족령’ 풀렸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을 방문한 코리아 소사이어티(Korea Society) 리비어 회장(왼쪽에서 둘째) 일행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맨 왼쪽은

    중앙일보

    2008.02.06 04:41

  • 번호표 1000 + … 미어터진 한나라

    번호표 1000 + … 미어터진 한나라

    한나라당의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공천 신청 마감일인 5일 서울 여의도당사 접수창구가 붐비자 순번 대기표를 발행하고 있다. [사진=조용철 기자]5일 한나라당은 종일 북적댔다

    중앙일보

    2008.02.06 04:40

  • 임기 말 ‘내각 엑소더스’

    임기 말 ‘내각 엑소더스’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5일 물러났다. 김 부총리는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대통령의 뜻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 데 책임을 지겠다는 것”이라고 사퇴 이유를 설명했다.

    중앙일보

    2008.02.06 04:27

  • [설특집/영화] 연휴엔 뭐니뭐니해도 코미디

    [설특집/영화] 연휴엔 뭐니뭐니해도 코미디

    웃음이야말로 여느 동물과 다른 인간의 유별난 장기다. 힘겹고 처절한 상황에서도 폭소를 터뜨리거나,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것이 인간이다. 식민지배의 암울함도, 침략전쟁의 비참함도

    중앙일보

    2008.02.04 15:24

  • 금융자본주의와 카지노 문화

    오늘의 금융자본주의는 ‘카지노 자본주의’로 불린다. 주식이나 채권·외환 등 금융회사 자산을 운용하며 회사에 큰돈을 벌어주고 거액의 보너스를 챙기는 트레이더(trader)는 ‘대박

    중앙선데이

    2008.02.03 03:26

  • 스크린 흥행을 무대로 다시 한번

    스크린 흥행을 무대로 다시 한번

    이준익 감독의 영화를 무대로 옮긴 뮤지컬 ‘라디오스타’(쇼플레이)의 한 장면. 관련기사 “카메라와 무대, ‘시선’의 차이를 고민” ‘청춘의 탈주’로 풀어낸 여죄수 탈옥기 도시 남

    중앙선데이

    2008.02.03 01:58

  • [새로나온책] 거짓된 진실 外

    [새로나온책] 거짓된 진실 外

    인문·사회 ◇거짓된 진실(데릭 젠슨 지음, 이현정 옮김, 아고라, 536쪽, 1만9000원)=‘계급.인종.젠더를 관통하는 증오의 문화’가 부제. 소수자 린치, 고문, 강간, 포르노

    중앙일보

    2008.02.01 18:16

  • "고시 한 번 붙고 평생 우려먹어"

    행시(26회) 출신인 허명환씨는 2006년 국무총리실 국장을 끝으로 관복을 벗었다. 직전에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행정관(국장)을 지내기도 했다. 18대 총선 출마를 준비하

    중앙일보

    2008.01.30 11:44

  • “독재자들, 이래서 선거 백전백승”

    민주 정권이든 독재 정권이든 모두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른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지구촌 곳곳에선 갖가지 부정행위로 다 이긴 선거를 도둑맞는 일이 아직도 벌어진다. 대선 후유

    중앙일보

    2008.01.30 05:58

  • [열려라!공부] 공연·이벤트에 초대합니다

    [열려라!공부] 공연·이벤트에 초대합니다

    열려라! 공부’가 독자 248명을 공연·이벤트에 초대합니다. ※초대 날짜 ▶‘점프’=2월 22일 오후 7시30분, 23일 오후 2시·6시(48명·가족당 2장) ▶‘넌 특별하단다’=

    중앙일보

    2008.01.29 16:20

  • 울산·거제엔 ‘오륙도’가 없다

    울산·거제엔 ‘오륙도’가 없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일하는 강기열(59)씨에게 사오정(45세가 정년)·오륙도(56세까지 회사에 다니면 도둑) 같은 유행어는 남 이야기다.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정년퇴직했지

    중앙일보

    2008.01.28 18:38

  • [이순구의 역사] 새 세상 연 서얼의 조용한 혁명

    [이순구의 역사] 새 세상 연 서얼의 조용한 혁명

    13일자 글에서 실리를 좇은 서얼(庶孼)의 역할이 소중하다고 했다. 그래서 서얼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왔다는 것인가. 1771년(영조 47) 7월 30일 노상추(盧尙樞,

    중앙선데이

    2008.01.26 20:16

  • 처음 10년 동안은 “수형자들 잡놈으로 보여”

    처음 10년 동안은 “수형자들 잡놈으로 보여”

     천년 고찰 해인사에 첫 비구니 포교국장이 등장했다. 비단 해인사 뿐만 아니다. 송광사, 통도사, 수덕사, 백양사 등 불교 조계종 5대 총림(叢林)을 통틀어도 여성 포교국장은 사상

    중앙일보

    2008.01.24 05:15

  • [내생각은…] 중국 눈치보는 외교 끝내야

    [내생각은…] 중국 눈치보는 외교 끝내야

    경기도 이천 화재 참사에 대한 중국 지도부의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조치와 태도는 정말로 부럽기만 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물론 후진타오 주석까지 나서 희생자의 합당한 처리를 한국 정부

    중앙일보

    2008.01.22 20:49

  • 대학로는 지금… :::서툰 사람들 & 늘근 도둑 이야기 :::

    대학로는 지금… :::서툰 사람들 & 늘근 도둑 이야기 :::

    몽타주까지 배포된 도둑이 집주인 손목 하나 밧줄로 묶지 못해 끙끙댄다. 평생을 형무소에서 지낸 두 늙은 도둑은 개 짖는 소리만 들려도 몸 낮추기에 급급하다. 서툴고 어수룩한 도둑들

    중앙일보

    2008.01.22 16:11

  • [임도경이 만난 사람] “노무현·이회창 정치 데뷔시킨 것 내 인생에서 큰 실수”

    ■ 내가 인간이 되라고 했는데… “昌은 흉측한 사람” ■ “‘독재자 딸 안 된다’는 신념으로 MB 밀었다” ■ MB에게 “한반도 대운하 무리하게 추진하지 말라” ■ ‘하나회’ 척

    중앙일보

    2008.01.22 12:02

  • [이훈범시시각각] 총리감이 없다고요?

     누구나 아는 이솝우화 한 토막. 고깃덩이를 문 까마귀가 나뭇가지에 앉았다. 여우가 다가와 말했다. “아름다운 목소리의 까마귀님, 노래를 들려 주셔요.” 우쭐한 까마귀가 목청을

    중앙일보

    2008.01.21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