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방] 세미나 外
◆ 세미나 ▶김충배 한국국방연구원장은 18일 오전 10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륨에서 '동북아 군비동향과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오상봉 산업연구원장
-
[특별 리서치] 강남 부자들 어떤 명품 좋아하나?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아파트인 ‘타워팰리스’. 이곳에 사는 부자들은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고 어떤 제품을 사용할까? 서울 강남에서도 최고 부자들로 꼽히는 이들
-
아부다비 1인당 재산 170억원 '세계최고 '
#1 칼둔 칼리파 무바라크(31)는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의 부동산 개발업자다. 그는 매일 그의 아우디 승용차를 서둘러 몰아 건설 현장을 지나친다. 그가
-
[스포츠카페] 이홍구 전 총리, 배구협회 상임고문으로 外
*** 이홍구 전 총리, 배구협회 상임고문으로 대한배구협회(회장 장영달)는 11일 이홍구 전 국무총리를 협회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 이 고문은 경기고 재학 시절 배구 선수로 활동했
-
'해냈다, 챔프' 첼시 싱글 공식 후원사 삼성도 벙글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네요. 첼시가 2년 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것도 전통의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벽하게 누르고 말이지요. 홈팬 앞에서 무패
-
[week&CoverStory] 오늘은 나도 C·E·O
이름난 비즈니스 다이닝 레스토랑은 그 자체로 명소다. 맛은 물론 서비스와 분위기까지 남다르다. 저녁엔 남자 손님 수가 많지만 한낮에는 잘 차려입은 부인들로 붐빈다. 점심은 대개 2
-
아드보카트 - 프로감독들 "전훈에 선수차출, 흔쾌히 지원"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위하여!" 김정남 울산 현대 감독이 제의한 축배의 말처럼 감독들의 만남은 협력의 분위기로 마무리됐다. 15일 딕 아드보카트 국가대표팀 감독과 프로축구 K리
-
[스포츠카페] 안정환·설기현 오랜만에 득점포 外
*** 안정환.설기현 오랜만에 득점포 설기현(울버햄프턴)이 11일(한국시간)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원정 경기에서 전반 19분 선제골을 터뜨려 시즌 4호 골을 기록했
-
[week&레저] 지금 호텔은 동화 속 꿈의 나라
밀레니엄힐튼호텔 "점심도 집에서 대충 먹었겠다, 어디라도 좀 나가야 할 텐데….' 하지만 마땅히 떠오르는 장소가 없는 토요일 또는 일요일 늦은 오후. 이럴 때 특히 이 계절에 가면
-
"박지성 홈 데뷔, 역시 좋았어"
"의욕적인 경기였다. 운이 좋았으면 골까지 넣었을 것이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이적 이후 첫 홈경기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로 홈팬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10일(한국시
-
보카 주니어스, 피스컵 대비 특훈 실시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올해로 클럽 창단 100주년을 맞는 아르헨티나의 명문구단 보카 주니어스가 다음 시즌과 피스컵을 대비한 특훈에 들어갔다. 보카 주니어스는 1일(이하 한
-
'★ ★ ★ ★ ★ ★ ★' 초호화 호텔 오픈
▶ 초호화판 호텔 에미리츠 팰리스의 내부. 남아프리카에서 1년 동안 생산된 금이 벽을 장식하는데 쓰였다고 한다(上). 아래 작은 사진 은 외부에서 찍은 야경. [아부다비 AP=연합
-
설레는 경춘가도 새 골프장 3곳 개장
서울에서 춘천으로 가는 46번 국도변에 신설 골프장 세 곳이 잇따라 문을 연다. 한화국토개발㈜이 지난 15일 강원도 춘천 남사면에 제이드팰리스 골프장을 개장한 것을 시작으로 20일
-
'축구광' 리비아 카다피, 영국 축구팀 인수나서
축구광인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 원수가 영국의 유명 축구팀을 인수하러 나섰다고 BBC인터넷방송이 20일 보도했다. 인수 대상은 프리미어리그에 소속된 런던 남부지역 프로팀 '크리스
-
과학, 건축 미학을 떠받치는 힘
건축과 과학기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연관이 있다. 더 웅대하고, 더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과학 기술의 힘이 필요했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누구나 잘 알고 있는
-
미국의 강점과 약점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 포지션: GK 소속팀: 블랙번 (잉글랜드) 나이: 31세 A매치 출전: 76 득점: 0 건장한 체격조건(193cm 92kg)과 엄청난 팔 길이로, 여느 골키
-
축구와 계급 : 19세기 英노동자들 축구로 恨 풀었다
축구는 하루 아침에 태어나 성장한 것이 아니다. 지금처럼 전세계적인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기까지 적어도 1백년 이상의 세월이 응축돼 있다. 그만큼 축구에 얽힌 사연도 가지가지다. 축
-
[해외축구] 뉴캐슬, 중국 수비수 순하이지 눈독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뉴캐슬이 중국축구대표팀의 수비수 순지하이(25.다롄)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축구전문 인터넷사이트인 '데일리사커'가 쉬밍 다롄 단장의 말을 인용, 11일
-
[월드컵] 호주대표팀, 플레이오프 일정 준수 재촉구
호주축구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에 남미지역 5위팀과 치르게 될 플레이오프 일정을 준수해 줄 것을 다시 촉구하고 나섰다. 프랭크 파리나 감독은 24일(한국시간) 대표 선수 2
-
[해외축구] 판즈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이적
중국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판즈이(32.크리스털팰리스)가 이적료 42만달러(추정)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던디로 옮겼다. 던디 구단은 16일(한국시간) 원 소속팀이던 잉글랜드 1
-
[해외축구] 中 선수들에 유럽 잇단 러브콜
중국 축구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면서 중국선수들의 몸값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명문 클럽 AC 밀란과 토리노는 중국의 주전 수비수 순지하이(
-
[해외축구] 中 선수들에 유럽 잇단 러브콜
중국 축구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면서 중국선수들의 몸값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명문 클럽 AC 밀란과 토리노는 중국의 주전 수비수 순지하이(
-
[해외축구] 이탈리아, 중국 순지하이 눈독
중국축구대표팀의 주전 수비수 순지하이(24.다롄스더)가 이탈리아리그로부터 구애를 받고 있다고 10일 인터넷 축구전문 사이트 `사커리지(www.soccerage.com)'가 보도했다
-
[월드컵] 중국 '노장+신예' 팀워크 탄탄
중국이 축구에 본격적으로 눈을 뜬 것은 1980년대 초 덩샤오핑이 "서민 스포츠인 축구를 국가 스포츠로 육성하자"고 제창하면서부터다. 그리고 불과 20년 만에 사상 첫 월드컵 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