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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선물" 협박한 北…스티븐 비건 "모두에게 메리 크리스마스"
한중일 방문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온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20일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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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합참의장 “北의 어떤 것에도 준비돼 있어”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 [유튜브 캡처]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은 20일(현지시간) "우리는 (북한의) 어떤 것에 대해서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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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선희와 만남 불발…중국까지 갔던 비건 빈손 귀국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20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과 일본에 이어 지난 19일 중국을 방문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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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 도발 억제와 비핵화 최우선인 대통령 방중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중국 방문길에 오른다.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방중이지만 이 기회를 빌려 마련된 한·중, 한·일 양자 정상회담에 더 무게가 쏠리는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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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선희에 퇴짜맞았다···스타일 구긴 비건 결국 '빈손 귀국'
한국과 일본에 이어 지난 19일 중국을 방문한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0일 ‘빈 손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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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북한 ICBM 쏴도 미국 군사옵션 꺼내기 어렵다
━ 북한의 ‘크리스마스 선물’ 전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7년 8월 국방과학원 화학재료연구소를 시찰하고 있다. 북한은 당시 김 위원장 왼쪽 벽에 부착된 3단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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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북한 ‘크리스마스 선물’에 트럼프가 어떻게 응수할까?
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선임부소장 북·미 사이에 긴장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이달 초 북한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엇으로 선정하는가는 전적으로 미국의 결심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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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방중한 비건에게 '北 접촉할거냐' 묻자…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 겸 부장관 지명자가 19일 오후 방일 일정을 마친 뒤 중국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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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연구원, “북, 크리스마스 도발 안할 것”…연내 북·미 대화 불씨 남아
[중앙포토]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최근 방한 기간 북·미 접촉이 불발됐지만, 연말 전후로 양국 간 대화의 여지가 남아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책연구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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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연구원 "북한, 크리스마스 전후 도발 가능성 작다"
북한이 지난 10월 2일 쏘아올린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3형’.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통일연구원은 18일 북한이 연내 중대한 군사적 도발을 할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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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ICBM 레드라인에 트럼프는 군사옵션 레드라인
한국 방문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간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왼쪽)가 18일 일본 외무성으로 들어가고 있다. 비건 대표는 19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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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화염과 분노' 꺼내나…美공군사령관 "北 도발 대비"
미군 고위 장성이 북한이 크리스마스 즈음에 장거리 로켓 발사와 같은 도발을 저지를 경우 군사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미국 공군의 전략 스텔스 폭격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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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19일 중국 간다...최선희 극적 만날 가능성도 제기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19~20일 중국을 방문한다.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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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군사령관 "北 선물은 장거리 미사일" 군사적 대응 경고
찰스 브라운 미국 태평양공군사령관이 지난 10월 16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의 면담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미 공군 장군이 북한이 언급한 '성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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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악몽의 성탄 선물? 당 전원회의 뒤 ICBM 도발하나
북한이 12월 들어 두 차례(7일ㆍ13일)의 미사일 엔진 실험을 진행함으로써 인공위성이나 장거리 미사일(ICBM) 발사를 위한 기술적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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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우린 여기 있다” 북한에 협상 촉구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부장관 지명자)가 16일 북한을 향해 “우리가 할 일을 이제 마무리 짓자. 우리가 지금 여기 있고, 당신들은 우리와 접촉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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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자" 제안에, 北 끝내 답 없었다···비건의 기나긴 하루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16일 대북한 메시지는 “연말 데드라인에 구애받지 않겠다. 만나자”였다. 미국은 비건 대표 방한 전 이런저런 통로로 북측과 판문점에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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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비건, 北에 작심발언…"여기 있다, 연락하라" 회동제안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특별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핵 수석대표협의를 가진 뒤 열린 약식 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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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北에 회동 제안 "우리 여기 있다, 北은 접촉방법 알 것"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인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회담을 마친 후 약식 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방한한 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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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크리스마스 악몽 다가오는데…정부가 안 보인다
군사와 전쟁학 대가인 그레이엄 엘리슨 하버드대 교수가 “조만간 두 번째 한국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경고할 만큼 한반도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마크 에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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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운명의 열흘 시작됐다···서울 온 비건 판문점 회동하나
북한이 ‘도발 선물’을 위협한 크리스마스를 열흘 앞두고 남·북·미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북한이 또 서해 위성발사장(평안북도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감행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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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비건 방한 직전 동창리 도발···북·미 마지막 반전 이룰까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크리스마스를 열흘 앞두고 북·미가 비핵화 협상의 반전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까. 스티브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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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미 협상 결렬시 도발 명분 찾아 연내라도 정지위성 쏠 것”
지난 7일 미사일 엔진 연소 실험을 강행한 북한이 연말까지 미국과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협상 붕괴의 책임을 미국에 전가하는 명분을 찾아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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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성탄절? 동창리 움직이자, 美 신형 중거리미사일 쐈다
13일 오전 1시 30분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밴던버그 공군기지에서 미국의 신형 중거리 미사일이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 [미 국방부 동영상 캡처] 북한이 예고한 크리스마스 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