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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리아, 맨유와 5년 계약…리그 사상 최고 이적료 1006억
앙헬 디마리아(26·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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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마리아, EPL 최고 이적료에 '맨유행'
앙헬 디 마리아(26·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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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무승부, 로드리게스 선제골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0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벌어진 '2014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에서 1:1로 승부를 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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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속편은 '머니컵' 득점왕 몸값 1116억원
브라질 월드컵이 끝나면서 세계적인 축구 스타들이 줄줄이 유니폼을 갈아입을 전망이다. 유럽 명문 구단들이 여름 이적 시장(7월1일~8월31일)을 맞아 스타 모시기 경쟁에 뛰어들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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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핵이빨' 수아레스 없는 우루과이, 콜롬비아에 2-0 패
[사진 SBS 중계 화면 캡처] 콜롬비아가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우루과이를 2-0으로 무너뜨렸다. 우루과이는 ‘핵이빨’ 사건으로 조기 귀국한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 F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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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다 공 … 월드컵도 국적 갈아타기 바람
디에고 코스타 지난 2월 소치 겨울올림픽에서는 국적 경계가 허물어졌다.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29·한국명 안현수)이 대표적이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프리랜서 올림피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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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실력은 메시 급인데 … 악!
수아레스(우루과이)는 무릎 수술 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본선 첫 경기 출전을 노린다. [AP=뉴시스] 축구팬들은 최근 몇 년간 세계 축구를 양분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포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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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요르단과 무승부…브라질월드컵 본선행 '최종합류'
우루과이(FIFA랭킹 6위)가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행을 마지막으로 확정지었다. 우루과이는 21일 오전(한국시간) 우루과이의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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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4년 연속 ‘발롱도르 수상’…역대 최다 기록
[사진 = 중앙포토]축구선수 리오넬 메시(26, FC바르셀로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4연패를 달성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메시는 8일 오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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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AT 마드리드 유로파리그 우승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했다. AT 마드리드는 10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의 스타디오눌 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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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하다 올빼미 킥에 객사
콜롬비아 페레이라 소속의 수비수가 지난 주말 아틀레티코 주니오르 원정경기에서 올빼미를 걷어차 2경기 출장정지를 당했다. 이 올빼미는 결국 숨졌다. 사건은 페레이라가 1-2로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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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서 더 빛날 몬트리올의 '샛별'들
지금 캐나다에서는 2007 캐나다 20세 이하(U-20) 월드컵 축구대회가 한창이다.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로 불렸던, 그리고 우리에게는 1983년 멕시코 대회에서 4강 신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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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조' 불운…스위스전에 총력 집중
"한국이 힘들게 됐다. 하지만 2, 3위는 노려볼 만하다." 지옥의 조에 배정된 한국의 불운에 히딩크도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U-20)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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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브라질출신 스트라이커 영입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파울로(25)를 임대료 20만달러, 월봉 7천500달러에 영입했다. 본명이 파울로 세사르 다 실바 디니즈로 지난 시즌 콜롬비아 데포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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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컵] 브라질 출전 선수 발표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브라질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남미국가대항전인 코파 아메리카(7.11-29.콜롬비아)대회에 출전할 대표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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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마투라나, 콜롬비아 감독 복귀
남미축구의 명장 프란시스코 마투라나(54) 감독이 7년만에 조국 콜롬비아대표팀 사령탑으로 복귀했다.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콜롬비아축구협회는 최근 사표를 낸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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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열전]후안 파블로 앙헬
보카 주니어스와 함께 아르헨티나의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리버 플레이트의 주전 스트라이커 후안 파블로 앙헬(Juan Pablo Angel)은 콜롬비아 중산층의 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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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브라질, 콜롬비아전 대비 18명대표 확정
새로 브라질축구를 이끌게 된 에메우손 레옹감독이 2002년 월드컵축구 예선 콜롬비아와의 경기에 대비, 대표팀을 정비했다. 레옹감독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미드필더 미네이루(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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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브라질 대표팀감독에 에메우손 레오 임명
브라질 프로축구 1부리그 스포르트 데 레시페의 에메우손 레오(51) 감독이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에 임명됐다. 브라질 축구연맹은 20일(한국시간) "완더리 룩셈부르고 감독, 칸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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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앞둔 콜롬비아 축구팀 南美지역 단독선두
방한을 앞둔 「환상의 드림팀」 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이 98년 프랑스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단독선두로 나섰다. 콜롬비아는 10일(한국시간.에콰도르 키토) 4장의 티켓을 놓고 남미 9개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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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돈」이 판치는 콜롬비아 축구
마약왕국 콜롬비아의「검은 돈」이 축구계에도 침투한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어 남미 축구계에 충격을 주고있다. 지난달 콜롬비아에서 열린 남미클럽 대항전 주심이던 우루과이인 대니얼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