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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넌 유튜브로 뉴스 보니? 난 신문으로 뉴스 본다! ‘10대 뉴스 소비’
이동우·홍찬희 학생기자, 이현진 학생모델, 김민솔 학생기자, 최찬이 학생모델(왼쪽부터). 10대인 이들은 선호하는 뉴스 플랫폼이 각각 다르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올해 1월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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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령 뚫고 中 SKY캐슬 열풍…이득 보는 사람 따로 있다
중국 불법 복제 사이트에 올라온 한국 인기 드라마 ‘SKY 캐슬’ 화면. ’본 사이트 및 제작자는 어떤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표기와 중국어 자막 번역팀의 웹 주소가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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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두렵던 거미도 이젠 친구…자연과 자주 만나는 게 중요해요 ‘에그박사’
사막여우를 안은 에그박사 김경윤(가운데)씨와 주은성(왼쪽)·양유찬 학생기자. "친구들이 밖으로 나와서 뛰어 놀았으면 해요. 제 영상이 매개가 되길 바라고요" 지난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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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 집중분석] 20대 남성들에게 듣는 반문(反文)정서의 속살
2017년 4월 30일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여권지지층 20대 분열…남자가 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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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대신 '자살송' 부르는 요즘 초등학생들
━ [더,오래] 김명희의 내가 본 희망과 절망(3) 희망과 절망은 한 몸이고, 동전의 양면이다. 누구는 절망의 조건이 많아도 끝까지 희망을 바라보고, 누구는 희망의 조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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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독립출판부터 유튜브 채널 운영까지, 북튜버 김겨울이 말하는 ‘그럼에도 종이’인 이유
소년중앙 지난 2017년 1월 유튜브에 인터넷 서점 ‘굿즈 리뷰’ 영상을 올리며 채널을 연 사람이 있습니다. 화장품, 옷 등을 리뷰하는 채널은 많았지만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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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베스트] 우리가 살아 있는 모든 순간 外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최근 출간된 신간 중 여섯 권의 책을 ‘마이 베스트’로 선정했습니다. 콘텐트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 판매 부수 등을 두루 고려해 뽑은 ‘이달의 추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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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팀킴’ 진실게임…“앞길 막았다” vs “배신 당했다”
지난해 11월 15일 기자회견을 한 팀킴 멤버들. 왼쪽부터 김영미·선영·은정·초희 선수. [중앙포토] 지난 11일, 경북체육회가 여자컬링팀 김민정 감독을 면직 처리한다는 공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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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AI 로봇이 숙제 도와주고, 학생 표정 인식해 만족도 측정”
━ 신디 미 VIPKID CEO 인터뷰 중국 정부는 '영어 교육이 곧 국가의 경쟁력으로 직결된다'고 보고 양질의 외국어 교육을 늘리는 데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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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버드박스 챌린지 금지"…눈가린 콘텐트 게시 막는다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 ‘버드박스’의 한 장면. [사진 넷플릭스] 유튜브가 눈을 가린 채 도전을 하는 '버드박스 챌린지' 콘텐트를 금지했다 16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산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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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2년만 최대 요금 인상 왜…글로벌 OTT전쟁 '실탄' 마련 나섰다
세계 최대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가 서비스 출시이후 12년 만에 요금을 가장 큰 폭으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올해 디즈니·애플 등 경쟁 글로벌 거인들이 자체 제작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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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 첫 5G폰, 베트남서 양산 준비 마쳤다
김현석 삼성전자 가전부문 사장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한국과 미국에서부터 세계 첫 5G 폰을 공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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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12년만에 최대폭 요금인상…가입자 원성에도 주가 급등
[중앙포토] 미국 전역에 5800만 명의 가입자를 둔 최대 비디오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창업 12년 만에 가장 큰 폭인 13∼18%의 요금 인상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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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유니콘]베트남은 평균 30세 젊은 나라…게임·메신저로 사로잡았죠
━ 베트남 최대 IT기업 'VNG그룹' 창업자 리홍민 인터뷰 베트남은 전 세계에서 유달리 ‘젊은 국가’로 손꼽힌다. 베트남 국민 평균 나이는 30세로, 전체 인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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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 연합이 기술굴기 눌렀다
이번 CES에선 아마존과 구글 간 인공지능 대결이 치열했다. 별관 베네시안 호텔에 차려진 아마존 부스. [김영민 기자] “구글과 아마존 둘 중에 고르자면 막상막하이긴 한데,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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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9결산] 기술 굴기 기대이하···'중국세'가 꺾인다
"구글과 아마존 둘 중에 고르자면 막상막하이긴 한데, 구글이 더 빼어났다. 애플과 삼성도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존재감을 드러냈다. 화웨이 등 중국 업체 부스에선 그다지 신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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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구글 손잡고 VR 동영상 만든다
하현회. [연합뉴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를 찾은 하현회(63·사진) LG유플러스 부회장이 구글과의 동영상 콘텐트 협력 방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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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구글과 VR 공동제작"…’SKT+지상파’ 연합군에 맞불
하현회(오른쪽 둘째) LG유플러스 부회장이 CES 2019가 열린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를 찾아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LG유플러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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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생이 본 SKY캐슬' 141만뷰···대학 달군 유튜브
━ "서울대 의대생이 SKY 캐슬을 본다면?" 서울대 의대 학생과 동문들이 힘을 합쳐 만든 'SKY 캐슬'편은 업로드 일주일만에 140만회 넘는 조회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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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목동·난곡 경전철 2022년 내 착공
2022년까지 서울 비(非)강남권에 경전철 4개 노선을 착공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면목선(청량리~신내동), 목동선(신월동~당산동),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우이신설선 연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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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非)강남권에 경전철 건설한다” … 서울시, 민선 7기 마스터플랜 공개
서울시는 2022년 안에 서울 비(非)강남권에 서울시 주도로 경전철 4개 노선 등의 건설을 추진한다. 면목선(청량리~신내동), 목동선(신월동~당산동),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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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BTS’ 핑크퐁 상어가족, 빌보드 싱글차트 32위
‘핑크퐁 상어가족’이 9일(현지시간) 발표된 빌보드 ‘핫100’ 32위에 오르며 차트에 진입했다. [사진 스마트스터디] 유아교육 콘텐트 브랜드 ‘핑크퐁’의 동요 ‘상어가족’(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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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이수만 만난 박정호 “삼성·SM과 힘 합쳐 넷플릭스 맞설 것”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8일(현지시간) CES 2019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2019 소비자가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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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연내 중간지주사 추진…5G 장점 살려 넷플릭스같은 콘텐트 만들 것"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8일 오전 ‘CES 2019’ 전시장 내 SK 관계사 공동 부스에서 전시 아이템을 둘러보고 있다.[사진 SK텔레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연내에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