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박근혜 석방, 새해 첫 일출은 독도 7시26분 [이번 주 핫뉴스]
12월 마지막 주와 새해 첫날 주요 뉴스 키워드는 #청와대 오찬 #박근혜 석방 #증시 #방역지원금 #국민지원금 #러시아 #한파 #공휴일 #대입원서 #조국 #택배 등이다. 새해
-
[월간중앙] 구루와 목민관 대화 | 송철호 울산시장과 전원책 변호사가 말하는 '제2 태화강 기적'
“부유식 해상풍력, 울산 탄소중립 이끈다” ■ “울산 주력산업은 첨단화로, 미래 산업은 수소경제로 도약” ■ “수도권 집중 부추기는 고등교육 시스템 바꾸면 지방분권 탄력” ■
-
강남역·명동 지고 압구정·청담 떴다…34% 늘어난 가장 핫한 이 업종
서울 청담동 거리에 명품 매장이 밀집해 있다. 김상선 기자 “압구정역·청담역 상권 뜨고, 반려동물 숍·카페 늘었다.” 올 한해 오프라인 상권의 흥망성쇠(興亡盛衰)를 한 줄
-
“미·중 갈등 격화, 소부장 국산화 지원정책 절실”
“조선업은 기존의 선박 건조 실적 위주 정책에서 벗어나, 핵심 기자재 연구·개발(R&D)·사업화를 위해 자동차·건설·철도 등 육상기술 보유 우수기업의 조선업 진출 지원 정책을 펼
-
"ESG·공급망·디지털 메가트렌드 온다"…KIAT, 제조업 미래 전략 논의
“조선업은 기존의 선박 건조 실적 위주 정책에서 벗어나, 핵심 기자재 연구·개발(R&D)·사업화를 위해 자동차·건설·철도 등 육상 기술 보유 우수 기업의 조선업 진출 지원 정책을
-
부메랑 된 '위드 코로나', 방역 강화에 연말 내수 타격 불가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억제를 위해 방역조치 강화에 나서면서 연말 경기가 위축될 전망이다. 소비와 고용에 타격이 불가피해졌고, 특히 소상공인은 연말
-
320만 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100만원…여행‧공연업도 포함
소상공인 손실보상 홈페이지(소상공인손실보상.kr). [사진 캡처] 정부가 방역 지침을 다시 강화한 지 하루 만에 소상공인 지원책을 내놨다. 소상공인(소기업 포함) 320만 명
-
위드코로나의 역풍…자영업자 비율 최저, 숙박·음식 집중 타격
전체 취업자 중에서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달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지난달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시행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
-
시끌시끌 청소년 방역패스…유럽엔 "거부시 구금" 나라도 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지난 5일(현지시간) 정부의 방역조치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시위에 참가한 한 여성(왼쪽)이 "내 아이들은 당신의 실험의 일부가 절대 되지 않을 것"
-
식당 간 어르신 “방역패스? 우리가 이런 걸 어떻게 알아”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된 6일 서울 시내의 한 재래시장 식당에 사용하지 않는 의자가 정리돼 있다. 이날부터 4주간은 사적 모임 최대 인원이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
식당·카페 방역패스···"사실상 집합제한, 자영업 또 사지 내몰아"
6일 이후 4주간 사적 모임은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까지만 가능하다. 방역패스 적용 시설은 기존 5개 업종에서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16개 업종으로
-
불확실성 키운 오미크론…유가 잡고, 비대면 특수 증가 시각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보다 전염성이 큰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초기와 달리 큰 영향
-
경기회복 주춤, 일상회복 유보…불확실성에 산업 전망 ‘노란불’
산업활동 지표 추이.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회복 흐름을 이어가던 산업 경기에 ‘노란불’이 들어왔다. 반등 기미를 보이던 산업생산은 지난달
-
시름 커지는 자영업자들 “매출에 치명적 타격 올 수도”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로 모처럼 활기를 띠던 항공·여행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 바이러스 출현에 긴장하고 있다. 연말 대목
-
방역 강화안에 시름 깊어진 자영업…”방역패스, 사실상 영업제한”
지난 28일 서울 이태원 일대 모습. [연합뉴스] 방역 당국이 방역 패스 확대 등 방역 강화를 검토 중인 가운데, 송년회 등 연말 대목을 앞둔 자영업자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
창업 조금씩 되살아날까…부동산 빼면 전년보다 6%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타격을 입었던 창업 분위기에 조금씩 온기가 돌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4일 ‘창업기업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9
-
18세 이하 자녀도 1인당 103만원…日, 역대급 570조원 뿌린다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제대책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55조7000억엔(약 576조원)의 돈을 푼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총리는 19일 열리는
-
[더오래]‘찐프로' 드물고 '자칭 프로' 흔한 댄스스포츠계
━ [더,오래] 강신영의 쉘 위 댄스(68) 우리나라에서 댄스스포츠가 대학교에 정식 학과가 생겼고 전국체전 종목에도 들어가는 등 지위가 격상되고 인식도 좋아져서 여건도
-
"이번주 매출 반토막"…백신패스에 노래방·목욕탕 '부글부글'
서울 시내 한 노래방 앞 모습. 뉴스1 유흥업소, 노래방, 목욕탕 등에 ‘백신 패스’가 본격적으로 도입되며 자영업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명확한 기준 없이 일부
-
요소수 시한폭탄, 1~2개월 남았다…최악땐 '배달망 붕괴'
요소수 품귀 현상이 계속되면서 물류업계가 타격을 받으며 택배업계까지 영향이 끼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정부가 중국과의 협상을 통해 수입을 늘리고 수입선을 다변화 하는 등 대책을
-
정치권서 쏘아올린 주4일제…직장인의 꿈 '놀금' 가능할까
주4일 근무제를 시행하는 회사가 있다. 교육기업인 에듀윌은 2019년 7월부터 주4일제를 도입했다. 정보기술(IT) 기업에서 지난 2월 에듀윌로 이직했다는 박모(32)씨는 “주4
-
"동아리 단체예약" "새벽 5시까지 영업" 위드코로나 첫날 들뜬 거리
위드코로나가 시작된 1일 오후 10시쯤 을지로 3가 노가리 골목에 위치한 한 야외 호프집에 손님들이 가득 차 있다. 최연수 기자 "헌팅이 방역위반도 아닌데 뭐 어때요. 그동안
-
산업 디지털 전환 가속도…3년간 25개 과제 사업화 지원
━ 탄력 받는 ‘디지털 뉴딜’ 28일 서울 조선팰리스호텔에서 디지털전환연대 1주년 간담회가 열렸다.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세계 각국의 산업 디지털 전환 바람이 거세다.
-
코로나에 작년 국내 기업 10곳 중 4곳, 이자낼 돈도 못 벌었다
지난해 영업활동으로 빌린 돈의 이자조차 내지 못하는 국내 기업의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액 증가율은 통계 편제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