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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준비하겠다"던 강성훈, PGA 메이저 개인 최고 성적 '굿샷'
강성훈. [USA투데이=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은 브룩스 켑카(29·미국)의 대회 2연패로 끝났다. 그러나 이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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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 키스 두 차례 외면하고 PGA 챔피언십 우승한 켑카
켑카는 우승이 확정된 후에는 제나 심스와 입을 맞췄다. [AP] 20일(한국시간) 메이저 골프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한 브룩스 켑카(29)가 경기 전 여자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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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일 4타 잃어도... '메이저 사냥꾼' 켑카, PGA 챔피언십 2연패
브룩스 켑카. [AFP=연합뉴스] 대역전극은 없었다. 브룩스 켑카(29·미국)가 더스틴 존슨(35·미국)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고 PGA 챔피언십을 2년 연속 제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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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버?" 브룩스 켑카 PGA 챔피언십 3라운드서도 7타 차 선두
브룩스 켑카와 조던 스피스의 마지막 조 성적 게시판. 경기 중 10타 차이 났다. [EPA] ‘메이저 사냥꾼’은 흔들렸다. 그래도 거대한 리드는 잃지 않았다. 브룩스 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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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켑카 PGA 챔피언십 2R 7타 차 단독 선두, 우즈 컷탈락
단독 선두 브룩스 켑카(오른쪽)와 컷탈락한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가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시 인근 베스페이지 골프장 블랙 코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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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스 켑카 PGA 챔피언십 1R 7언더파 선두, 우즈는 2오버파
단독 선두 브룩스 켑카(오른쪽)가 동반 경기를 한 타이거 우즈와 악수를 하고 있다. [AP] 브룩스 켑카가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시 인근 베스페이지 골프장 블랙 코스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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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개인 첫 우승' 강성훈, 세계 랭킹도 대폭 상승… 138위→75위
강성훈. [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인 첫 우승을 거둔 강성훈(32)이 세계 랭킹도 대폭 끌어올렸다. 강성훈은 13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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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경기만에...강성훈 PGA 투어 바이런 넬슨 우승
강성훈. [AFP=연합뉴스] 강성훈(32)이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의 트리니트 포리스트 골프장에서 끝난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했다. 강성훈은 최종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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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바이런 넬슨 2R서 10언더파 61타, 4타 차 선두
강성훈이 티샷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강성훈(32)이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2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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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2개' 강성훈, PGA 바이런 넬슨 첫날 공동 4위
강성훈. [AFP=연합뉴스] 강성훈(32)이 이글 2개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첫날 공동 4위로 시작했다. 10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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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서 매킬로이 공짜 드라이버, 켑카 맥주 이벤트
로리 매킬로이. [AP] 골프 용품사인 테일러메이드는 PGA 챔피언십에서 로리 매킬로이가 우승하면 드라이버가 공짜가 되는 이벤트를 연다. 15일까지 미국 딕스 스포팅 굳즈나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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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드라마 우즈-몰리나리, PGA 챔피언십서 다시 한 조 대결
마스터스 챔피언조에서 우승경쟁을 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오른쪽)와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1, 2라운드에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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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해, 뒤에 악어가..." PGA 취리히 클래식의 독특한 풍경
지난해 PGA 취리히 클래식에서 해저드 근처에 나타난 악어를 한 진행요원이 장비를 이용해 쫓아내기를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뒤돌아보지 마. 네 뒤에 악어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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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세기의 골퍼 타이거 우즈가 선택한 ‘최고의 워치’
━ 롤렉스 롤렉스 홍보대사 타이거 우즈(Tiger Woods)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 럽에서 열린 제83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메이저 대회 챔피언으로 재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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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1199위 추락, 머리숱 듬성듬성 우즈의 위대한 우승
18번홀에서 우승을 확정지은 뒤 두 팔을 치켜들고 포효하는 우즈. 그는 메이저 최다승(18승), PGA 통산 최다승(82승) 기록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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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의 12번 홀, 올해 희생자는 몰리나리
12번 홀에서 티샷을 하는 몰리나리. 이 홀에서 공을 물에 빠뜨려 더블보기를 했다. [AP=연합뉴스] 진정한 마스터스의 승부는 4라운드 후반 9홀에 가야 시작된다. 15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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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우승' 우즈, 56개월 만에 세계 랭킹 톱10 진입
제83회 마스터스 우승으로 세계 톱10에 4년 8개월 만에 재진입한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14년 만에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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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한 라이벌, 찬사 보낸 농구 스타, 눈물 흘린 테니스 여제
마스터스 우승 순간 환호하는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44·미국)의 마스터스 우승에 미국 전체가 감동하고 있다. 미국 저명 인사들이 다양한 반응으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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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포효하며 황제로 귀환한 타이거 우즈의 감격 그 순간
황제가 귀환했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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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의 저주? 몰리나리 침몰시킨 오거스타 12번 홀
몰리나리가 12번 홀에서 공을 물에 빠뜨린 후 드롭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진정한 마스터스의 승부는 4라운드 후반 9홀에 가야 시작된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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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마스터스 우승에 즉각 반응한 트럼프 "진정 위대한 챔피언"
15일 열린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포효하는 타이거 우즈. [AF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의 마스터스 우승에 미국 전·현직 대통령이 들썩였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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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우승...22세에 기적, 44세에 더 큰 기적
타이거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오거스타 내셔널의 모든 관객들이 일어나 "타이거"를 연호하며 기립 박수를 쳤다. 많은 사람들이 "이건 믿을 수 없다"고 했고, 몇 몇은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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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니라 정신력...버전 2.0 우즈 그린재킷 향해 진군
아멘코너의 끝자락인 13번 홀 그린에서 경사를 살피고 있는 우즈. 우즈는 이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AFP=연합뉴스] 오거스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기립박수를 보내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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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에게 태클당한 우즈 마스터스 선두와 한 타 차
타이거 우즈가 15번 홀에서 10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후 특유의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P] 14번 홀 왼쪽 소나무 숲속에서 트러블샷을 한 후 우즈는 공이 잘 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