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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강의 독특한 세리머니…트로피에 쌀국수 담아 먹기
사진=알렉스 강 인스타그램 캡처 여자골프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다니엘 강(25)이 독특한 우승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미국 골프채널은 4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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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에 못 당하겠네, 전장 8000야드 돌파 시간 문제
지난달 19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 힐스 골프장에서 끝난 US오픈 골프대회. 전장이 7741야드나 됐다. 역대 메이저 대회 사상 코스 길이가 가장 길었다. 특히 대회 첫날 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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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낼 걱정 끝, 이젠 기록만 내야죠
19일 막을 내린 US오픈을 13위로 마감한 김시우. 그는 다음달 열리는 디 오픈에서 또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에린 UPI=연합뉴스] 19일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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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US오픈 우승 켑카보다 여자친구 심스가 헤드라인을 장식한 이유
“브룩스 켑카가 US오픈 골프대회를 우승했지만, 헤드라인은 그의 여자친구에게 빼앗겼다(Koepka wins US Open, girlfriend steals head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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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PGA US오픈 우승 ‘미남 장타자’ 켑카의 드라이브 비결은 이 사진 속에
‘미남 장타자’라고 불리는 브룩스 켑카(미국)가 대회 최다 언더파 타이기록을 세우며 US오픈을 제패했다. 켑카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 골프장(파72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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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제비 샷 묘기 왕정훈 ‘마·왕’까지 노린다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마스터스가 열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16번 홀(파3). 박태기나무(Redbud)라는 이름 붙은 이 홀은 연습 라운드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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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우, 던롭피닉스 1R 공동 선두…7언더파 기록
10월 중순 이후 두 차례 톱 10에 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류현우. 던롭 피닉스 1라운드에서도 노보기 플레이로 7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랐다. [사진 제공=휴셈]류현우가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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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로드 팸플링 PGA투어 우승, 나이는 숫자에 불과
2006년 베이힐 인비테이셔널 이후 10년 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한 로드 팸플링. 47세인 그는 "아직 젊은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다"고 했다.로드 팸플링(호주)이 47세의 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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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둘째날 미국 9.5-6.5로 리드
미국이 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차스카의 헤이즐타인 골프장에서 벌어진 라이더컵 둘째날 점수차를 벌렸다. 미국은 둘째날 포섬, 포볼 8개의 매치에서 4승 1무 3패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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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라이더컵 '역대 최고 팀' vs '역대 최악 팀'
로리 매킬로이는 2016 라이더컵에서 유럽팀의 대회 4연승을 이끌 `승리의 파랑새`로 꼽히고 있다. [골프파일]미국과 유럽의 대항전인 라이더컵이 41회째 대회를 앞두고 있다.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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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쿠차 "라이더컵 남은 한 자리 타이거 될 수도"
미국 라이더컵 캡틴인 데이비스 러브 3세는 12일(현지시간) 리키 파울러, 맷 쿠차, J.B. 홈즈를 와일드카드로 선발했다. 그러나 추천 선수 4명 중 1명은 남겨뒀다. 미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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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골프 용품 사업 철수
나이키가 골프 용품 사업을 접는다. 나이키는 사업을 용품에서 전환해 의류와 신발에 집중하겠다고 4일(한국시간) 발표했다.나이키 브랜드 트레버 에드워즈 사장 트레버 에드워즈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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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휴식으로 US오픈 출전 대비한 안병훈
한국 골프 차세대 에이스 안병훈(24)이 3주 만에 투어에 복귀한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 플레이스의 체임버스 베이골프장(파70)에서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