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분청.청자 고품격 생활자기로 인기

    그릇에도 유행이 있다. 몇년전만해도 품격있는 식기로 인식되던 백자그릇이 대중화되면서새로운 고급식기로 청자와 분청(粉靑)사기 그릇이 생활속으로 스며들고 있다. 백자에 비해 값이 비싸

    중앙일보

    1995.03.31 00:00

  • 기능.테마별 음반기획 붐

    일상생활의 배경음악으로 클래식을 듣는 경향이 심화되면서 기능별.테마별 음반기획물이 침체위기를 만난 클래식 음반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 대중매체의 보급으로 클래식 음악

    중앙일보

    1995.03.03 00:00

  • 서울근교 분위기있는 카페 5選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커피내음이 그윽하게 퍼지는 운치있는 통나무집,창밖으로 보이는 겨울의 행진….한해가 저무는 12월,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과 정겨운 얘기를 나눌수 있는 따뜻

    중앙일보

    1994.12.08 00:00

  • 7.하얏트호텔 식당근무 具有會차장

    구유회(具有會)씨,올해 33세.이 젊은 한국인 남자는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이번 亞太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해외 여행중 비행기 안에서 만들어 통관 절차도 거치지 않고 느닷

    중앙일보

    1994.11.26 00:00

  • 순돌이 아빠 임현식

    자신의 이름보다「순돌이 아빠」로 더 잘 알려진 탤런트 임현식. 달동네 전자제품수리점의 먼지 수북한 책상앞에 앉아 있으면 어울릴 법한 수더분한 인상이지만 알고보면 바이올린으로 베토벤

    중앙일보

    1994.10.09 00:00

  • 캐나다

    빅토리아는 브리티시 컬럼비아州의 州都. 서해안의 관문인 밴쿠버 항구에서 페리호를 타고 1시간35분정도 가야 밴쿠버섬에 이르고,그 남단에 빅토리아가 위치하고 있다. 빅토리아 하면 우

    중앙일보

    1994.09.25 00:00

  • 국제화시대 매너 외교관등이 쓴 예절.에티켓책 봇물

    「중국사람에게는 괘종시계를,일본사람에게는 칼을 선물하지 말아라.괘종시계와 칼은 모두 죽음을 상징하기 때문이다.또 독일인에게는 절대로 꽃을 짝수로 선물하면 안된다.불길한 징조로 받아

    중앙일보

    1994.09.14 00:00

  • 花園연합회 하계세미나

    ○…서울특별시 花園연합회(회장 許潤碩)는 최근 롯데호텔에서 94 하계 세미나를 갖고 UR에 대비한 해외 조직망 활용과 현지 조사단 파견 문제를 협의하고 서울과 지방간 통신판매의 원

    중앙일보

    1994.07.24 00:00

  • 거기 그녀가 서 있는걸 보았네

    승규는 다행히 엄마가 아버지에게는 비밀로 해줬기 때문에 터지지는 않았다고 했다.영석이는 밤늦게 아버지에게 공원으로 끌려나가서『같은 남자끼리 툭 터놓고 말하자』고 해서 곤욕을 치렀는

    중앙일보

    1994.05.13 00:00

  • 시설 빽빽­냄새 퀴퀴­조명 침침(특진/중병앓는 의료현장:5)

    ◎편의시설 의자 몇개·자판기뿐/수용소같은 분위기… 짜증 더해/불 병실은 고급호텔 객실 뺨쳐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 입원한 고모(58)의 문병을 위해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 K병원

    중앙일보

    1994.05.09 00:00

  • 동래골프장 제6회 꽃축제 열어-부산시

    부산의 명물 꽃단지인 동래골프장이 11일 보육원 어린이들과 경로당 노인.주민들을 초청,제6회 꽃축제를 가져 공해에 시달리는 도시민들에게 무르익은 봄의 정취를 느끼게 했다. 동래골프

    중앙일보

    1994.04.11 00:00

  • 非行청소년 내 자식처럼 사랑 "소년사랑회"바른길 인도

    「소년사랑회」회원 金光潤씨(50.서울면목동)에게는 두명의 친자식외에 마음속 깊이 자식으로 꼽아둔 10여명의 청소년들이 있다.「내리사랑」이란 말이 있듯 그 아이들은 金씨를 잊고 살지

    중앙일보

    1994.03.25 00:00

  • 18.양평 북한강변에 정착 前광고인 黃明杰씨

    『정년을 맞아 자유롭게 비상할 수 있는 새의 처지가 된 것같아 기쁘면서도 연약한 날개로 비바람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덜컥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5년전 광고전문회사인 럭키금성계열

    중앙일보

    1994.03.15 00:00

  • 커피 전문점서 작은 화분 꽃 판매

    시클라멘.아프리칸 바이얼릿.재스민.방울선인장등 높이 9~15㎝의 작은화분 꽃들이 도심의 커피전문점에서 팔리고 있다.이는 서울시 농민후계자회가 꽃소비문화의 확산과 판매촉진을 위해 소

    중앙일보

    1993.11.15 00:00

  • 신동엽시인 시비건립 단국대학생들 힘모아

    ○…단국대 학생들이 1일주막등을 열어 마련한 돈으로 학교선배인 신동엽시인(1930∼1969)의 시비를 건립했다. 지난해 이학교 학생들의 발의로 발족한「신동엽 시비건립위원회」는 그동

    중앙일보

    1993.03.29 00:00

  • 〈볼만한 TV프로그램〉〈드라마〉수빈은 커피만 마시고

    □…KBS제2TV 『가사나무 꽃』(29일 밤9시)=경채와 스카이라운지에서 식사하던 영빈은 정아와 통만두를 먹으며 즐거웠던 지난날을 회상한다. 그날 밤 영빈은 정아에게 전화를 걸어

    중앙일보

    1992.09.29 00:00

  • 꽃과 도자기가 있는 창가

    밝은 4월의 햇살이 쏟아지는 창가를 집에 있는 도자기와 섬세하고 아름다운 들꽃과 들풀의 꽃다발로 장식하면 어떨까. 영국의 꽃 장식 연구가 트리시아 길드는 2개의 평범한 도자기 꽃병

    중앙일보

    1992.04.25 00:00

  • 사무직 여성근로자 "현주소" 풍자

    사무직 여성 근로자들이 겪는 직장내에서의 갈등을 직장생활의 일상을 통해 표출한 이색연극이 17일 오후4시 고려대 강당무대에 오른다. 한국여성민우회가 여성노동자문화 대동제 참가작으로

    중앙일보

    1989.06.15 00:00

  • 「주도」강의서 「데이트기법」전수까지| 대학가 신입생환영회 백태

    신입생을 맞는 각 대학가에는 신입생 환영파티가 한참 벌어지기 시작했다. 이들 환영파티는 대학서클·학과별 또는 출신고교별로 가지각색 형태로 벌어진다. 후배들의 담력을 길러주기 위해

    중앙일보

    1983.03.01 00:00

  • 「1회용」시대

    『너무 너무 간편해요』 -. 여성용품과 1회용 피임약의 선전문구. 이 문구가 하숙촌이나 자취생들 사이에 새로운 유행어가 됐다. 지난해 8월 말, 서울 안암동 박모 씨(51) 하숙집

    중앙일보

    1983.01.14 00:00

  • 각광 받는 요리대행업…실태를 알아보면 전화만 하면 김치·밑반찬·도시락 등 수시 배달. 전문조리사 고용, 모임·파티 있을땐 출장요리

    요즘 들어 기업의 특별한 모임이나 각 가정의 결혼·집들이·회갑연에 필요한 파티용 음식을 마련해주는 출장파티재가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이는 김치배달·저녁요리재료·요리사 파견에서부

    중앙일보

    1982.08.21 00:00

  • 다도 -주부 이자원 씨

    『일본의 다도는 선에 가까운 경지로 발전돼 너무 격식을 따지더군요. 다 생활의 자세는 본 받을 만했습니다.』 지난 5월 다생활을 아끼는 몇몇 동호인들과 함께 「일본 다도의 현주소」

    중앙일보

    1981.07.28 00:00

  • 곰 같은 마누라

    며칠 전까지만 해도 가뭄에 관한 기사가 아침저녁 신문에 대서특필되더니 어느새 장마로 변한 날씨로 인해 집 잃고 생명 잃은 사람들 이야기를 매일 전해준다. 쉼 없이 며칠 계속 내리던

    중앙일보

    1981.07.09 00:00

  • (3)「새로운 생활모럴」의 모색을 위한 특집|배달만능

    「콘크리트·정글」「아파트」단지 인적이 끊겨 가는 하오 11시40분. H「맨션·아케이드」S약국 주인 김영기씨(40)는 가게문을 닫다 말고 느닷없이 걸려 온 전화를 받는다. 「×동 5

    중앙일보

    1977.0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