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비전 2020' 10대사업 확정
대구의 모습을 바꿀 10대 프로젝트 등을 담은 ‘대구장기발전계획’이 마련됐다. 대구시는 10일 올해부터 2020년까지 18년을 계획기간으로 하는 ‘대구비전 2020’을 발표했다.
-
[사랑방] 이순세 서울시교육위원회 의장 강연 外
◇행사 ▶이순세 서울시교육위원회 의장은 5일 오후 2시 서울 평창동 포 포인트 쉐라톤호텔에서 대학 총.학장, 초.중.고 교장,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학교-대학간 연계 스쿨.캠퍼스
-
남는 청사 활용으로 시너지 효과 내는 곳도
전북 이리시와 익산군을 합친 익산시는 통합 3년여 만인 98년 10월 청사를 단일화했다. 당초 함열읍 내 옛 군청에 출장소를 둬 1백30여명이 근무케 했으나 행정조직 낭비에 대한
-
수도권대학, 아산신도시 이전 '급물살'
홍익대와 단국대, 순천향대 등 수도권 소재 대학들이 잇따라 충남 아산신도시에 연구소 등 시설을 옮기거나 제2캠퍼스를 조성하기로 해 이 지역이 대규모 대학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
2부- ⑪ 아산 신도시 개발 충남:수도권 분산 이끌 자족도시로 건설
지난 10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는 건설교통부·주택공사 공동 주최로 수도권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아산신도시 첫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렸다. 기업·주택업계 및 대학 관계자
-
천안·경산·진해 127만평 택지 지정
충남 천안, 경북 경산, 경남 진해의 1백27만5천평이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돼 2만5천가구의 주택이 지어진다. 건설교통부는 천안 청수(52만2천평),경산 하양(29만평), 진
-
[사설] 낡은 아산신도시 계획안
선거를 앞두고 정부 부처의 고질병이 다시 도진 것인가. 건설교통부가 어제 내놓은 아산신도시 개발계획은 선거를 의식해 서두른 '재탕 발표'가 아니라면 올해 중점 업무계획으로 꼽기에는
-
[사설] 낡은 아산신도시 계획안
선거를 앞두고 정부 부처의 고질병이 다시 도진 것인가. 건설교통부가 어제 내놓은 아산신도시 개발계획은 선거를 의식해 서두른 '재탕 발표'가 아니라면 올해 중점 업무계획으로 꼽기에는
-
아산에 876만평 신도시 개발
충남 아산시 배방면의 경부고속철도 천안 역사(驛舍) 주변 8백76만평이 신도시로 개발된다. 이를 위해 역사 주변 1백만평이 다음달 중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되며, 내년에 착공해 2
-
[아산 신도시 추진 의미] 수도권 인구 분산 최적지
아산 신도시 건설은 정부의 수도권 정책이 바뀌는 하나의 신호로 보인다. 그 동안에는 수도권 집중 억제에만 초점을 맞춰 왔으나 이제는 적극적으로 기능을 분산해 나가겠다는 의미다. 따
-
아산에 876만평 신도시 개발
충남 아산시 배방면의 경부고속철도 천안 역사(驛舍) 주변 8백76만평이 신도시로 개발된다. 이를 위해 역사 주변 1백만평이 다음달 중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되며, 내년 착공해 20
-
[아산 신도시 추진 의미] 수도권 인구 분산 최적지
아산 신도시 건설은 정부의 수도권 정책이 바뀌는 하나의 신호로 보인다. 그 동안에는 수도권 집중 억제에만 초점을 맞춰 왔으나 이제는 적극적으로 기능을 분산해 나가겠다는 의미다. 따
-
전북대 '왕언니' 이영은씨 명물로 떠올라
전북대 학생과 교수들은 악기등 무거운 짐을 옮기거나 멀리 떨어진 강의실로 이동할 때마다 '왕언니' 를 수소문하느라 분주하다. 1t짜리 자가용 화물트럭을 몰고 캠퍼스를 누비며 아낌없
-
트럭몰고 다니는 여대생
전북대 학생과 교수들은 악기등 무거운 짐을 옮기거나 멀리 떨어진 강의실로 이동할 때마다 '왕언니' 를 수소문하느라 분주하다. 1t짜리 자가용 화물트럭을 몰고 캠퍼스를 누비며 아낌없
-
1만여평 부산 법조청사 인수전 치열
오는 9월 거제동 법조 타운으로 옮겨 가는 부산시 서구 부민동 법조 청사를 놓고 인수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서구청은 청사를, 동아대 ·부산대는 단과대학을 이전하기 위해 인수에
-
방우영 연세대 이사장 학교행사 참석못해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연세대 원주캠퍼스에서 2일 열린 학교 행사에 이 학교 방우영(方又榮)재단이사장이 총학생회 간부 등 학생들의 저지로 참석하지 못했다. 方이사장은 이날 오전 11
-
[동정] 김우식 연세대 총장
김우식(金雨植)연세대 총장은 2일 오전 11시 원주캠퍼스에서 연세타운 봉헌식 및 실내종합체육관 기공식.윤동주 시비 제막식 등을 한다.
-
천안 안서동 대학이 5개 '젊음 넘쳐나'
싱그러운 봄햇살과 함께 젊음이 넘쳐나는 곳-. 한개 동(洞)에 5개 대학이 몰려 있는 충남 천안시 안서동.주민은 2천8백명에 불과하지만 대학생은 3만5천명이나 된다.기네스북에 오를
-
원주 의료기기 사이버대학 설립
강원도 원주시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의료기기산업의 첨단 기술교육을 위해 사이버(Cyber) 대학을 설립키로 했다. 원주시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 교육을 통
-
[가족 나들이 적합한 무료 문화행사]
'나도 공짜가 좋아. ' 최근 유행하는 휴대폰 광고문구다. 입장료를 내도 아깝지 않을 수준 높은 공연.전시.축제가 여러 곳에서 무료로 열리고 있다. 클래식 음악회.대중가수 공연.각
-
원주 의료벤처 창업타운건립 차질
강원도 원주시가 추진중인 의료기기 벤처창업타운 조성사업이 국비지원이 안돼 차질을 빚고 있다. 원주시는 올해부터 내년말까지 모두 70억원을 들여 흥업면 매지리 연세대 원주캠퍼스 부지
-
경기도 南部가 벤처의 新메카로 뜬다!
강남의 테헤란로와 양재, 포이동 지역이 입주공간의 포화로 임대료 상승과 교통혼잡, 연구환경 부족 등의 곤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입지 조건과 자치단체들의 지원사업에 힘입은 벤처
-
대학 교육에도 사이버 혁명
컴퓨터 어소시에이츠社의 니컬러스 히메네스(27)는 직업상 전근이 잦다. 입사 후 지난 5년간 3개국에서 생활했다. 현재는 브라질의 상 파울루市에서 살고 있지만 “얼마나 더 이곳에서
-
베일을 벗는 알츠하이머병의 비밀
◈베일을 벗는 알츠하이머병의 비밀 미국의 시인 칼 샌드버그는 ´안개는 작은 고양이의 발걸음처럼 살금살금 다가온다’고 표현했다. 기억을 흐리는 안개라고 할 수 있는 알츠하이머병(노인